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1&document_srl=12627015
지난번 사이코패스 대학교수에 대해 글을 썼던 분의 다른 글입니다.
심리에 대한 단편적인 반응보다 성찰이 있는 글을 쓰는 분이라 또 가져오게 되네요.
때로는 82의 따뜻함과 공감에 감사하면서도
때로는 이상스런 오지랖과 폭력적인 평가에 질리는....
양가적인 감정을 가진 입장에서....한번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1&document_srl=12627015
지난번 사이코패스 대학교수에 대해 글을 썼던 분의 다른 글입니다.
심리에 대한 단편적인 반응보다 성찰이 있는 글을 쓰는 분이라 또 가져오게 되네요.
때로는 82의 따뜻함과 공감에 감사하면서도
때로는 이상스런 오지랖과 폭력적인 평가에 질리는....
양가적인 감정을 가진 입장에서....한번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1&document_srl=12627015
`아마 대부분은 아이에게 멍이 들고 여러 정황으로 판단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면 왜 그렇게 오지랖을 부리냐고 말리고
뚱뚱한 여자가 왜 비키니를 입느냐는 얘기에는 맞장구를 치며 나도 그 얘기 하고 싶었다고 즐겁게 수다를 떨겁니다.`
이 댓글이 참 인상적이네요.
머리에 쏙쏙 들어오질 않아요
한 문장이 지나치게 길고
쉬운 걸 어렵게 폼잡고 쓰려는 분인 듯.
예로 든 것도 적절하지 않고..
좀더 깊은 사회학적 탐구 후에 오지랖 문화에 대해 쓰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