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자식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는 것을 원치 않을것이다.
진심 걱정인가? 깐죽으로 보인다.
-정용진과 루머가 무성했던 김태희에게 출국심사장 공항직원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연예인 된 것 후회하지 않으세요?" 이 직원은 김태희가 데리고 있는 아이가 정씨-라는 것과
나이를 보고 루머에 관해 오지랍을 멋대로 발휘했다. 정말 어이없다.
뭔 관심이 그리 많은가? 그리고 남의 사생활에 지가 뭐라고 훈계조로 오지랍인가?
그래서 지 팔자가 더 낫다는 말인가? 김태희도 비와 결혼을 하건말건 관심없다.
정용진과의 루머를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한 김태희가 그 사람들이 전과자-가 될까 염려해 취하를
해주었다는 기자의 설명이 개어이없다. 마치 은전을 베플었다는 식의 뉘앙스가 풍기는데
아마도 그 누리꾼들은 무수한 사과를 김태희에게 했을 확률이 크다.
-나는 연예인과 그 주변사람들이 터무니없는 부를 누리는 것이 과연 합당한것인가, 의심스럽다.
스포츠스타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누구덕분에 많은 부와 인기와 온갖 혜택을 누리는지 성찰할 줄
알아야한다. 좋아하는 스타가 광고를 해도 제품의 선택은 별개의 문제다
-이성적이라면 쓸데없는 관심은 그만 좀! 끊어라! 그것들한테 관심갖는다고 당신 인생이 나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