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 300 안되면 자동차는

사치?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15-08-19 10:18:20

애 둘에 월급 세후 280정도

보너스 년 300만원 안되고

의견 듣고 싶어요

IP : 112.173.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9 10:20 AM (180.230.xxx.39)

    아이가 둘이라니 경차면 오히려 교통비가 줄 것같은데.. 더 큰차는 유지비 차원에서 부담될듯 하네요

  • 2.
    '15.8.19 10:22 AM (110.70.xxx.50)

    경차는 좀 위험해보여서 소형차정도면 될 거 같아요

  • 3. ...
    '15.8.19 10:22 AM (175.121.xxx.16)

    차는 없는게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죠.
    근데 필요하면 사셔야지 어째요....

  • 4. 경차이용자
    '15.8.19 10:23 AM (14.53.xxx.130) - 삭제된댓글

    경차 유지비 별로 안들어요. 문제는 차가 생기면 놀러도 더 가고 맛집도 더 가게되서 지출 엄청 늘어요

  • 5. ...
    '15.8.19 10:24 AM (221.151.xxx.79)

    애 둘이 차를 사야하는 불가피한 이유는 못되죠. 아이가 아파서 병원을 자주가야한다면 몰라도요 있으면 편한거지 없으면 안될 이유는 아니죠. 반대로 월급이 더 적어도 차가 필요하면 살 수 밖에 없는거구요.

  • 6.
    '15.8.19 10:28 AM (112.173.xxx.196)

    안필요해요
    댓글님 말씀대로 차가 있으니 밖으로 자주 돌아 지출이 늘어요 ㅜㅜ

  • 7.
    '15.8.19 10:31 AM (125.176.xxx.211)

    차가 안필요한데 뭐가 고민이세요
    차있으면 돈못모으죠..

  • 8. wii
    '15.8.19 10:35 A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

    꼭 필요하면 사야죠. 경차는 위험하니 소형차로 해라 그런식으로 올라가면 지출이 늘 수 밖에 없어요. 경차와 소형차는 삶의 질에 큰 차이 안나도, 있는 것과 경차는 삶의 질에 차이가 있죠.

  • 9. 근데
    '15.8.19 10:3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혀 안 놀러다니나요?
    애 둘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힘들텐데.

  • 10. 차는 에어컨과 같은 듯..
    '15.8.19 10:40 AM (218.234.xxx.133)

    에어컨을 1년에 켜봐야 한달 안켜잖아요. 좀 아끼면 2주나 켤까? 그것도 하루 몇시간 정도만.
    그래도 그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 나기가 어렵잖아요. (있어서 안켜는 것과 없어서 안켜는 것은 정말 다름)
    자가용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늘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말 필요할 때가 있는 거라서. 택시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월 10만원 정도로 차량 유지비 생각하고 꼭 필요할 때만 운영하세요. (보험료는 월 5만원씩 저금을 드셔서 나중에 보험 계약일에 처리하시면 목돈 안나가서 좋아요)
    차가 있다고 나돌아다녀서 돈을 많이 쓴다고 하면, 평소 신용카드나 마이너스대출통장 만드시면 안될 듯.

  • 11. 아이들
    '15.8.19 10:42 AM (175.223.xxx.166)

    있으면 특히, 어리면 차 있어야죠.
    다른 부분에서 절약하고 소형차 라도
    생각해보세요.
    중고차도 잘 알아보시면 싸게 좋은차
    구입 하실 수 있어요.

  • 12. ㅡㅡ
    '15.8.19 10:45 AM (175.252.xxx.43) - 삭제된댓글

    누리는만큼 쓰는거고
    불편한만큼 모이는게
    돈 아닐까요

  • 13. aaaaaa
    '15.8.19 11:02 AM (203.244.xxx.14)

    저희 둘 소득합쳐 1억.
    경차몰아요.

    기름값/주차요금 중형차대비 50%이구요.
    남편은 중형차로 바꾸자고 난리지만... 저는.. 5년만 더타자고 합니다.

    사실.. 차 없으면 불편하고.. 어린아이가 있으면 택시를 타야해서
    돈이 더 들수있어요. 대신 차를 사면 놀러갈일이 많아져서 지출이 그만큼 늘어요.

    돈 모으실거고..애들이 다 컸으면
    차없이 사는게 좋을듯해요.

  • 14. 레이추천합니다
    '15.8.19 11:07 AM (66.249.xxx.235)

    차는 더 낮은 수입에도 유지하는 사람 많고요
    중고로 레이 장만하시면 유지비가 크게 안들어요
    세금 낮고 유류비도 크게 안드니까 유지할 만 하실꺼에요
    삶의 질을 생각하면 그 정도 비용은 감수하실만 합니다

  • 15. ....
    '15.8.19 11:28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차는 처음 새차 사고 몇년은 큰돈 들어갈일이 보험이랑 세금 빼면 없지만
    몇년 지나 소모부품들을 갈 시기가 되면 돈 들어갈 일이 많아요.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싶으면 사지 마시구요.
    꼭 사야겠다 싶으면 경차 사세요.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도 싸고 톨비도 반값이고 경차만 주유 할인되는 무슨 카드도 있어요.
    저희는 소형차(프라이드) 모는데 경차 다음으로 작은 차지만 그런 혜택 전혀 없어요.
    아마 차 사러가면 영업사원이 차값 차이 얼마 안난다고 더 넓고 좋은 소형이나 준중형(아반떼급) 권하겠지만
    유지비에서 차이가 꽤 나니 혹하지 마시구요.

  • 16. 경차
    '15.8.19 11:31 AM (115.137.xxx.156)

    필요없으시면 굳이 사지 마시고 그래도 한대는 있어야겠다싶음 경차 사세요. 요즘 경차 잘 나와요. 유지비 나오는 거 보면 이 맛에 경차타지해요

  • 17. 자동차
    '15.8.19 11:31 AM (182.230.xxx.159)

    가구당 자동차 한대는 사치와 무관하게 핸드폰처럼 꼭 필요한 것 아닌가요.. 역세권에 사는거 아닌이상요.

  • 18. holly
    '15.8.19 11:54 AM (203.228.xxx.3)

    저 미스이고 제 월급이 딱 저거예요 실수령액에 보너스까지 똑같네요.. sm3타고다니고 아휴돈 모으기 힘들어요

  • 19. 오미
    '15.8.19 1:41 PM (121.143.xxx.118)

    저흰 220인데 차를 사야하나고민하거든요
    애들이 어리니까 둘데리고 택시타니 가만히안있어요
    기사가 급정거해서 큰일날뻔한적도있고요 택시타면 애들데리고 뭔가 불안불안해요.. 말잘듣지도않고
    차가 너무나필요한데 새걸로사면 근 3년간은 할부비로허리띠 더졸라야하고.. 이래저래 또못사고..
    저보다는 나으시니 뽑으세요 경차로.. 부럽네요

  • 20. 애기땜에
    '15.8.19 3:51 PM (192.100.xxx.11) - 삭제된댓글

    경차는 진짜 비추요. 레이 저혼자 출퇴근길, 시내 마트길 가긴 좋은데 다니다보면 간담 서늘할때가 가끔 있네요. 첨엔 애기 태우고 잠깐 병원도 다녀오고 했는데 몇번 태워보고 다신 애기는 안태워요. 근데 마트가고 뭐 하고 내부도 넓고 장점이 많은 차이긴 해요.
    그리고 차 있으면 더 나다니고 없으면 안다니고 저는 이거 별로 공감 안가지만 원글님이 그러하시다니 ^^;
    k3정도 괜찮은것 같아요.

  • 21. 없으면
    '15.8.19 3:54 PM (192.100.xxx.11)

    없는대로 살아지고 있음 있는대로 살더라구요. 레이 지금 출퇴근용으로 저 혼자 타는데 패밀리카로는 추천 안해요.. 장점은 많아요. 실내도 넓고 공간활용도 크고.. 이케아서 가구 직접 실어 올 정도니..
    근데 애 태우라면 전 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861 아이가 머리를 벽에 부딪히고 혹이 났는데요 1 질문 2015/10/06 3,411
487860 세상에 낮엔 그렇게 덥더니 3 2015/10/06 1,656
487859 여자 혼자 유럽 패키지 여행 가는거 어떤가요? 11 여행 2015/10/06 11,675
487858 어제 저녁 굶고 ,,,다이어트 2탄입니다^^ 48 아이고.. 2015/10/06 6,105
487857 노무현대통령님 육성.. 들어보세요. 산맥이 없는 봉화산이 나같다.. 2 ㅇㅇ 2015/10/06 1,008
487856 흰머리 생기는데, 일반 염색해도 되나요? 9 .. 2015/10/06 2,698
487855 호두는 보통 어찌드세요? ㅇㅇ 2015/10/06 498
487854 나이가 몇인데 남편이 하지말래요 12 넋두리 2015/10/06 6,594
487853 부부가 떨어져 지낼경우 애교육은 어떻게 하시나요ᆢ 4 2015/10/06 1,177
487852 이번주 어디로 여행가면될까요? 이번주 2015/10/06 499
487851 결핍 떄문에 호구 잡히는것..이글 쓰신 분 보실수 있을까요??^.. 21 rrr 2015/10/06 5,194
487850 요즘 고3들 스케쥴 좀 알려주세요(경기) 3 궁금 2015/10/06 1,468
487849 부평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1 음식 2015/10/06 601
487848 면세점 오픈 시간 2 리마 2015/10/06 1,022
487847 이혼이 흉이 아니라지만.. 9 .. 2015/10/06 6,863
487846 달랑무 너무깜찍하게 생겨서 사왔는데.. 2 .. 2015/10/06 1,346
487845 인터넷 티브이 저렴한거 가르쳐 주세요. 헬로tv? 82쿡스 2015/10/06 453
487844 미안해요. 1 ... 2015/10/06 654
487843 지방소도시(진천)로 이사하려고... 7 지방소도시 2015/10/06 1,903
487842 영어단어.. wrongdoing, mischief차이가 뭐죠? 8 ……. 2015/10/06 1,448
487841 안구가 많이 아픈 경우는 어떨 때 인가요?? 10 ㅇㅇ 2015/10/06 1,839
487840 주니어용 자켓 어디서 구매하나요? 6 ... 2015/10/06 1,094
487839 훈계 좋아하는 사람들. 5 흐음 2015/10/06 1,635
487838 골반교정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2 2015/10/06 2,113
487837 으아아아..파슬리가루에 벌레가ㅜㅜ ㅜㅜ 2015/10/06 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