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광양 왔는데 우와@@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광양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5-08-18 12:59:11
광양의 82언니 동생분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광양엘 왔어요~~도시가 깔끔하고 아름다워요..광양제철의 규모가 엄청 나네요~~~
역시 음식하면 전라도^^
우연히 매운 쭈꾸미를 점심으로 먹게 되었는데...헐@@ 대박 맛있네요..저희 동네도 아주 비슷한 컨셉으로 영업한적 있어서 먹었었는데 그 곳은 전이 아주 얇았었거든요? 우와..이곳은 전이 무슨 2센티 두께로 정말 맛있네요..(배 불러 다못먹고 싸서 가요)
채소도 싱싱하고 도토리묵사발도 맛있었어요..
식사후에는 기호대로 커피를 바로 뽑아주네요.
커피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맛있는 밥을 준 광양에게 고마워서 82언니동생들의 안부를 여쭙고 저희 부부는 다시 또 네시간을 달려 올라가 봐야 겠어요~~
더운 여름 멋지게 마무리 잘 하세요~~
IP : 175.223.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쓰고보니
    '15.8.18 1:02 PM (175.223.xxx.79)

    꼭 홍보 하는 것 같아요^^;; 오해 없으시길요!

  • 2. ...
    '15.8.18 1:03 PM (1.249.xxx.3)

    저 광양사는데 맛있는 곳 잘 몰라요.
    그 집 상호가 어떻게 되나요??
    가 보신 곳 알고 싶네요...

  • 3.
    '15.8.18 1:04 PM (14.52.xxx.25)

    네.
    절대로 절대로 식당 이름은 발설하지 마세요.
    식당 이름을 적는 순간 즐거운 여행기가,
    싸구려 알바의 홍보글로 전락 되는 거니까요.

  • 4. .....
    '15.8.18 1:07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판교에도 호수앞에 그런집있잖아요.
    체인점인가요?

  • 5. 네^^
    '15.8.18 1:28 PM (110.70.xxx.148)

    발설은 안 할게요~~물어보신 님 죄송~~

  • 6. 경남
    '15.8.18 1:33 PM (112.220.xxx.101)

    여기도 그런집 있어요
    진짜 맛나요 ㅋ

  • 7. ...
    '15.8.18 1:48 PM (223.62.xxx.1)

    전 순천신대지구에서 먹어봤어요.
    부산 사상에서 먹었던 쭈꾸미볶음 생각나서 들어갔는데 고르곤졸라피자에 싸 먹고 만족했어요 .
    전라도에서 마흔중반까지 살다보니 어지간하면 맛있다는 생각 잘 못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광양에선 불고기를 드셔봐야되는데 말입니다

  • 8. 알려주세요
    '15.8.18 5:04 PM (220.76.xxx.227)

    14.52님은 말하면 어때서 말하지 말라고하나요 댁이그옆집 장사하는사람인가보죠 맛있는집은
    정보나눠주고 가서먹어보고 판단은 먹어본사람이 하는건데 웃겨 무슨심보여요 그동네볼일보러가서
    객지니까 음식점 찿아서 가보는거지요 광고면 어때요

  • 9. 어흑...
    '15.8.18 9:17 PM (58.234.xxx.95)

    집에 이제야 도착 했네요..오는 길에 노랫속의 화개장터도 들렀었어요..광양은 불고기가 유명 한가봐요? 몰랐네요^^;;
    다음엔 불고기 먹어 보도록 할게요^^
    맞아요 피자랑 전 두가지 선택하는 건데 남편이 전을 좋아해서 전으로 주문했는데 그 맛과 두께가 올~~~~~@@
    알려주셔요님~~~ㅠ
    괜히 글올려 맘 상하게 하신것 같아서 제가 죄송해요.
    제가 정보공유보다 알바녀로 찍히기싫은게 더 우선으로 생각하나봐요^^;;
    먹거리 타운 안에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91 한명숙의 뇌물죄는 억울하다? 25 억울 2015/08/24 2,695
475790 초등5 문학, 수과학 사려면 뭐가 좋을까요?? 2 학부모 2015/08/24 885
475789 큰거하고 찬물로 뒤를 씻어서인지... 8 비데 없어서.. 2015/08/24 3,280
475788 초경을 6 엄마 2015/08/24 1,260
475787 서향집에는 우드블라인드가 제일 나을까요? 10 새벽바다 2015/08/24 3,071
475786 베란다 호스 뭐 쓰시나요? 2 .. 2015/08/24 1,906
475785 대면보고 피하는 그분... 7 헐헐 2015/08/24 1,686
475784 나이들고 첫 운전하신 분 들 보험 어디껄로 드셨어요? 11 ~~ 2015/08/24 1,196
475783 암살 질문요?(스포 있어요) 5 암살 2015/08/24 1,471
475782 배드민턴 후 복숭아뼈 위쪽이. 1 2015/08/24 1,006
475781 안옥윤은 왜 가와가치 처단에 나서나? 3 들뢰즈 2015/08/24 1,225
475780 이번에 기흥역 더샵 모델하우스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모델하우스 2015/08/24 1,564
475779 문정동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 매매 고민이요 2 ㅇㅇ 2015/08/24 7,513
475778 이별조짐 몇가지 알려주세요 13 인생 2015/08/24 5,442
475777 애들 방학숙제땜시 남편한테 저도 혼났어요...ㅜㅜ 23 너구리 2015/08/24 4,259
475776 남북 고위급접촉, 두번째 ‘무박2일’ 협의 이어가 外 1 세우실 2015/08/24 1,046
475775 동양매직 정수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4 정수기 2015/08/24 1,463
475774 매일분유는 분유교환서비스가 없나요 맘마 2015/08/24 1,346
475773 요양보호사 6 내생각 2015/08/24 3,407
475772 어지럽고 걸을때 술취한것처럼 중심을 못잡겠어요.왜이럴까요? 3 어질어질 2015/08/24 1,666
475771 맛이 쓴.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2015/08/24 3,800
475770 지금 파리 날씨..어떤가요? 4 날시 2015/08/24 1,160
475769 고추장아찌 1 겨울이네 2015/08/24 676
475768 해잘들어오는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73 돌아가고파 2015/08/24 30,649
475767 고양이가 달걀먹나요? 6 2015/08/24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