전 베이스 음성이 그렇게 부드러운지
처음알았는데..
이분 인생이 정말 드라마네요..
시골농사짓는 집에서 태어나서
나중에 음악으로 불가리아 유학갈때
아버지가 논인지 밭인지를 일부 팔아서
유학자금을 대주었다는데..
제가 부모라면
땅까지 못팔았을거 같습니다..
이분 서울대 음대 교수로 계시던데
만약 여기분들
자녀가 저런 재능이 있다면
정말 논밭 팔수 있으시겠어요?
전 그부모님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전 베이스 음성이 그렇게 부드러운지
처음알았는데..
이분 인생이 정말 드라마네요..
시골농사짓는 집에서 태어나서
나중에 음악으로 불가리아 유학갈때
아버지가 논인지 밭인지를 일부 팔아서
유학자금을 대주었다는데..
제가 부모라면
땅까지 못팔았을거 같습니다..
이분 서울대 음대 교수로 계시던데
만약 여기분들
자녀가 저런 재능이 있다면
정말 논밭 팔수 있으시겠어요?
전 그부모님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라면 해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해주셨고...
다행히 잘 풀렸어요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에휴.....
남편이랑 외국에 나가 품 팔아서 아들 유학비 댔어요 ㅠㅠㅠ. 그 과정에서 나도 얻은 게 있으니 뭐 그럭저럭 보람은 있었다는.
자식한테 투자 별로 안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입장이라 대단한 부모님이신거 같고 부럽네요.
그냥 계산없이 자식을 믿어주는게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