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81
작성일 : 2015-08-17 22:47:54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17 11:0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기억의 벽이 창원에서 제막식을 했군요
    하나하나 참여하고 기억해주시는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밤은 왠지 이 댓글을 쓰면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사백팔십구일....
    '15.8.17 11:04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뤄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 3. 먹먹한
    '15.8.17 11:26 PM (221.141.xxx.112)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꼭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18 12:39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489

    ♡권혁규♡권재근♡이영숙♡고창석♡양승진♡허다윤♡박영인♡조은화♡남현철♡그외미수습자님
    현재도 팽목항에서 미수습자님들의 가족7~8명이 자원봉사 없이 임시숙소에서 생활하신다고 하네요
    가족분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유해구조가 인양 보다 우선시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50817173413588...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좋은 영화 한편입니다 다운로드 통해 쉽게 접해 보실 수 있어요
    홍대뉴스카페에서 금요일 7시, 토요일 3시, 무한 상영이고
    홍대입구역 근방으로 공영주차장 시설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5. bluebell
    '15.8.18 12:42 AM (210.178.xxx.104)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직도 세월호냐구요?
    세월호가 지겹다구요?

    내 자식이
    내 오빠,아빠가
    내 남편이
    내 엄마가

    아직 세월호 배 안에서 못돌아오고 있어도
    그런 맘 들까요?

    남의 아픔을 나누고 같이 조금이라도 아파해야
    내 아픔을 위로해 줄 이들이 있다는 그런 이기적인 계산을
    하더라도 그런 말은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저 지켜봐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잊지 말아 주세요.
    그들 수백의 죽음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아직도 내 가족 뼈라도 만지며 이별인사는 하고픈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함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같이 기다려요 기도하면서..

    하느님.. 부디 하늘의 정의가 뜻이 이루어지고 집을 잃은 이들이 돌아오게 하소서..

  • 6. .............
    '15.8.18 12:51 AM (39.121.xxx.97)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닥아웃
    '15.8.18 1:05 AM (223.62.xxx.138)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어디 있니????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와 주세요..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소망
    '15.8.18 10:16 AM (218.48.xxx.155)

    늘 기도합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기적을 부르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64 송도쪽에 원룸을 구해야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5 송도 2016/02/02 1,081
524763 아파트는 처음인데.. 택배나 분리수거 같은 정보 누가 알려주나요.. 4 아파트 2016/02/02 922
524762 이번주 토욜 장보고 일욜엔 설음식을 ㅠㅠ 5 .. 2016/02/02 1,585
524761 얼굴 붓기 빼는 법... 2 ㅇㅇ 2016/02/02 1,680
524760 자갈치역 근처 사무실 임대놓으려는데... 사무실임대 2016/02/02 492
524759 영문법 질문인데요. 3 .. 2016/02/02 580
524758 시그널 다 봤어요. 예전 사인이랑 비슷하네요. 스포일지도.... 13 .... 2016/02/02 2,983
524757 안철수,"오늘 뭘 발표했는지 모르겠지만, 급조한 것일 것이다" .. 16 궁철수 2016/02/02 2,439
524756 이시간에 혼자 월남쌈 먹고 있어요 1 혼자 2016/02/02 928
524755 정윤회문건 조응천비서관 더민주 입당한대요!!ㅎㅎㅎㅎ 13 대박 2016/02/02 1,927
524754 전주더불어 콘서트 대전에서 혼자 가보려고해요.... 2 왠열... 2016/02/02 586
524753 금요일날 구미 가는길 밀릴까요? 구미 2016/02/02 428
524752 초등 또 봄방학... 12 단전에 화가.. 2016/02/02 3,730
524751 한국방문 뭘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요? 3 문의 2016/02/02 697
524750 겨울철 이웃의 중요성 55 옆 라인. 2016/02/02 17,660
524749 2016년 2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2 618
524748 동네엄마가 애를 낳았는데 선물사야 할까요? 8 ... 2016/02/02 1,530
524747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9 기가막힘 2016/02/02 5,412
524746 목걸이, 귀걸이 브랜드 및 디자인 추천해주시면 감사~ 5 40대중반 2016/02/02 2,082
524745 여자가 의사인 정신과 없나요 ㅠㅠ 4 도움 2016/02/02 4,144
524744 남편 숨쉴때 냄새나는거 왜그런건가요? 7 ㅜㅜ 2016/02/02 12,936
524743 7살 정도가 볼 수 있는 영화 상영 이젠 끝난거겠죠? 1 미안 2016/02/02 545
524742 유방암이래요 69 ㅠㅠ 2016/02/02 15,597
524741 집을 얻었는데 집에 정이 안 붙네요..ㅜㅜ 15 ... 2016/02/02 5,486
524740 시그널 남주요ㅜ 24 아쉬워 2016/02/02 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