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이 교재 어떻게들 처분하셨는지요? 이게 다 돈이었던거라 버리지도 못하겠고,
다시 보지도 않을거같고 ...정말 짐스럽네요. 이뿐인가요? 가게도 있잖아요?.
어찌할까요? 아름다운 가게에서 혹시 이런것도 기부받나요?
그냥 눈 딱 감고 버리시길 추천.
얼마나 된 지 모르겠지만, 교육도 트렌드가 있어서...
주변에 초등학생 키우는 집 주면 좋아할거에요..
저 요새 시키고 있는데 교재비 부담스럽네요..ㅠㅠ
저 1%카페 벼룩카페에서 어떤 분이 주셔서 받았어요. 택비 착불로 6천원 내고 받았는데 유치원생 읽어주기 좋네요. 공짜인 셈이니 읽어주면서도 기분 좋아요 ㅋㅋ
님도 어디 올려보세요, 지역카페 같은 데 올리면 가지러 올 거예요. 그냥 주기 아까우면 뭐 과일 사오라고 해도 가지러 올 걸요? 교환게시판 같은 데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