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 300 안되면 자동차는

사치?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15-08-19 10:18:20

애 둘에 월급 세후 280정도

보너스 년 300만원 안되고

의견 듣고 싶어요

IP : 112.173.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10:20 AM (180.230.xxx.39)

    아이가 둘이라니 경차면 오히려 교통비가 줄 것같은데.. 더 큰차는 유지비 차원에서 부담될듯 하네요

  • 2.
    '15.8.19 10:22 AM (110.70.xxx.50)

    경차는 좀 위험해보여서 소형차정도면 될 거 같아요

  • 3. ...
    '15.8.19 10:22 AM (175.121.xxx.16)

    차는 없는게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죠.
    근데 필요하면 사셔야지 어째요....

  • 4. 경차이용자
    '15.8.19 10:23 AM (14.53.xxx.130) - 삭제된댓글

    경차 유지비 별로 안들어요. 문제는 차가 생기면 놀러도 더 가고 맛집도 더 가게되서 지출 엄청 늘어요

  • 5. ...
    '15.8.19 10:24 AM (221.151.xxx.79)

    애 둘이 차를 사야하는 불가피한 이유는 못되죠.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자주가야한다면 몰라도요 있으면 편한거지 없으면 안될 이유는 아니죠. 반대로 월급이 더 적어도 차가 필요하면 살 수 밖에 없는거구요.

  • 6.
    '15.8.19 10:28 AM (112.173.xxx.196)

    안필요해요
    댓글님 말씀대로 차가 있으니 밖으로 자주 돌아 지출이 늘어요 ㅜㅜ

  • 7.
    '15.8.19 10:31 AM (125.176.xxx.211)

    차가 안필요한데 뭐가 고민이세요
    차있으면 돈못모으죠..

  • 8. wii
    '15.8.19 10:35 A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하면 사야죠. 경차는 위험하니 소형차로 해라 그런식으로 올라가면 지출이 늘 수 밖에 없어요. 경차와 소형차는 삶의 질에 큰 차이 안나도, 있는 것과 경차는 삶의 질에 차이가 있죠.

  • 9. 근데
    '15.8.19 10: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혀 안 놀러다니나요?
    애 둘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힘들텐데.

  • 10. 차는 에어컨과 같은 듯..
    '15.8.19 10:40 AM (218.234.xxx.133)

    에어컨을 1년에 켜봐야 한달 안켜잖아요. 좀 아끼면 2주나 켤까? 그것도 하루 몇시간 정도만.
    그래도 그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 나기가 어렵잖아요. (있어서 안켜는 것과 없어서 안켜는 것은 정말 다름)
    자가용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늘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말 필요할 때가 있는 거라서. 택시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월 10만원 정도로 차량 유지비 생각하고 꼭 필요할 때만 운영하세요. (보험료는 월 5만원씩 저금을 드셔서 나중에 보험 계약일에 처리하시면 목돈 안나가서 좋아요)
    차가 있다고 나돌아다녀서 돈을 많이 쓴다고 하면, 평소 신용카드나 마이너스대출통장 만드시면 안될 듯.

  • 11. 아이들
    '15.8.19 10:42 AM (175.223.xxx.166)

    있으면 특히, 어리면 차 있어야죠.
    다른 부분에서 절약하고 소형차 라도
    생각해보세요.
    중고차도 잘 알아보시면 싸게 좋은차
    구입 하실 수 있어요.

  • 12. ㅡㅡ
    '15.8.19 10:45 AM (175.252.xxx.43) - 삭제된댓글

    누리는만큼 쓰는거고
    불편한만큼 모이는게
    돈 아닐까요

  • 13. aaaaaa
    '15.8.19 11:02 AM (203.244.xxx.14)

    저희 둘 소득합쳐 1억.
    경차몰아요.

    기름값/주차요금 중형차대비 50%이구요.
    남편은 중형차로 바꾸자고 난리지만... 저는.. 5년만 더타자고 합니다.

    사실.. 차 없으면 불편하고.. 어린아이가 있으면 택시를 타야해서
    돈이 더 들수있어요. 대신 차를 사면 놀러갈일이 많아져서 지출이 그만큼 늘어요.

    돈 모으실거고..애들이 다 컸으면
    차없이 사는게 좋을듯해요.

  • 14. 레이추천합니다
    '15.8.19 11:07 AM (66.249.xxx.235)

    차는 더 낮은 수입에도 유지하는 사람 많고요
    중고로 레이 장만하시면 유지비가 크게 안들어요
    세금 낮고 유류비도 크게 안드니까 유지할 만 하실꺼에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그 정도 비용은 감수하실만 합니다

  • 15. ....
    '15.8.19 11:28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차는 처음 새차 사고 몇년은 큰돈 들어갈일이 보험이랑 세금 빼면 없지만
    몇년 지나 소모부품들을 갈 시기가 되면 돈 들어갈 일이 많아요.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싶으면 사지 마시구요.
    꼭 사야겠다 싶으면 경차 사세요.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도 싸고 톨비도 반값이고 경차만 주유 할인되는 무슨 카드도 있어요.
    저희는 소형차(프라이드) 모는데 경차 다음으로 작은 차지만 그런 혜택 전혀 없어요.
    아마 차 사러가면 영업사원이 차값 차이 얼마 안난다고 더 넓고 좋은 소형이나 준중형(아반떼급) 권하겠지만
    유지비에서 차이가 꽤 나니 혹하지 마시구요.

  • 16. 경차
    '15.8.19 11:31 AM (115.137.xxx.156)

    필요없으시면 굳이 사지 마시고 그래도 한대는 있어야겠다싶음 경차 사세요. 요즘 경차 잘 나와요. 유지비 나오는 거 보면 이 맛에 경차타지해요

  • 17. 자동차
    '15.8.19 11:31 AM (182.230.xxx.159)

    가구당 자동차 한대는 사치와 무관하게 핸드폰처럼 꼭 필요한 것 아닌가요.. 역세권에 사는거 아닌이상요.

  • 18. holly
    '15.8.19 11:54 AM (203.228.xxx.3)

    저 미스이고 제 월급이 딱 저거예요 실수령액에 보너스까지 똑같네요.. sm3타고다니고 아휴돈 모으기 힘들어요

  • 19. 오미
    '15.8.19 1:41 PM (121.143.xxx.118)

    저흰 220인데 차를 사야하나고민하거든요
    애들이 어리니까 둘데리고 택시타니 가만히안있어요
    기사가 급정거해서 큰일날뻔한적도있고요 택시타면 애들데리고 뭔가 불안불안해요.. 말잘듣지도않고
    차가 너무나필요한데 새걸로사면 근 3년간은 할부비로허리띠 더졸라야하고.. 이래저래 또못사고..
    저보다는 나으시니 뽑으세요 경차로.. 부럽네요

  • 20. 애기땜에
    '15.8.19 3:51 PM (192.100.xxx.11) - 삭제된댓글

    경차는 진짜 비추요. 레이 저혼자 출퇴근길, 시내 마트길 가긴 좋은데 다니다보면 간담 서늘할때가 가끔 있네요. 첨엔 애기 태우고 잠깐 병원도 다녀오고 했는데 몇번 태워보고 다신 애기는 안태워요. 근데 마트가고 뭐 하고 내부도 넓고 장점이 많은 차이긴 해요.
    그리고 차 있으면 더 나다니고 없으면 안다니고 저는 이거 별로 공감 안가지만 원글님이 그러하시다니 ^^;
    k3정도 괜찮은것 같아요.

  • 21. 없으면
    '15.8.19 3:54 PM (192.100.xxx.11)

    없는대로 살아지고 있음 있는대로 살더라구요. 레이 지금 출퇴근용으로 저 혼자 타는데 패밀리카로는 추천 안해요.. 장점은 많아요. 실내도 넓고 공간활용도 크고.. 이케아서 가구 직접 실어 올 정도니..
    근데 애 태우라면 전 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401 청년을걱정하는사람들의모임? 1 11 2016/01/22 455
521400 내일 바다보러가려고 했는데... 3 걱정 2016/01/22 845
521399 남편분 생일에 뭐해주세요? 1 쩜쩜쩜 2016/01/22 854
521398 응답끝난후 시그널 봤는데 완벽한 드라마 그자체!^^ 7 이드라마재밌.. 2016/01/22 5,733
521397 과외 선생님과 학부모도 갑과 을의 관계인가요? 4 갑을 2016/01/22 1,682
521396 수술 받고 나서 마취에서 깨고 나서 자지 말라는 건 왜인가요 3 병원 2016/01/22 2,833
521395 아이가 버튼누르는 문에서 다쳤어요 205 .... 2016/01/22 17,783
521394 국가장학금 2 신입생 2016/01/22 1,290
521393 고1 모의고사 수학시험에 대한 궁금증...급해요... 6 예비고맘 2016/01/22 1,717
521392 클렌징이 똑 떨어졌어요 12 .. 2016/01/22 4,224
521391 이중인격자 시누이 밉상 2016/01/22 1,763
521390 지금껏 살면서 누구에게 한 번도 맞아본 적 없으신 분 30 궁금 2016/01/22 4,379
521389 빨래 실내건조 안좋다는데.. 24 고민일쎄 2016/01/22 18,692
521388 50대 남자 직장상사 선물 추천 4 나눔 2016/01/22 4,986
521387 영어학원 주차장 관리하는 남자들은 다 왜 그래요???? 2 분노폭발 2016/01/22 922
521386 과외 학부모중 제때 돈 안주거나 끝내 안주는 인간들 꽤 있어요 3 ... 2016/01/22 1,823
521385 소두증 바이러스..하와이 신혼여행가도 될까요. 4 걱정 2016/01/22 6,710
521384 더이상 좋아하지 않다고 떠난 남친 돌아온적 있으신분 2 stella.. 2016/01/22 1,685
521383 세무조사 받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2016/01/22 1,001
521382 실비보험 가입 하고 해외체류시.. 4 .... 2016/01/22 2,625
521381 제로이드나 아토팜 쓰시는분? 12 2016/01/22 4,003
521380 갑을 관계로만 세상보는 사람은 8 2016/01/22 1,367
521379 40대남자 여행용 크로스백 추천좀 해주세요 2 언니들 2016/01/22 2,271
521378 논리력 짱인 82님들 의견 주십시요 27 내부고발자 2016/01/22 3,107
521377 영통에서 강남 등 서울시내 가기 어떤가요? 4 이사 2016/01/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