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벨류호텔 분양에 대해서...

투자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5-08-19 10:39:31

안녕하세요

제주벨류호텔을 분양하는데 회사 직원이 분양을 받고 싶어 합니다

물론 투자용도로 하는건데 천마종합건설에서 짓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해 하길래 제가 여기에 물어본다고 했습니다

아는 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7.111.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10:41 AM (175.121.xxx.16)

    될 성 부른 사업은
    일반인들에게 투자기회가 오지 않는다

  • 2. 원글
    '15.8.19 10:43 AM (117.111.xxx.18)

    정말 그럴까요?
    정확한 정보 부탁합니다

  • 3. ...
    '15.8.19 10:53 AM (175.207.xxx.213)

    호텔분양은... 이제 수익성은 끝 났다고 하죠.
    지금 제주도에 호텔이 너무 우후죽순 생겨서... 이삼년 후엔 공급 과잉이 될거래요.
    중국인들 바라보고 호텔 짓는것 같던데, 외국인 광관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정성이 문제죠. 이번 메르스때... 제주도에서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던 사람들 문을 닫네 마네 난리였어요.
    저라면... 제주호텔에 투자 안합니다.

  • 4. 일부러 로그인
    '15.8.19 11:07 AM (175.192.xxx.47)

    제주의 '삼다(한자변환이 안되어서)'가 바뀌었읍니다.
    예전 삼다는 ' 바람,여자,돌 ' 이었는데
    지금 삼다는 ' 모텔, 중국인, 커피숍' 입니다.

    저같음 제주에 투자한다면...호텔보다는 땅, 바닷가주변 토박이 제주집에 투자할래요
    전엔 바닷가 주변에 음식점,커피숍 들어올땐 새로 짓던데
    요즘은 새로 짓지 않고 외형은 예전 건물형태 그대로 두고 건물안만 바꿔서 하던데요

    (지난달 제주 다녀온... 고향이 제주인 아짐입니다)

  • 5. 저도
    '15.8.19 11:26 AM (124.49.xxx.162)

    절대 안할 것 같아요. 공급과잉이라 수익성 나빠지면 최악의 경우 경매까지도 갈 수 있는데 그러면 원금 날리기 딱 좋죠.
    정 투자하시고 싶으면 현장 내려가서 한번 접근성도 보시고 다른 호텔둘 공실율도 보시고 다 확인하세요. 몇년전에 땅사라고 그렇게 잡종땅 맹지를 분할해서 팔아먹었던 부동산 사기도 많았거든요? 여기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내 이름으로 된 부동산 사는게 낫다는 말이죠

  • 6. 호텔투자..
    '15.8.19 11:58 AM (211.114.xxx.142)

    전에 손에잡히는 경제에 나왔던 내용인데..
    결론은 하지말라였어요..
    찾아서 들어보세요~

  • 7. 저도
    '15.8.19 12:15 PM (124.49.xxx.162) - 삭제된댓글

    참 저도 예전에 콘도 지분투자 들어간 거 있는데 쓸데없이 세금만 내지 이름없는 콘도라 아무 도움이 안되요 이름 빼고 싶어도 매도 할 수도 없고...

  • 8. 심하게
    '15.8.19 12:21 PM (112.160.xxx.113)

    심하게 말함 일종의 합법적 사기죠. 저 위에 해안가 옛날 집도 한 삼사년 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있는대로 올라서 투자할 가치가 없죠. 오년전쯤 한 삼사천에 사서 인테리어 싹 다해도 일이억 넘지않게 해서 영업했던 사람들이나 재미봤을까 제누허물어가는 집 자체가 일이억 심하면 삼억도 달라하니 그집 인테리어 까지 하고 나면 수익이 나올수 없죠.

  • 9. 원글입니다
    '15.8.19 1:07 PM (117.111.xxx.18)

    아 그렇군요
    모두가 부정적인 견해라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제주도 바닷가 주변
    '15.8.19 4:59 PM (115.88.xxx.60)

    집들이 몇년새에 말도 못하게 올라서 일반 서민들은 사지도 못할 가격이 되어버렸어요.
    다들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조용한 바닷가마을이 한 메스컴에 소개되어서 그 일대가 땅값이 많이 오르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상업시설과 도로에 차들이 즐비되어 있는 모습보면 씁쓸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587 길냥이 밥준다면 한마디씩 하네요 7 ~~ 2015/10/09 1,371
488586 동생에게 어떻게 좋게 말할까요? 조언부탁해요. 7 ... 2015/10/09 1,802
488585 수입에 비해 pt비용이 과한 것 같은데 13 ... 2015/10/09 3,736
488584 갤럭시 노트3 네오랑 그냥 노트3랑 어떻게 달라요 2 곤드레밥 2015/10/09 1,121
488583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조선일보에 올리지 못한 박주신 기사 3 .. 2015/10/09 1,289
488582 동대문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고싶은데요 .. 3 주부 2015/10/09 1,856
488581 오늘 개그룬지 한그룬지 글 11 점입가경 2015/10/09 3,658
488580 영어 한 구절 해석 부탁드려요 6 .... 2015/10/09 712
488579 원룸 재계약 3 궁금해요 2015/10/09 1,142
488578 연예인이슈로 덮으려는 4 ㅎㅎ 2015/10/09 758
488577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8 아이히만 2015/10/09 1,655
488576 임신노력중인데 가능한 날짜근처만 되면 꼭 싸울일이 생겨요 3 이게 뭔 징.. 2015/10/09 1,505
488575 공연같은거 볼수잇는 망원경 2 뒷자석 2015/10/09 792
488574 평상시 집 현관에 신발이 몇 켤레 놓여있나요? 23 신발 2015/10/09 4,191
488573 떡집이 보통 몇 시에 여나요? 4 ^ .. 2015/10/09 1,371
488572 골종양에 대해 알고싶습니다.ㅠㅠ도와주셔요. 9 2015/10/09 4,706
488571 LG uplus 포인트 어떻게 써요? 7 2015/10/09 1,273
488570 82최근많이읽은글들 이상하네요 31 82 2015/10/09 2,810
488569 폐렴도 옮는 건가요? 8 ... 2015/10/09 2,942
488568 대중들은 바보라하나봐요 13 이래서 2015/10/09 2,054
488567 결혼날 정하면 다른사람 결혼식에 안가나요? 16 오늘 2015/10/09 8,288
488566 탄산수로 사발면될까요 14 ... 2015/10/09 6,810
488565 이 글이 왜 베스트에 안 갈까? 5 ... 2015/10/09 1,538
488564 딸아이의 자식들 키워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49 아침이슬 2015/10/09 12,599
488563 ‘집밥’ 함께 먹으니 고립·고독은 남 얘기 statue.. 2015/10/09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