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둘째타령 ㅡㅡ

해피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5-08-19 12:28:35
결혼하고부터 시어머니 계속 임신 얘기 ..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삼년만에 겨우 임신 되었고 시어머니 바라던 아들 낳았어요 .
지금 8개월인데 ..
아기 낳고 누워있던날 오셔서는 그때부터 아무렇지 않게 둘째 어쩌고 하길래 좀 짜증나지만 무시했는데 ..
요샌 형님(윗동서)랑 제 앞에서 자기들끼리 나이터울까지 계산해가며 제 둘째 임신에 대해서 얘기하네요
미친 ..진짜 정떨어져요 :
어머님은 예전부터 자기말이 다 옳은 사람이라 제가 안낳는다 하면 보나마나 화내고 엄청 압박해댈게 뻔합니다 .
저 임신 되기까지도 힘들었고 ..
막달까지 입덧과 속쓰림에 토해가며 ..넘 힘들었어요 . 오죽하면 육아보다 임신기간이 더 힘들게 느껴지거든요 .
근데 제 속은 모르고 ..
계속 둘째 얘길 하니 진짜 분노상태입니다 .
부추기는 형님은 더 꼴보기 싫구요 .
시어머닌 본인 생각이 확고한 사람이라..하나는 절대 안된다네요 ㅋ (타지에서 독박육아 중이고 제가 얼른 다시 일을 해야 대출금도 갚고 할텐데 그런 현실적인 생각은 전혀 못하시네요 )
말이 안통하니 .. 안낳는다 하면 계속 죽어라 똑같은 말만 하실게 뻔하고 ..
차라리 불임이라 할까요 ?
진짜 결혼해서는 임신 임신 ..그렇게 압박하더니 이젠 둘째 타령 ..진절머리가 나요 .
IP : 221.163.xxx.1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흘려 들으세요.
    '15.8.19 12:32 PM (110.47.xxx.106)

    둘째~ 그러면 네에~ 낳아야죠~
    왜 안가지냐?
    생겨야 가지죠~
    느긋하게 받아넘기세요.

  • 2. 해피
    '15.8.19 12:34 PM (221.163.xxx.173)

    윗님 ㅠㅠ 저도 그러고싶은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봐요 ..스트레스만 엄청받고 풀지도 못하고 ..ㅠㅠ

  • 3. ....
    '15.8.19 12:34 PM (119.197.xxx.61)

    웬만하면 어른들 편들어주는데 이건 못참겠네요
    피임하시구요 (루프같은거 하면 남편도 모르잖아요)
    생긋 웃으면서 그래야 하는데 안생기네요 하세요
    혼자 속터져 홧바람에 넘어가든가 말든가

  • 4. 흘려들르심이
    '15.8.19 12:35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받지마요.
    남이 내인생을 어찌하나요..
    또 그러면
    ..하늘을 봐야 별을따죠..
    서방이 부실해서........
    이렇게 말꼬리를 흐려요

  • 5. ...
    '15.8.19 12:35 PM (175.121.xxx.16)

    흘려들으세요 님이 정답이네.

  • 6. 대놓고
    '15.8.19 12:36 PM (14.48.xxx.147)

    돈 달라고 애 봐줍사한 제 친구는 시어머니가 요즘 세상에 하나도 버겁다고 하시더랍니다 그 전에 수시로 직장위해 맡아주세요도

  • 7. 기다리
    '15.8.19 12:36 PM (175.192.xxx.225)

    안생긴다그러면 끝나는거죠
    다른말 필요도 없어요

  • 8. 경험자
    '15.8.19 12:3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입출산, 입육아... 시어머니들 특기죠.
    낳으라고 낳을건가요. 아니잖아요.
    방긋 웃으면서 낳을 생각없다고 계속 같은 답변 재생하세요.
    그쪽에서 징하다.. 하면서 접습디다.

  • 9. ..ㅣ
    '15.8.19 12:38 P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

    저는요..시집 안간 노처녀 시누이가 그렇게 제 둘째 타령하더라구요.
    내 둘째 걱정말고 너 시집 걱정해 ~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음.
    미친

  • 10. ㄷㄴㄱ
    '15.8.19 12:44 PM (175.223.xxx.151)

    둘은 돈이 더 많이드는데요

    엄마가 일도 못하고
    애가 커도 두명은더 일이많아요

  • 11. qas
    '15.8.19 12:49 PM (175.200.xxx.59)

    남편을 잡으세요.
    당신이 알아서 시어머니, 시누이 닦달하는 거 해결하라고...

  • 12. ...
    '15.8.19 12:51 P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대출금 갚아주시고 애들 봐주시면 낳을께요~

  • 13. ㅁㅁㅁㅁ
    '15.8.19 12:51 PM (122.32.xxx.12)

    저 애셋 엄마이고 시엄니의 둘째 푸쉬 엄청났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애셋인데 진심 하나만 낳아 잘키워도 되요
    둘셋씩 낳지 마세요 흑흑

  • 14. ㅇㅇ
    '15.8.19 1:17 PM (68.2.xxx.157)

    웃으면서 가질 생각 없다고 말하는것도 해볼만 해요
    남편과 저는 애기 생각 없는데 어머니 폭언에 가까운 스트레스에 그냥 이야기 해 버렸어요
    남편 앞세워 말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스트레스가 이전보단 덜하긴 합니다 말해 버리세요

  • 15. ..
    '15.8.19 1:58 PM (112.149.xxx.183)

    전 남편이 그 지롤-_- 정신나갔나. 우리 돈 없잖아. 무슨 배짱으로 둘째 타령? 제발 정신차리쇼. 하나도 버거운 주제에 뭔. 몇 년 이랬더니 정신차렸음.
    시모 정도야 뭐..무시 하심이..그냥 둘째 타령하면 돈 없다 한마디만 할 듯.

  • 16. 키워줄 것인가뮤ㅠ
    '15.8.19 2:26 PM (1.232.xxx.48)

    한귀로 듣고 흘려요
    애는 엄마가 아주 낳고 싶어해도 키우면서 도로 물리고 싶을 만큼 힘들어요

  • 17. 좋은 방법
    '15.8.19 2:4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애 봐달라고 하시고 돈도 좀 보태달라 하세요. 돈 없다고 맨날 죽는 소리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 18. 수익률
    '15.8.19 2:56 PM (120.142.xxx.58)

    일 핑게대세요.
    돈없어 나가서 벌어야한다.
    둘이면 꼼작없이 ㅈ저앉아 살림해햐한다고.
    그래도 낳을까요? 해보세요.
    속으로 생각이 많어지겠죠.

  • 19. gg
    '15.8.19 3:04 PM (116.33.xxx.98)

    정색하면서 안생긴다고 하세요. 나도 너무 낳고 싶은데 자꾸 둘째 얘기하면 상처받는다고...
    뒤에서는 남편 조정해야죠.
    또다른 방법은 둘째 낳을테니 앞으로 교육비라도 보태달라고 해보세요. 아님 집넓혀야 하니까 집값 보태달라고 하던지 ...

  • 20. 돌돌엄마
    '15.8.19 3:22 PM (115.139.xxx.126)

    저렇게 생각없이 덮어놓고 낳아라 낳아라 하는 분들은
    돈없다, 일해야한다 하면 요즘 어린이집이 얼마나 잘돼있고 공짠데 애맡길 걱정 하냐, 돈없어도 애들 지 밥그릇은 타고 난다 등등 레파토리가 또 있어요.
    괜히 돈이니 직장이니 다른 말 꺼냈다가 얘네가 피임하네 생각들게 하지 마시고
    그냥 안생긴다고 하면 깔끔할 듯..
    "그러게 말이에요, 안생기네요, 휴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397 삼일 파리여행 조언부탁드려요.. 6 여행가이드 2015/11/05 1,031
497396 여성청결제 추천 부탁드려요(냄새 관련) 49 청결 2015/11/05 3,853
497395 남자아이 옷 추천 좀해주세요~ 2 ㄴㄴㄴ 2015/11/05 685
497394 은행 예금자 보호해주는 것, 이제 제1금융권도 전부 폐지된다는데.. 49 돈 어디에 2015/11/05 5,399
497393 목ᆞ 어깨ᆞ 등근육이 심하게 뭉쳐서 힘들어요 7 2015/11/05 2,333
497392 내 다리좀 꾹꾹 눌러주면 좋겠다. 4 ..... 2015/11/05 1,096
497391 분당 돌마고와 이매고등학교 5 고민고민 2015/11/05 2,572
497390 꽃집하는거 힘든 일인가요? 11 꽃집 2015/11/05 5,160
497389 고 3 엄마들은 왜 힘들고 바쁜가요? 22 .. 2015/11/05 3,824
497388 ........ 17 ㄸㄹㄹ 2015/11/05 4,603
497387 서울시민 2/3 "서울시의 'I. SEOUL. U’에 .. 13 샬랄라 2015/11/05 1,635
497386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일까요? 5 1234v 2015/11/05 947
497385 ‘막말 이정현’에 순천시민들 뿔났다 16 순천 2015/11/05 3,132
497384 의견 부탁드려요. 29 의견 2015/11/05 3,397
497383 법원 ˝보수단체들, 박원순 아들 장인회사 앞 시위 안 돼˝ 7 세우실 2015/11/05 1,226
497382 002923329999153 1 . 2015/11/05 987
497381 허영심 많은 남편 10 ... 2015/11/05 4,848
497380 국정화 여론조사데로 투표하면 새민련은 폭망 9 내년총선 2015/11/05 1,203
497379 쌍커플만해도 좀 젊어보일까요 1 가을 2015/11/05 1,099
497378 김정배 '현대사 필진, 군사학 전공자도 포함할 것' 5 선전포고 2015/11/05 820
497377 국제 EMS 빨리 도착하게 하는 법 질문 3 국제EMS 2015/11/05 1,809
497376 아이패드로 위기의 주부들 어떻게 봐야할까요? 어디서? 2 위기의 주부.. 2015/11/05 1,803
497375 아이유 뮤비속 로리타 이미지 26 ... 2015/11/05 14,968
497374 삼치가 맹맛인데 어떻게 요리해야 맛나게 먹을까요? 7 간단한 2015/11/05 1,230
497373 드럼 세탁기 세제통에 물이 고여 있어요. 6 노력중 2015/11/05 7,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