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계약관련 문의드립니다.

상담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5-08-17 22:35:26

전세를 계약을 하러 갔었지요

그런데  이사날짜가 제가 원하는 날짜보다 훨씬 늦은 날짜였어요 

부동산사무실에서 한달이내로 이사하는걸로 다시 날짜 조정하여 계약서를 쓸테니

일단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계약서 작성하고 계약금 지불했지요

그런데 다시 계약서를 쓰기로 했는데

날짜가 앞당겨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어찌 저찌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저는 이사날짜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일에도 차질이 생겼어요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가 되었고

저는 잔금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잔금을 치르면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주어야 하는데

제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화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중개수수로를 다는 못주겠다고 했어요

왜냐면 이사날짜를 앞당겨 계약서를 다시 쓰기로 했는데

그것은 약속불이행이고 부동산측의 잘못이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부동산측에서 마구마구 내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는거에요

수수료를 가지고 장난하냐면서요 

이 상황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2.110.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취하세요
    '15.8.17 10:48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이삿날 조정해주겠다는 애초 약속을 그쪽에서 파기한 사실에 대해 인정하는 얘기가 나오도록 대화를 하셔서 모두 녹취 하셔서 구청에 들고 가세요.
    중개업자 관리감독하는 부동산과?인가 있어요.
    들고가서 기만행위로 신고 하세요.
    어디서 소리를 치나요 감히!
    돈벌레 같이 굴면 벌레대접 해줘야지요.
    거짓말이나 살살하는 중개사는 혼구녘이 나야 합니다.

  • 2. ...
    '15.8.17 11:01 PM (106.247.xxx.206)

    애초에 정해진 날짜를 중개인이 맘대로 바꿔준다는거 자체가
    반 사기로 계약서 쓴거네요.

  • 3. 아이스커피
    '15.8.18 9:36 AM (119.193.xxx.69)

    구청 홈페이지 보면...민원신고하는 곳에서...
    부동산중개불편신고에 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783 웃긴 초등 아들의 말 6 은이맘 2016/01/12 1,783
517782 왜 한국사람은 느끼한걸 많이 못먹나요? 26 ㅇㅇ 2016/01/12 8,488
517781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는 남편 15 무심한 남편.. 2016/01/12 4,448
517780 시댁 어른들 여행갑니다.. 그동안 제가 냉장고 청소해도 26 고민됩니다 2016/01/12 5,434
517779 저는 tvn이 제일 재미있어요 16 방송채널중 2016/01/12 3,477
517778 아오~ 치인트 34 이런~ 훈남.. 2016/01/12 6,868
517777 별일 아닌 일로 언성 높이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지겹 2016/01/12 779
517776 국정원 댓글때 대립했던 권은희-안재경 '한집 밥' 8 샬랄라 2016/01/12 1,260
517775 냄새 안나는 소고기, 호주산 맞을까요? 2016/01/12 756
517774 지금 힐링캠에 삼수여학생 2016/01/12 1,459
517773 외롭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관두면 안되는거겠죠? 19 .. 2016/01/12 8,019
517772 네이버, 로긴 못하는 상태에서 고발 불평할 수 있는 코너 아시는.. 1 .. 2016/01/11 438
517771 커*스 라는곳... 2 용가리 2016/01/11 1,548
517770 비정상회담에 국썅이 ㅠㅠ 49 ... 2016/01/11 10,352
517769 서정희씨는.... 58 ........ 2016/01/11 23,399
517768 보일러 린나이로 바꿨는데 온수 제대로 안나와요ㅠㅠㅜ 12 .. 2016/01/11 4,751
517767 원두를 선물받앗습니다 1 블루커피 2016/01/11 789
517766 오늘 아울렛에서 만난 사람... 2 오늘 2016/01/11 1,757
517765 기숙사에 가지고 들어갈만한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2 고등학생 2016/01/11 1,055
517764 분당 잘 아시는분~~ 9 집구함 2016/01/11 3,774
517763 그들은 얼마나 jtbc가 미울까... 5 ㄴㄴㄴ 2016/01/11 1,875
517762 delicacy가 무슨뜻이죠? 4 ... 2016/01/11 2,800
517761 다들 허리띠 졸라매면 더 불경기 심해지지 31 않나요? 2016/01/11 5,149
517760 지하철 매장에서 팔던 비본? 이라는 옷.. 4 ... 2016/01/11 1,059
517759 아무에게도 연락도 없으니 쓸쓸하고 22 저 이상한건.. 2016/01/11 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