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킹 이랑 노패킹 둘 다 사용해보신 분~~

수경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5-08-18 23:03:15

수경을 새로 장만하려던 차에 갈등중이예요.


저는 여지껏 패킹이 있는 수경만 사용해봤구요.


눈두덩이 살이 많은 건 아니지만 붓기 때문인건지 아님 눈 주변의 뼈가 약간 나와있는


(광대승천이나 돌출이라고 까지 말하긴 뭐하지만 암튼..)얼굴형 때문인건지 모르겠는데


수영 1시간 하고 나면 눈 밑에 수경 자국이 거의 하루종일 가요.


그래선지 수영하고 나면 10년은 늙어보이는 느낌...눈밑 자국이 꼭 주름 같아 보여서요.ㅜ.ㅜ


주워듣기로는 노패킹 수경이 적응되면 매우 편하다고 하던데


저같은 사람은 자국이 더더 심하게 남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패킹은 부드러운 재질이기라도 하지 노패킹은 딱딱한 부분이 그대로 살에 닿으니까요.


근데 생각지도 못하게, 의외로 자국이 안 남을 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싶고..


아...주저리주저리 말이 많네요.ㅎㅎ


둘 다 써보니 자국에 이런 이런 차이가 있더라~~하고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 꾸벅~~^^



IP : 116.124.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직구
    '15.8.19 1:41 AM (58.233.xxx.226)

    수영 10년차. 처음에 한번 패킹쓰고 그담부터는 주~~욱 노패킹만 씁니다.
    패킹은 팬더가 되지만 그나마 노패킹은 선자국만 남아요.
    그리고 시야관리도 훨씬 잘되구요.

    어여 갈아타세요. 수영 1년이상 하는 사라들중 패킹쓰는 사람 거의 없어요.

  • 2. ...
    '15.8.19 7:39 AM (211.202.xxx.80)

    저도 둘다 써 봤는데요.
    불편하거나 뭐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운동 중에 옆라인에 눈두덩이 얻어 맞아서 눈가가 찢어지는 사고를
    목격한뒤로 부턴 절대 안써요.

    실력이 천차만별이 강습중엔 위험하다고 다 난리 났었지요...

  • 3. ...
    '15.8.19 7:39 AM (211.202.xxx.80)

    옆라인에= 옆라인 사람

  • 4. ^^
    '15.8.19 9:17 AM (14.40.xxx.82)

    저도 최근에 노패킹으로 갈아탔어요~
    자국 거의 안남고요.
    근데 물이 새여 ㅋㅋㅋ
    끈을 엄청 꽉 조이고 꾹 눌러써야해여.
    더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팬더 안되니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수영1시간 하고 나오면,
    수모자국에 눈가 자국에 아주 못생김 폭발이었거든요.
    그런 면에선 노패킹 좋습니다^^

  • 5. 노패킹위험
    '15.8.19 3:15 PM (211.57.xxx.114)

    노패킹 쓰고 강습받다가 맞은편 회원한테 맞아서
    눈두덩이 찢어진 사람 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에 별이 번쩍 하더리.. 두바늘 꼬맸어요 ㅠㅠㅠㅠ
    병원에서도 패킹이 있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라고...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ㅠㅠ
    혼자 자유수영할때면 모를까 강습 중에 노패킹은 정말 위험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스닥 노패킹 너무 불편해서
    스완스 노패킹 사서 썼는데도 불편하고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56 한줄 제목 뉴스의 폐단.. 저성과자 해고 문제..(제목만 심각).. 무식이 죄 .. 2016/01/29 452
523655 우리집 두 남자 1 우리 2016/01/29 693
523654 H몰 버버리지갑 가품여부 11 오다리엄마 2016/01/29 7,429
523653 진짜 모두 돈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ㅜㅜ 6 진짜 2016/01/29 3,895
523652 일본 마이너스 금리 1 rmafl 2016/01/29 2,603
523651 아파트 보는 눈이 높은 남편 8 00 2016/01/29 3,752
523650 눈빛도 어려보이는 눈빛이 있나요? 7 2016/01/29 3,661
523649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1 그러하다~ 2016/01/29 583
523648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보고 마음의 동요가 많이 심해요 4 진쓰맘 2016/01/29 1,392
523647 작사공부하는 딸아이에게 줄 리스트뽑는데 도와주세요~ 7 ㅎㅎ 2016/01/29 899
523646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고 열생산을 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9 ... 2016/01/29 2,660
523645 남을 의식하지않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4 ........ 2016/01/29 2,101
523644 매우 심한 만성변비인데 차전자피(실리엄허스크) 매일 먹어도 될까.. 3 차전자피 2016/01/29 3,677
523643 1월 28일자 뉴스룸 앵커브리핑 '393' 1 손석희 2016/01/29 463
523642 기종에 상관없는 어여픈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케이스 2016/01/29 514
523641 미국에서 정수기 중고제품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궁금 2016/01/29 645
523640 가볼만한 그림이나 사진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서울인데요... 2016/01/29 337
523639 요즘 무서운 꿈을 종종 꾸는데요 2016/01/29 531
523638 장나라도 눈 손봤나봐요 17 .... 2016/01/29 6,686
523637 회사 이성동료끼리 반말하기도 하나요? 13 kk 2016/01/29 3,507
523636 남자애들 키우니까 주기적으로 몸살오네요. 6 ... 2016/01/29 1,287
523635 캔들 만들기 쉬운게 아니네요ㅜㅜ 3 2016/01/29 1,004
523634 냉장고가 몇달째 깨끗하게 유지되고있어요 13 2016/01/29 5,568
523633 결혼도 버거운데…김무성 “세 자녀 갖기 운동 벌여야” 27 세우실 2016/01/29 3,446
523632 양배추스프 맛있게 만들려면 뭘 더 넣나요? 5 참맛 2016/01/29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