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드라마로 한데요.

000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5-08-19 15:40:43

여주가 문채원이라는데...

남주는 누굴까 되게 궁금하네요..

주..주지훈이 하는건 아니겠죠. 소지섭이나 정우성이 할까요?

누가 어울릴까요..


이이야기를 한국적으로 어떻게 각색할까요..

이게 드라마가 될줄이야..

이러다 불새의 늪도 하겠어요..레니비에...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람쥐여사
    '15.8.19 3:57 PM (110.10.xxx.81)

    어릴 때 이지만 미스터블랙보다는 불새의 늪이 훨씬 좋았어요
    죠엔,레니비에,쥬델,아스튜리아스,플레제이유,베르젠느...
    이런 이름들이 아직도 쓸 데없이 기억이나네요
    불새의 늪을 우리나라 역사대하사극같은걸로 각색하면 참 괸찮을텐데..

  • 2. ....
    '15.8.19 4:25 PM (112.155.xxx.34)

    저는 미스터 블랙이요.
    아주아주 어릴때 읽었는데 당시 블랙이랑 스완에 완전 푹 빠져서...
    저 그때부터 황미나 팬이거든요.ㅋ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가 드라마화 되었을때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ㅋ
    기대되네요.

    황미나 은근 코믹물도 잘 만드는데 ㅋㅋ 이씨네집 이야기 아세요?
    그거 드라마로 만들면 대박일것 같은데 ㅋㅋ

  • 3. 그래島
    '15.8.19 4:48 PM (118.222.xxx.219)

    대박~~~~저 지금 완전 흥분 상태여요~~ 삽입됐던 이형기 시인의 낙화라는 시는 지금두 줄줄 외울정도인데요~~~~~으아~~~너무 기대되네용~~~~~

  • 4. ...
    '15.8.19 5:21 PM (182.224.xxx.32) - 삭제된댓글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도 있었죠??
    두권짜리....
    전 그 시절 만화에 안빠져서리....;;;;
    언니가 만화에 빠져 살았는데 전 그 유명한 불새의 늪도 안봤구요.
    근데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에 빠졌었네요.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내용은 생각이 안나구요.
    그래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도 봤는데 역시 기억은 안나네요.
    그 시절 만화에도 하이틴 로맨스에도 안빠지고 전 공부만....했읍니다..ㅎㅎㅎㅎㅎ
    감성 부족이었던거 같아요...지금도 마찬가지고..;;;;;

  • 5. ...
    '15.8.19 5:22 PM (182.224.xxx.32) - 삭제된댓글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도 있었죠??
    두권짜리....
    전 그 시절 만화에 안빠져서리....;;;;
    언니가 만화에 빠져 살았는데 전 그 유명한 불새의 늪도 안봤구요.
    근데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에 빠졌었네요.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내용은 생각이 안나구요.
    그래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도 봤는데 역시 기억은 안나네요.
    그 시절 만화에도 하이틴 로맨스에도 안빠지고 전 공부만....했읍니다..ㅎㅎㅎㅎㅎ
    감성 부족이었던거 같아요...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그 시절 대표적 레젼드죠..
    저 역시 기대만땅입니다.. 보다보면 내용이 생각 날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안나면 언니한테 물어봐야 겠어요.

  • 6. ....
    '15.8.19 5:24 PM (182.224.xxx.32)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도 있었죠??
    두권짜리....
    전 그 시절 만화에 안빠져서리....;;;;
    언니가 만화에 빠져 살았는데 전 그 유명한 불새의 늪도 안봤구요.
    근데 안녕 미스터 발렌타인에 빠졌었네요.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내용은 생각이 안나구요.
    그래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도 봤는데 역시 기억은 안나네요.
    그 시절 만화에도 하이틴 로맨스에도 안빠지고 전 공부만....했읍니다..ㅎㅎㅎㅎㅎ
    감성 부족이었던거 같아요...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그 시절 대표적 레젼드죠..
    저 역시 기대만땅입니다.. 보다보면 내용이 생각 날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안나면 언니한테 물어봐야 겠어요.

  • 7. 북해의 별 하면
    '15.8.19 6:24 PM (210.178.xxx.1)

    좋겠어요...

    광야는 하시는 건지 마시는 건지... 흑... 대작 느낌이었는데...

  • 8. ㅜ.ㅜ
    '15.8.19 7:15 PM (211.202.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황미나씨 그림체가 너무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안들어서
    만화가 눈에 안 들어오는 지경이라
    그 만화들도 하나도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69 1층사는데 씽크대하수구 역류로 여쭤봅니다 1 호호 2015/08/18 2,123
474368 현지도착 태풍으로 일정이 취소되면 경비는 어떻게 되나요? 1 패키지여행 2015/08/18 893
474367 장기수선충당금 언제부터 실소유자가 부담했나요? 13 열받는 세입.. 2015/08/18 4,156
474366 자궁경부로 레이저인가 고주파인가 해보신분 6 행복한생각 2015/08/18 3,666
474365 눈 나쁜 40대 중반. 수영 왕초보. 개인레슨? 그룹? 일반?;.. 8 ... 2015/08/18 1,957
474364 sns 자랑질하는 심리가 뭘까요 17 ........ 2015/08/18 11,441
474363 다이슨 선풍기 써 보신 분 계세요? 3 2015/08/18 4,090
474362 쿠팡에서 파는 그릇들 가짜에요 진짜에요?? 5 냐옹야옹 2015/08/18 3,684
474361 헤어지고 싶은 남자나 또라이에게 이 방법 먹힐까요 12 2015/08/18 4,041
474360 이번주말 오션월드 많이 붐빌까요? 이제사 첫 물놀이ㅠㅜ 10 여행 2015/08/18 1,611
474359 육사 2차 시험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을 2015/08/18 1,757
474358 최경환 "난 너무 억울하다 빚내서 집사라한적 절대 없다.. 6 쥑일놈 2015/08/18 4,089
474357 해외여행 갔다가 사온 물건 중 좋았던 거 vs 후회된 거 뭔지요.. 7 쇼핑 2015/08/18 4,295
474356 경제학 질문이요...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집값? 1 ... 2015/08/18 1,841
474355 안구 건조,안구 가뭄 인 분 들 누액?눈물? 어떤거 쓰세요? .. 6 ㅇㅇ 2015/08/18 1,513
474354 미 고교 여후배 정복 레이스 이런 2015/08/18 1,221
474353 제일 어려운 된장찌개 38 미치겠다 2015/08/18 7,002
474352 왕세자비 케이트미들턴 23 ㅇㄷㄷ 2015/08/18 16,534
474351 [에어컨 소비자 좌담회/9월2~3일 예정] 한국리서치 2015/08/18 772
474350 제이루커가 뭐예요??? 5 2015/08/18 5,533
474349 센시아..어떤지. 2 .. 2015/08/18 1,642
474348 (급)지금 냉장고가 안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2 열매사랑 2015/08/18 760
474347 볶음밥 상온에 2-3시간 놔둬도 괜찮을까요? 2 혹시 2015/08/18 1,542
474346 SNS 도 나이먹으면서 시들해지더라구요 13 ... 2015/08/18 3,969
474345 아 정말 늘어지네요 ㅜㅜ 4 .. 2015/08/18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