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킹 이랑 노패킹 둘 다 사용해보신 분~~

수경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5-08-18 23:03:15

수경을 새로 장만하려던 차에 갈등중이예요.


저는 여지껏 패킹이 있는 수경만 사용해봤구요.


눈두덩이 살이 많은 건 아니지만 붓기 때문인건지 아님 눈 주변의 뼈가 약간 나와있는


(광대승천이나 돌출이라고 까지 말하긴 뭐하지만 암튼..)얼굴형 때문인건지 모르겠는데


수영 1시간 하고 나면 눈 밑에 수경 자국이 거의 하루종일 가요.


그래선지 수영하고 나면 10년은 늙어보이는 느낌...눈밑 자국이 꼭 주름 같아 보여서요.ㅜ.ㅜ


주워듣기로는 노패킹 수경이 적응되면 매우 편하다고 하던데


저같은 사람은 자국이 더더 심하게 남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패킹은 부드러운 재질이기라도 하지 노패킹은 딱딱한 부분이 그대로 살에 닿으니까요.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의외로 자국이 안 남을 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싶고..


아...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요.ㅎㅎ


둘 다 써보니 자국에 이런 이런 차이가 있더라~~하고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 꾸벅~~^^



IP : 116.124.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직구
    '15.8.19 1:41 AM (58.233.xxx.226)

    수영 10년차. 처음에 한번 패킹쓰고 그담부터는 주~~욱 노패킹만 씁니다.
    패킹은 팬더가 되지만 그나마 노패킹은 선자국만 남아요.
    그리고 시야관리도 훨씬 잘되구요.

    어여 갈아타세요. 수영 1년이상 하는 사라들중 패킹쓰는 사람 거의 없어요.

  • 2. ...
    '15.8.19 7:39 AM (211.202.xxx.80)

    저도 둘다 써 봤는데요.
    불편하거나 뭐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운동 중에 옆라인에 눈두덩이 얻어 맞아서 눈가가 찢어지는 사고를
    목격한뒤로 부턴 절대 안써요.

    실력이 천차만별이 강습중엔 위험하다고 다 난리 났었지요...

  • 3. ...
    '15.8.19 7:39 AM (211.202.xxx.80)

    옆라인에= 옆라인 사람

  • 4. ^^
    '15.8.19 9:17 AM (14.40.xxx.82)

    저도 최근에 노패킹으로 갈아탔어요~
    자국 거의 안남고요.
    근데 물이 새여 ㅋㅋㅋ
    끈을 엄청 꽉 조이고 꾹 눌러써야해여.
    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팬더 안되니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수영1시간 하고 나오면,
    수모자국에 눈가 자국에 아주 못생김 폭발이었거든요.
    그런 면에선 노패킹 좋습니다^^

  • 5. 노패킹위험
    '15.8.19 3:15 PM (211.57.xxx.114)

    노패킹 쓰고 강습받다가 맞은편 회원한테 맞아서
    눈두덩이 찢어진 사람 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에 별이 번쩍 하더리.. 두바늘 꼬맸어요 ㅠㅠㅠㅠ
    병원에서도 패킹이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라고...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ㅠㅠ
    혼자 자유수영할때면 모를까 강습 중에 노패킹은 정말 위험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스닥 노패킹 너무 불편해서
    스완스 노패킹 사서 썼는데도 불편하고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56 루이비통 해외에서 as받아보신분 계시나요? 4 이음 2016/01/06 1,111
515955 BL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요. 전자책 어디서 보시나요? 5 .. 2016/01/06 1,759
515954 2민정은 애를 어디다 낳나 싶을 정도로 15 샵 2 2016/01/06 11,992
515953 "할머니 오열, 정부만 감격... 우리가 속국이냐&qu.. 샬랄라 2016/01/06 609
515952 중국돈 2,000위엔의 가치 14 이모 2016/01/06 6,118
515951 내 주변인이 성범죄자인지 확인하는 방법 2 성범죄좌확인.. 2016/01/06 1,311
515950 피부과 레이저 이런 경우에도 효과 좋은가요? 12 피부과고민 2016/01/06 3,998
515949 먹고 싶은 것 생각날 때 1 ... 2016/01/06 816
515948 펌)소녀상으로 가려는 어버이연합 회원들 6 그러하다~~.. 2016/01/06 1,263
515947 콜센터랑 보육교사 중 뭐가 나을까요? 5 2016/01/06 3,429
515946 분양을 받은 아파트가 2 분양고민 2016/01/06 1,572
515945 수지침 또는 쑥뜸 하시는 분들 7 복실이 2016/01/06 2,400
515944 잡스러운 것들은 어떻게 정리하세요?? 2 33 2016/01/06 1,880
515943 미국 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기능 힘들다” 그러하다~ 2016/01/06 856
515942 애 안 낳으면 왜 그게 이기적인 거죠? 13 여자만 나쁜.. 2016/01/06 4,698
515941 정에 약한 사람이 상처도 많이 받지 않나요? 4 2016/01/06 1,756
515940 이재명 "내가 악마면 朴대통령-새누리는 사탄 쯤 되겠네.. 10 샬랄라 2016/01/06 1,815
515939 남편이 아이 교정시키지 말라고 난리네요... 46 무턱되면ㅠ... 2016/01/06 14,056
515938 사랑니발치 비용 5 2016/01/06 1,572
515937 시사만화가 백무현 주승용에 도전장 5 총선승리 2016/01/06 848
515936 멸치국수에 부추 넣고싶은데 질문드려요 7 ㅇㅇ 2016/01/06 1,250
515935 초등방학숙제..체험학습보고서 내나마나인듯.. 49 궁금 2016/01/06 1,917
515934 순대 사실 때 간 말고는 어떤 부위 선호하세요? 13 김떡순 2016/01/06 2,736
515933 홍진경 돈까스 드셔 보신 분! 2 먹고싶다. 2016/01/06 2,600
515932 소시지랑 햄이 부유한 도시락 반찬은 언제적이예요..??? 11 ... 2016/01/06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