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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녀요

엄마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5-08-19 15:08:46
직장 다녀요.나이도 40이 다 되가는데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받네요. 어린사람이 뭐라햬도 마음이 그렇고 남이 툭 던진 말에 이렇게 저렇게 이건아닐까 저건 아닐까 ㅠㅠ 직장생활하면서 외유내강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 나..제자신에게 마음이 ㅇ아프네요 ㅠㅠ
IP : 221.16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시
    '15.8.19 3:57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4358&page=2&searchType=&sea...

  • 2. 각시
    '15.8.19 3:5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Gxp1qbbhKqQ

  • 3. ^^
    '15.8.19 4:25 PM (222.108.xxx.34)

    전업하시다 나오신건가요?
    저도 마흔다되서 갑자기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되서 일시작해서 이제 6년차네요^^
    주위사람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구 님 할일 확실히 하시구
    걍 웃으세요..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 힘내세요~~

  • 4. 한귀로 듣고
    '15.8.19 4:29 PM (192.100.xxx.11)

    한귀로 흘리세요.
    원래 사람이라는 게 마음 바꿔먹는 걸 밥먹듯이 하고, 말은 또 거길 따라가니,
    그 말 진중하게 듣고 아픈 사람만 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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