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임신에 좋은방법?

궁금이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5-08-18 17:30:41

제나이 마흔둘...

이런저런 일 하다가 아이 갖는 시기를 놓쳤습니다.

이제 자연임신을 시도하려고 하는데 정말 안되네요.

아이가 없다보니 밥도 잘 안해먹고 외식 자주 하게 되고 그렇네요.

시험관이나 인공 이런거 할 생각 없습니다.

특별한 이상 없구요.

노력으로 자연임신한분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배가 차요.

작년까지는 걷기 운동을 하루에 거의 두시간씩 해서 생리가 엄청 칼 같았는데

올해 들어서 운동 안하면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많이 예민하고 살도 많은 편입니다.

지난 2월까지는 잘 살을 빼다가 메르스때 집에 들어앉으면서 여름 내내 별 활동이 없었네요.

기운도 없고 피곤하고... 편식도 있고

잘 챙겨 먹고 싶은데 그게 정말 정말 잘 안되요.

너무 더우니까 잠도 깊이 못자서 정말 컨디션 최악이네요.

일반적인 백반 식단을 짜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짜야 되움이 될까요?

그리고 속옷을 배꼽위로 오는 면속옷이 도움이 될까요?

명상 요가 이런거 하는중인데 집중이 정말 잘 안되더라구요

머리가 복잡한거죠.

엽산은 먹고 있는 중이고 코엔자임 큐텐을 먹어볼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정말 궁금한게 많네요 ㅠ.ㅠ


시험관 이런 리플은 사절할께요

IP : 115.143.xxx.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험관실패후..
    '15.8.18 5:36 PM (221.149.xxx.87)

    한약도 먹으면서 운동한시간씩했어요...
    신기하게 두달후 자연임신했어요 명상말고 유산소 근력운동 같이 땀흘리는 운동같이하세요~

  • 2. ..
    '15.8.18 5:40 PM (125.176.xxx.81)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듯..
    저도 운동 안하면서 살붙고 생리 리듬깨지고 해서
    다시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고 해서 일년만에
    임신했어요. 근데 전 20대예요..
    자연임신 아니면 아기를 안 가지고 만다는 입장이신건지요?
    인공까지 안가더라도 병원에 가면 배란유도도 하고
    하다못해 초음파로 배란일이라도 봐줘요
    시술을 안하시더라도 우선 검사라도 받아 보시길 권해요..

  • 3. ㅇㅇㅇ
    '15.8.18 5:42 PM (211.237.xxx.35)

    원글에답이 있네요. 운동하세요. 운동보다 더 좋은게 없습니다.
    원글님 혼자 운동하면 안돼요. 남편분도 같이 운동
    금연 금주하시고요.

  • 4. &
    '15.8.18 5:4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원글에답이..

    일단 살부터빼세요.
    한의사말이 살이 너무쪄있어도 임신이 힘들대요.
    어떤여자는 회사농성한다고 단식투쟁후
    임신됐대요. 임신 오랫동안 기다려왔음

    운동하고 절식하고..

    엽산먹네 뭐먹네는 임신후에.. 순서가바뀜

  • 5.
    '15.8.18 5:51 PM (121.88.xxx.15)

    복분자도 드셔보세요.
    우리 아가씨 마흔하나에 건강한 아들 낳았는데...
    임신안되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복분자 즙을 누가줘서 매일 먹었는데...얼마있다 임신됐다고 하네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가씨는 복분자때문인것 같다하네요..

  • 6. 살 빼심이
    '15.8.18 5:57 PM (125.186.xxx.221)

    첫애 가질때 안생겨서 무척 고생했어요
    결혼하고10키로 이상 쪄서요
    둘째는 살이 어느정도 빠지니 예상없이
    자연스럽게 생겼어요

  • 7. ...
    '15.8.18 5:59 PM (222.117.xxx.39)

    인공이나 시험관에 왜 거부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님 나이에 상당히 오랜기간 힘들수도 있어요.
    병원가도 인공은 아예 언급도 안하고 시험관으로 바로 가자고 할꺼에요.
    아이 가지고 싶으시면 신중하세요. 자연임신이 님이 생각하는것 보다 꽤 상당히 오래 걸릴수 있어요.
    님 나이엔 시험관이 답이에요.

  • 8. ...
    '15.8.18 5:59 PM (222.117.xxx.39)

    그리고 제일 쓸데없는게 한의원 가서 약먹는거.. 이런거 진짜 하지 마세요..

  • 9.
    '15.8.18 6:01 PM (223.62.xxx.51)

    남들은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하는거 아니에요.
    우선 살도 빼셔야하고 반신욕, 걷기 등도 하셔야하고
    문제는 밭 뿐만 아니라 씨(?)의 질도 중요해요
    남편분도 임팩타민 같은 종합 영양제 꼬박 꼬박 챙겨 드시고 운동도 하셔야 해요.
    근데 나날이 시간이 지나니 빨리 두분다 병원 가셔서 검사 해보시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는게 좋아요.

  • 10. ...
    '15.8.18 6:03 PM (222.117.xxx.3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님 나이에 자연임신 언급하는게.. 너무한 말 같지만.. 제가 보기엔 포기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제가 경험자라 뼈 져리게 느끼는거에요.

  • 11.
    '15.8.18 6:03 PM (223.62.xxx.51)

    그리고 더우면;; 시원하게 하셔야죠.. 에어컨을 튼다거나;;
    명상 한다고 몸이 만들어지나요..
    배가 차면 순환이 잘 안되는거니 운동 잘 하셔야하는데 더운데 운동하면 더 안좋아요.
    시원하게 해놓고운동하세요.

  • 12. 스트레스 없는 거...
    '15.8.18 6:05 PM (218.234.xxx.133)

    제가 다음 웹툰에서 본 글인데요, 세상 최고의 피임법은 콘돔도 아니고 루프도 아니고
    시어머니의 "애 언제 가질 거니?" 래요. 스트레스가 임신에 그만큼 안좋다는 거..
    즉 반대로 생각하면
    임신하려고 기를 쓸 땐 안되고, 마음 편하게 먹고 될대로 되라, 캐세라세라 할 때 임신 척 되는 거.

  • 13. &
    '15.8.18 6:0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배가찬사람들이 대체로 배에 지방이 많아그래요.
    좀 뭐한표현이지만;;;
    돼지고기 찰때는 굳어있다
    불판에 올려구우면 지방이 녹잖아요.

    소식하고, 운동으로 일단 살부터 빼세요.
    뭘 먹어서 해결하려하지말고

    원글님 글보니 운동, 다이어트는 귀찮고
    자꾸 뭘 먹어서 해결하고 싶어하는거같은더ᆞ

  • 14. &
    '15.8.18 6:0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살빼면 배가 덜 차져요.
    지방이 줄어드니까

  • 15.
    '15.8.18 6:14 PM (110.70.xxx.154)

    한약 먹고요 아니면 뜸이라도 꼭 뜨세요.
    운동 필수. 왜 좋냐면 피가 맑아야 애가 잘 생기는데
    운동으로 혈액순환되고 맑아짐. 운동하면 뜸 효과 남
    건강식. 인스턴트나 설탕 각종 양념 많이 한 외식 노노
    마찬가지로 몸에 쌓이고
    주변에 운동하고 건강식했더니 원치않게 셋째 생긴 집 많이 봤어요

  • 16. .....
    '15.8.18 6:16 PM (59.2.xxx.215)

    35살 이후부터 임신율이 해마다 급격히 떨어진다니까 42세면 확율이 아주 적긴 적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확율 싸움이죠. 원글님도 원글님이지만 씨가 쎄고(활동력) 씨군사력이 많아야 확율이
    높아집니다. 남자씨 증강에는 구기자가 최고라던데요.

  • 17. ##
    '15.8.18 6:16 PM (118.220.xxx.166)

    별걸해봐도 팔자에 없음 안생기는 법

  • 18. 파란하늘보기
    '15.8.18 6:18 PM (218.39.xxx.64)

    우연일 수도 있는데
    전 이사하고 10일 후 임신했어요.
    그 전에 주말부부에 집도 저랑 안맞고
    빨리 이사갔으면 싶고 그랬거든요.
    가끔 생활 변화가 오면서 임신하는 경우도 있대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히 생활하세요.
    운동도 애 가지기 위해 마시고 몸 위한다 생각하고 즐겁게요.
    임신 생각하며 운동 음식하면 알게 모르게 다 스트레스. 되거든요.

  • 19. ㅇㅇ
    '15.8.18 6:19 PM (175.120.xxx.91)

    제일 좋은건 배란기때 집중적으로 하루에 2번씩 하는거... 저 큰 아이와 터울 10년 나는 둘째 가진 비결이에요. ㅜㅜ;; 그리고 남편 비타민 엄청 먹였어요. 아기갖기 반년전부터.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많이 바뀐건 이 두가지네요. 저도 노산입니다. ㅠㅠ

  • 20. ...
    '15.8.18 6:20 PM (58.146.xxx.249)

    운동과 절식이요.
    다이어트하다가 애생김.
    물론 횟수도 중요하고
    그무렵 엄청난스트레스거리가 하나 해결되었어요.

    뭘더 챙겨먹진않았고요.

  • 21. 등산
    '15.8.18 6:25 PM (223.62.xxx.181)

    부부동반 주 일회 이상 꾸준히 해 보세요.

  • 22. 배란테스트기여..
    '15.8.18 6:27 PM (1.238.xxx.223)

    병원가셔서 난임검사..다하신거같습니다 남편분도함께여..

    엽산꾸준히잡수시고..임신3개월전부터먹는게좋다더군여
    고기안먹는게 좋다하는사람 있었고
    양방병원에서 체중이갑자기 늘었거나줄었거나 하는거 안좋다더군여
    한의원가서 한약먹는거
    배안차게 따뜻,찬음식안먹기, 인스턴트,커피안먹기..
    배란테스트기로 배란1일~2일전부터..집중.

  • 23. .....
    '15.8.18 7:24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임신 잘되려면 무조건 가임기간에 많이 하세요. 배테기 원포랑 스마일 사셔서 날짜 되면 집중적으로 하시구요.
    남편분 아내분 둘다 건강한 상태여야 해요. 술담배 자제하시고 영양제도 드세요.
    특히 남자는 수정 백일전 정자의 질이 태아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하더군요, 홍혜걸이.
    전 엽산만 4년 먹었는데 ㅎㅎ 엽산 미리부터 안드시고 임신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 24. ㄴㅅ
    '15.8.18 8:54 PM (1.241.xxx.79) - 삭제된댓글

    저 아는분 42세에 자연임신해서 아들 낳았는데 비법 물었더니 그냥 많이 하라고 ;;; 저도 걷기운동으로 체중 좀 줄여놓고 그렇게 할라구요 ㅋ 원글님 의지 다지시고 화이팅하세요!

  • 25. 원글이
    '15.8.18 9:00 PM (115.143.xxx.77)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살이 잘 붙습니다. 아기 가지려고 거의 9키로 뺐는데 정신줄 놓으니까 살짝 찌더라구요. 운동 놓은게 제일 안좋았던거 같아요. 남편이 해외 근무 하느라 6개월 동안 떨어져 있다가 지난 3월에 들어왔는데 때맞춰서 생리 불순이 오더라구요. 병원가봐도 별 이상 없다고 하고 그래서 산부인과 난임 전문의들이 쓴책을 많이 읽었는데 식생활과도 연관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살만찌고 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남들이 태릉인이라고 노릴정도로 운동도 많이 합니다. 팔자에 자식 없으면 없다는거 공감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시험관한다고 아이 착상시키는거 까지 해주는것도 아니죠. 시험관 확률과 자연임신 확률 퍼센테이지가 거의 같다고 합니다.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식단짜는걸 잘 못하겠네요. 영양제도 뭔가 챙겨 먹어야 할거 같구 해서 여쭤본겁니다.
    어제부터 다시 운동시작했습니다. ^^ 제 팔자에 자식있다면 언젠가 오겠죠.

  • 26. 지나가다
    '15.8.18 11:30 P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

    뭘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그렇게 확률이 같으면 왜 사람들이 시험관을 할까요? 저 이번에 시험관 8차로 아이 가졌는데요. 나이는 41세구요. 나이가 40대면 이미 임신확률이 극히 낮습니다.
    저도 문제 있어서 아이 안 생긴거 아니었어요.. 요즘엔 문제 없는 부부가 더 많습니다.
    생겨도 그만 안 생겨도 그만이신게 아니라면 병원에 가셔도 늦은 나이세요.

  • 27. ...
    '15.8.19 12:04 AM (223.62.xxx.231)

    한번도 임신을 해보신적이 없나요?

    전 41인데 올해 처음 시험관해서 한번에 성공했어요(2년동안 한번도 임신 못했고 - 병원서 배란일도 받아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작년에 인공 두번도 살패... )
    전 수정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착상은 한번에 된거니까요.

    님도 임신이 단한번도 안된 경우라면 오히려 시험관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시험관에 대해서 부정적이신지 궁금하네요.
    40대는 한달한달 배란이 너무 소중해서 무작정 자연임신 기다리는 것은 시간적으로 안타까운 일인데요.

  • 28. ...
    '15.8.19 12:10 AM (223.62.xxx.231)

    이어서 쓰는데 작년의 제 체력은 거의 최악이었어요.
    2014년에 갑자기 제 일이 많아져서 아침 11시까지 못일어나고(신랑 아침밥은 물론 출근하는 것도 못봤어요 )
    하루에 12시간은 잔 것 같아요.

    감기 걸려도 보통 일주일이면 나았는데 2014년 11월에 걸린 감기는 한달가더라구요.
    나이라도 젊으면 체력 만들고 시술했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12월에 검사받고 1월부터 준비해서 2월에 시험관한거거든요. 그래도 임신한거 보면 체력준비도 필요없즞 것 같더라구요. ㅠ.ㅠ

  • 29. 확률?
    '15.8.19 9:13 AM (112.186.xxx.39)

    자연이랑 시험관 확률이 같다니요?
    검색만 해보면 나오는걸.
    병원검사는 어디까지 받아보셨나요? 남편도 받으신거 맞죠?
    나팔관 막히고 남편이 정자가 없으면 백날 노력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남녀 백프로 완벽해도 40 넘어가면 성공확률이 5프로로 확 떨어지는데
    시술은 안하더라도 불임병원이라도 꾸준히 다니세요.

  • 30. wannabe
    '15.8.19 10:32 AM (112.216.xxx.50)

    서른다섯.. 몸이 마르고 찬 체질이어서 결혼 3개월 전부터 엽산 먹고, 다이어트 같은 것 안 하고 열심히 잘 먹어주며, 몸이 차면 애 들어서기 힘들단 소리 듣고 홍삼 한 달 챙겨 먹었더니.. 결혼 2주만에 애기 생겼어요! 제 경우에는 홍삼 덕 마니 본 것 같아요.

  • 31. 득템
    '15.8.19 8:12 PM (223.62.xxx.44)

    깨알같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2. ..
    '22.1.23 7:53 PM (112.146.xxx.56)

    40대 임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38 아버지가 정치하는 것을 봤기 때문에 정치를 잘 할 거라고... 1 설대나온어른.. 2015/10/08 594
488237 2015년 10월 8일 경향신문 만평 세우실 2015/10/08 487
488236 고춧가루 버리기 1 라벤다 2015/10/08 2,311
488235 스티글리츠 “TPP 자유무역 위한 것 아니라 기업 로비 결과물”.. ........ 2015/10/08 545
488234 TPP 가입하면.. 일본 방사능 수산물이 수입된다고 8 무서워요 2015/10/08 1,209
488233 침대와 에어컨커버를 고속터미널에서 맞춤해서 파나요 2 바느질집 2015/10/08 1,184
488232 이광수가 동남아나 중국에서 인기 많은 이유 뭔가요? 7 ^^ 2015/10/08 4,714
488231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49 가축과노비 2015/10/08 1,649
488230 고창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여행 2015/10/08 2,356
488229 에구. 이런 경우도. 있다. 하네요 궁금맘 2015/10/08 930
488228 김무성 이화여대 갔다가 털림.JPG 11 참맛 2015/10/08 5,951
488227 캡사이신 소스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4 캡사이신 소.. 2015/10/08 1,654
488226 저 이번주 월요일부터 온수매트 쓰고 있어요 7 10월 2015/10/08 2,332
488225 이사했는데 욕실 냄새땜에 미치겠어요 조언좀!!! 7 2015/10/08 3,315
488224 과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고딩 초보 2015/10/08 913
488223 사람이 잘 안붙는 유형의 공통점은 뭘까요? 48 ... 2015/10/08 12,186
488222 송종국 대단하네요, 그 인물로 결혼을 두번씩이나... 31 .. 2015/10/08 17,429
488221 고2 아들이 미용쪽 일을 하겠다는 어머니 보세요 49 .. 2015/10/08 2,837
488220 왜 이렇게 축제가 많은가요? 2 불경기인데 .. 2015/10/08 1,052
488219 6세남아는 엄마가 절친을 만들어줘야하나요? 10 ..... 2015/10/08 2,795
488218 귀에 로션? 좋아요? 2015/10/08 1,152
488217 아이허브 맥시헤어 대체할만한거요... 3 살빼자^^ 2015/10/08 4,586
488216 조달환 어떤 배운가요?? 3 우연히 2015/10/08 1,787
488215 아시아원, 이완구 전 국무총리 뇌물 수수 혐의 공판 출석 보도 light7.. 2015/10/08 653
488214 티비에서 일본어만 들려도 너무 싫어요. 49 ㄴㅅ 2015/10/08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