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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합니다.

이해불가 조회수 : 24,488
작성일 : 2015-08-17 22:08:37
좋은 이야기도 아닌데
넘.오래 대문 걸리니

마음이 좀 그러네요..

내용 펑 할께요~

ㅡㅡ
공감해주시고..혹은
다양한 시각에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18.218.xxx.11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7 10:10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김영호씨 본인이 하면 되지
    그것도 부인 탓인가요?

  • 2. 이혼하기 싫어서
    '15.8.17 10:11 PM (1.254.xxx.88)

    그리 사는가 보네요.

    김경호씨가 버는 돈으로 애들 돈 보내줄터인데요. 당연히 부인이 해야할일 아닐까요.

  • 3. ㅇㅇㅇ
    '15.8.17 10:12 PM (211.237.xxx.35)

    남자들 본인이 깔끔한 사람들은 여자들 저리가라로 깨끗하게 해놓고 살던데요.

  • 4. 김영호가
    '15.8.17 10:12 PM (87.146.xxx.120) - 삭제된댓글

    누군가요?

  • 5. 본인은
    '15.8.17 10:14 PM (118.218.xxx.110)

    실.찌는.체질이라
    아침은 물 먹고 낮엔.외식하고
    저녁은 굶는다고 했어요....

    그냥.먹다.남은 음식 수준이.아니라
    기본적인 장류가.곰팡이에
    늘 마시는.물통마저 ...심하게 더러우니 하는 말입니다.

    외국에서.자식 건사하기 쉽진.않겠지만..
    저라면...

    아뭏든 ...좀 심하네요...

  • 6. 더러워서
    '15.8.17 10:15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돌렸어요
    기러기는 과연 누굴위해서 하는건지 과연 잘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7. ..
    '15.8.17 10:15 PM (116.123.xxx.237) - 삭제된댓글

    7년간 안연냉장고를 갖고 나오는거부터 이상해요
    그럴거면 방송 나오기 전에 다 버리지...

  • 8. 혼자있는 남편생각해서
    '15.8.17 10:16 PM (222.237.xxx.159)

    정리좀 라고 가면 좋았을텐데..

    어느분들은 왜 아내가 하냐고?하는 댓글도 있던데...
    대부분의 남자들,부엌살림 잘 못해요.여자의 손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돈 벌어서 부치는 돈으로 유학생활하는데..꼭 집안일도 남녀 공동분담해야하나요?
    돈벌기 쉽지않아요.조금의 배려심이 훈훈한 가정 만듭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요의 김영호편은 좀 아쉽네요..

  • 9. 얌얌
    '15.8.17 10:17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엄한 마누라 잡을 게 아니라 김영호씨 본인이 반성해야되요.
    자기 혼자 쓰는 냉장고 그깟 청소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대가족 살림을 하나요? 매일 음식을 차리나요?

    꼴마초에 똥폼잡고 여자 무시하는 마인드던데 냉장고 청소하나 제대로 못하나보네요.
    자신없음 도우미라도 부르던가.
    지 혼자먹는 냉장고 하나 건사 못하는 한심한 인간이라니.

    마누라 욕을 왜해요.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냉장고 청소법 배워서 나왔나요.

  • 10. 얌얌
    '15.8.17 10:18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그 마누라도 올때마다 청소몇번 해줬을 겁니다.
    돌아오면 또 그꼬라지니 건드리기도 싫은거죠.

  • 11. .....
    '15.8.17 10:20 PM (121.162.xxx.53)

    결혼했군요. 왠지 혼자사는 남자 같은 ㅎㅎ

  • 12. 음..
    '15.8.17 10:20 PM (110.47.xxx.180)

    전 그 장면들은 못 봤는데..지금은 요리로 넘어갔네요..
    그런데 냉장고 청소 물론 여자가 더 세밀하고 잘하기도 하죠.
    남자들은 장류니 김치류니 그냥 넣어두면 되는 건 줄 알고 건드리면 안 되는 거라 생각하고 두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기본적인 건 남녀를 떠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닐지 생각하는데..
    오래 된 거 버리고 상한 거 정리하고 반나절 시간내서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부인이 외국에 있다면 본인전용인데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해야만 하고요.

  • 13. 밥을
    '15.8.17 10:21 PM (118.218.xxx.110)

    일절.안.해.먹는다고 하던데요.

    먹다 남긴 음식이나 쓰다.남은 재료들 같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은 이유도 모른체
    새 참기름과 쓰던 참기름통(병 아님) 냉장고 안에 뒹구니 하는 말이지요.
    ...

  • 14. 10 년을
    '15.8.17 10:21 PM (110.8.xxx.3)

    처자식 위해 돈벌고 고생한 남편 냉장고가 저러면
    아무리 혼자 살아도 잘해먹고 살아!!!! 냉장고가 이게 뭐야?
    하고 정리여 해줘야 가족이지
    혼자 산다고 이정도도 못하나? 내가 이런거하려고
    비행기 타고온건 아니지.. 한다면
    대체 누구를 위한 기러기고 어찌 가족일까요?
    책임의 문제가 아니라 돈부치느라 고생하는 남편 생활
    전혀 신경 안쓰인단 소리죠
    저것도 남녀차별적 발언으로 보이나요?

  • 15.
    '15.8.17 10:25 PM (203.226.xxx.94)

    외국보낸 기러기 아버지 넘 불쌍해요 ㅜㅜ

  • 16. 제.말이 그 말입니다.
    '15.8.17 10:25 PM (118.218.xxx.110)

    남자 일, 여자 일의 문제가.아니지요.
    그냥 무심하고 무덤덤한.성격.같던데..
    좀 안쓰럽다.생각 들었네요...

  • 17. 아니
    '15.8.17 10:26 PM (124.49.xxx.27)

    남자들은
    지손으로 냉장고청소하면
    안되는인간들인가요?

    애들건사하기도 바쁜여자가
    올때마다 해주게요?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하면 악소리가
    나는거에요
    으례 남자들의 모든일은 여자가해줘야
    한다는 저 발상들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성격자체가 더러운꼴 못보는남자들은
    밥을굶어도 냉장고정리하고 살아요

  • 18. 가장
    '15.8.17 10:28 PM (182.208.xxx.57)

    미련하고 한심하고 못난 짓이 기러기아빠 노릇하는거라고
    남초에서도 이구동성으로 말하던데
    아직도 기러기 남편 사연이 올라오네요.

  • 19. 으이구
    '15.8.17 10:30 PM (175.113.xxx.178)

    10년된 양념이나 소스들이 마구 나오는거 보니
    10년 내내 와이프나 본인이나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 정도면 본인의 일이니 본인도 당연히 해아하는거고,
    귀국해서 머무르는 와이프도 해야했어야 하는 겁니다.
    진짜 토나와요

  • 20. 아이고
    '15.8.17 10:33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방송좀 보고 댓글들 쓰세요
    냉장고 꼬라지가 기가막히니깐 와이프 욕들하는거예요
    몇날전에 와이프왔다갔고 김영호는 냉장고 열어도안봤다는데
    냉장고속은 유통기한지난 오래된음식들이 썪고있으니
    돈만 죽어라 벌어서 보내주는 기러기아빠가 딱해보이는거죠

  • 21. 보니까
    '15.8.17 10: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별거하는거네요.

  • 22. 보니까
    '15.8.17 10: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별거하는거네요.기러기는 우회적 표현이고...

  • 23. 불쌍해요
    '15.8.17 10:38 PM (218.101.xxx.231)

    그냥 이혼하고 다른여자 만나 내조받고 살지.
    저러구 뒷바라지 해줘봤자 자식새끼들 알아주지도 않아요.

  • 24. 얌얌
    '15.8.17 10:41 PM (180.68.xxx.6) - 삭제된댓글

    그니까 몇년동안 냉장고 청소한번 안한 인간이 얼마나 한심해요.
    욕하는 순서가 잘못됐다는 얘기에요,
    김영호가 욕을 먹고
    그집 아내도 그렇지.. 좀 해주지 이렇게 나가야되는데
    김영호는 딱한 기러기아빠고, 아내는 냉장고 한번 안들여다보는 나쁜년이라 몰고가니 어이가 없죠
    김영호 어떤 마인드인지 대충 알잖아요.
    군에서 상관이 여자인데 명령도 안듣고 팬티가 국방색이냐 성희롱 하다가 헌병 왔담서요.
    냉장고 청소는 남자가 할 일 아니다 손떼고 있었을 게 눈에 보여서 꼴보기 싫은 거에요.

  • 25. 헐..
    '15.8.17 10:44 PM (58.140.xxx.232)

    이분 김포에서 빵집 하시는데, 본인이 직접 만든다고 들었는데 빵은 깨끗이 만드시는건가 급 걱정되네요.

  • 26.
    '15.8.17 10:48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본인 냉장고 더러운 책임이 1차적으로 본인한테 있는 거지
    먼 외국에서 생활하는 부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건
    대체 뭔가요?

  • 27. ...
    '15.8.17 10:50 PM (115.137.xxx.109)

    빵집에 타격이 있겠어요...

    그래도 방송인데 좀 더러운건 걸르고 가져와도 되었을텐데...

  • 28. 아무리
    '15.8.17 10:57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방송에 목말라도그렇지
    저 냉장고를 가지고 저프로에 나오는건 뭔가요?
    전 너무 더러워서 짜증나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김영호씨 빵집도 한다면서 자기집 냉장고를 관리조차 안하다니 실망스러워요

  • 29. 저위의
    '15.8.17 10:58 PM (59.14.xxx.172)

    얌얌님은 흥분하는거보니
    부인이신가요? 아님 뭔가 찔리세요?

    맞벌이 부부라면 여자탓하는 글들 안올리죠

    여기서 외롭게 돈벌어 보내는 남편들인데
    올때마다 지저분해도 올때마다 치워줘야죠

    가족이니까...

  • 30. 이제보니
    '15.8.17 10:59 PM (218.101.xxx.231)

    세상 제일 팔자좋은 여자가 기러기생활하는집 애엄마네요
    남편 뒷바라지는 안해도 되고 애들 신경만 쓰면 되고 남편이 보내는돈 받아 쓰며 외국생활하고....부럽다.

  • 31. 에효...
    '15.8.17 11:04 PM (118.218.xxx.110)

    저 냉장고는 김영호씨가 어지른 게 아니라니까요...참 내

    방송은 안 보고 제 글 보고
    왜 본인 냉장고를 여자(아내)에게 책임 전가하냐는 식의 글이 많는데요.

    김영호씨가 본인 밥 해 먹을려고
    장 보고 남은 재료, 음식 정리 안 한 생태로 쌓아두었다면
    이런 글 썼을까요??

    도대체 저 냉장고의 주인이 누구인데요??
    참기름통이 왜 여기 두 개나?? 해도 답 못 했다니까요...

    조금 세심한 사람이라면
    저 상태 냉장고 공개 되면
    사이가 좋던 안 좋던 아내 욕 먹을 꺼라는 거 전혀
    짐작도 못하고
    그저 기러기아빠 컨셉에 혹해서
    무작정 들고 출연한 김영호씨 탓도 있긴 하겠죠.

    그래도 ...아내 분이 심한 건 심한 거에요..

  • 32. 활발하게
    '15.8.17 11:12 PM (119.67.xxx.187)

    활동하는거 같지도 않고 가끔노래하며 여기저기 나오는데.얼마나 벌기에 기러기생활을 하는지 아이도 어릴텐데!!
    연예인들 특히 남자들 결혼한지 얼만안돼 외국으로 보내는거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탁재훈 배동성도. 그러다가 결국 이혼하고!!
    유현상도 십년이. 넘어 아이들 하고도 어색해 하던데
    김흥국이야 울며짜며 연예인 자식의 비애를. 떠드는것도 웃겨요!!
    사립학교도 유학도 안보내고 중 고등 잘만보내며 가족끼리 화목하게 잘사는 배우들도 얼마나 많은데!! 좀 허세끼도 있고 안타깝네요!!본인이야 모를수 있겠지만 50대 독신자 남배우보다 더. 불쌍해보여요!!

  • 33. ??
    '15.8.17 11:16 PM (110.47.xxx.180)

    원글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방송을 봤네 못 봤네 계속 그 말씀만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방송 이외에 우리가 티비보는 시청자가 그 가족의 사정을 다 아는 것도 아니잖아요..

    냉장고도 집 안 살림, 가전의 일부인데요..
    그렇다면 두 달 세 달 전 가족들이 와 어지르고 간 흔적도 그대로 두어야 하는 건가요?
    세수하고 목욕하는 것처럼 냉장고도 혼자 살아도 어느 정도 관리가 되어야 함이 당연하잖아요.
    김영호씨는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 냉장고를 정리하고 청소할 그럴 의무나 책임은 없는 건가요?
    그리고 기러기라는 형태의 가족의 상황도 그 부부와 가족이 합의하고 선택한 것인데
    그걸 싸잡아서 기러기는 온통 남자의 희생이고 여자만 이익이다,,같은 편견들도
    별로 합리적이라고 생각 들진 않네요.
    그런 선택은 그 가족의 일인데 단지 겉모습만 보고 다 아는 것처럼 불합리한 것처럼 단정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런 선택을 했으면 각자에게도 책임이 있겠죠.

    부인은 치워주고 가고 먹을 것 스티커 붙여서 메모하고 꽉꽉 채우고
    그러면 뭐 보기는 좋았겠지만
    김영호씨의 가정의 모습은 김영호씨가 알아서 할 일이죠.
    아무리 잠만 자는 생활이라도 생수라도 김치라도 위생적으로마시고 먹고 싶으면
    냉장고 정리나 청소는 지금 먹고 마실 당사자가 좀 치우고 살면 당연할 일이죠.
    누가 욕먹어 내가 정리해준다가 아닌 내가 먹고 마실 것이니 그리고 가족의 것이니
    나도 치운다..가 전제되었으면 냉장고를 그렇게는 방치는 못 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34. 모모
    '15.8.17 11:17 PM (39.125.xxx.146)

    두세달전에 부인이 왔었다면
    그때도 밥은 안해먹었다는거네요
    남자가 해도되지만
    남자들냉장고에 무심해요
    부인이 온김에 남편 생활전반을
    좀훑어보고 가도 좋으련만

  • 35. 이전에 40대
    '15.8.17 11:35 PM (222.119.xxx.215)

    노총각 조연급 배우 박혁권인가 하는 사람이 아침방송에 살짝 나왔던 적이 있는데 촬영 온다고 스텝들 먹어라고 음식 차린거 하며 방이며 주방 깔끔한거 보고 기함했어요.
    남자들도 음식 잘하고 깔끔한거 좋아하는 살람들은 왠만한 여자보다 나아요.
    늦은 나이 어설프고 게으른 마누라 두느니 저렇게 혼자 사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만요.

    그런데 남의 사생활이지만 꼭 비싼 외국을 보내야 합니까..
    가만히 보면 기러기나 주말부부 하는 남편들도 불쌍해요
    완전 돈버는 기계가 따로 없어요.

    파출부 아줌마라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불러서 청소도 시키고
    음식도 해달라고 하면 좋을텐데..
    너무 오지랖인가요..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적당히 돈 있어도 나이차고 눈만 높고 인연이 안되서 장가 못가는 노총각보다
    마누라 자식새끼 먹여살리느라
    돈버는 기계처럼 사는 남자들이 더 불쌍해요..

  • 36. 김영호씨가
    '15.8.17 11:36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자긴 냉장고문 안연대요
    열어본지 7,8년됐다고
    냉장고 밖에 난 문짝에서 물만마신대요.
    그럼 내용물을 누가 넣어놨겠어요
    그건 그렇다치고 그런사람이 저런 프로에왜 나왔는지
    저렇게 사는게 가족맞나요 무늬만 가족

  • 37. 아줌마도 더러운 아줌마가 있는거죠
    '15.8.17 11:40 PM (124.199.xxx.248)

    아줌마가 대충 해먹다 출국했나보죠.
    김영호는 냉장고 안열고 사는 스탈이라 몰랐구요.
    미국인지 필리핀인지는 몰겠지만 김영호 정도로 벌어서 미국에 가족 다 보낼 정도인가 싶기도 하구 그쪽 냉장고도 그럴지두요.

  • 38. 아니그럼
    '15.8.17 11:54 PM (58.140.xxx.232)

    7,8년동안 열어본적도 없는 냉장고를 왜 부탁한대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그리 오래된 냉장고에서 뭘 꺼내 요리하라고?

  • 39. ...
    '15.8.18 12:00 AM (69.165.xxx.20)

    불쌍할거 없어요.
    어짜피 사이좋은 정상적인 부부들은 기러기 안해요.
    거의 이혼직전 명목상 부부이름만 가진 사람들이 최후수단으로 기러기 선택하죠.
    남자도 그 생활 동의하니까 시작하는거구요. 남남이나 진배없으니 냉장고 그모양이라도 손도 안대고 돌아간거겠죠.

  • 40. 아휴
    '15.8.18 12:16 AM (116.14.xxx.73)

    여기 왜 부동산 다녀보면 토나오게 집 해놓고 사는집들 많다고들 하죠.
    전업주부 사는 집도 냉장고 청소 잘 안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남자가 여자보다 깔끔하게 해놓고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많을까요.

    전 해외고, 기러기 엄마들 많이 봤어요.
    모르겠습니다, 각자 사정들이 다 있겠죠. 하지만, 부인이 외국에서 애들 케어하며 취업해서
    돈까지 버는 상황이 아니라면, 고국에서 돈 벌어 해외에 부치느라 힘든 아버지보다는
    솔직히... 편하게들 지내시죠. 애들 유아때나 힘들지,, 커서 학교 보내고 학원 보내면
    뭐 힘들일이 그리 많을까요..

    제가 냉부를 아직 안봐서 그 냉장고 사정은 모르겠구요. 그 부인이 청소며 밑반찬이며
    깔끔하게 다 해놓고 갔다고 해도, 벌써 몇달전이라면 엉망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몇년전꺼 몇달전꺼 그대로인채라면, 솔직히 그 부인은 모했나 싶긴 하겠네요.
    기본 살림을 매일 꾸리는 당사자가 1차 책임이 있겠지만, 위 내용대로라면, 그 부인은
    와서도 살림을 안했다는 건데, 그게 가족인가.. 싶네요.
    아효.. 이 방송은 안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지난번 복면가왕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만 하시지...

  • 41. 누군지
    '15.8.18 12:31 AM (119.67.xxx.187)

    검색해보니. 애가 셋이라네요.딸이 둘인가 셋인가 모르지만 큰애도 많아야 17살정도인거 같은데 7,8살때부터 떨어져 지낸거고 남자는. 혼자 하고 싶은거 하고 제멋에 겨워 사네요.노래 몸 만들기 사진. 제빵!!

    뭐 연기만으로. 안되니. 다양하게 펼쳐놓겠지만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무슨 사연인지 모르지만!!

  • 42. 에휴
    '15.8.18 12:37 AM (110.70.xxx.112)

    저러고 희생해봤자 아이들이 누구세요? 한다면서요. 등골 빼먹으려면 뭔가 해주고 빼먹을 것이지.

  • 43. 왜 불쌍할게 없어요
    '15.8.18 12:54 AM (124.199.xxx.248)

    사이가 안좋다면 그런 사람한테 생활비까지 지원하는데요.
    이혼하면 애에 대한 것만 반만 내면 되잖아요.
    가치 없는 돈이 새는게 맞는데.

  • 44. ....
    '15.8.18 12:57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자기 손으로 집안살림 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저분하게 청소 안 하고 사는게 남자다운 거라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집안살림 영역은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여기는, 남자들이 있는거 같아요.

    부인과 자식은 외국에 있다면, 자기가 사는 공간은 자기가 책임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5. 읭? 이기적이에요
    '15.8.18 1:09 AM (175.113.xxx.178)

    부인과 자식은 외국에 있어서 오롯이 남편이 자기가 사는 공간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논리라면,
    부인도 애들 교육비 빼고 외국에서 자기 생활비는 벌면서 그곳 생활을 책임져야죠.

  • 46. ..
    '15.8.18 1:38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물론 도우미 불러서 할수도 있겠지만 애정이 있다면 오랫만에 귀국도 했고 혼자 있는 살림에 무신경한 남편위해 이거저거 치워놓고 챙겨주고 싶을거같네요..

  • 47. ..
    '15.8.18 1:48 A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냉장고를 치우는 게 낫겠네요
    음료수만 담는 소형 냉장고 장만하는 게

  • 48. 기러기였어요?
    '15.8.18 2:08 AM (182.231.xxx.57)

    한동네 살아서 몇년전 음식점에서 봤는데
    아내같이 보이는 여자랑 둘이 밥먹던뎅...
    사이 엄청 좋아보이고..
    잠시 들르러 왔을때라고 믿고싶네요

  • 49.
    '15.8.18 4:04 AM (112.121.xxx.166)

    남자들은 원래 냉장고 신경 못쓴다니... 안쓰는 거겠지.
    여자들은 원래 돈 버는 거 힘들어요랑 뭐가 달라.

  • 50. 위탄3
    '15.8.18 5:45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필리핀인지 어디에서 날라와 위탄3에 출연했던 딸이 생각나네요.
    기러기 아빠였다니...놀랍네요.
    물 밖에 안 먹게 되더라도 냉장고 안을 청소할 만도 한데 그럴 마음이 없나보네요.
    사정이야 어찌됐건간에 혼자 사는 집의 냉장고를 얘기할 때 남자들은 냉장고 청소 못 한다고 하지 않죠.
    기왕 혼자 지내고 있는데 자기 집 뿐 아니라 가전, 침실등을 청소도 않고 쓰다니 기함하겠네요.
    너댓살 된 아기에요?
    자기 집 자기 물건 치우는데 성별을 따져서 뭘 할 것이며,
    기러기 하는것이 가족과 약속된 문제가 아니고 가족의 강요에 의한 강제이행중 인거에요?
    또, 그렇게 물 밖에 안 마시는 용도의 냉장고를 왜때문에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프로에 부탁해서 보는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만드는지 참... 견적도 안 나오는 사람이네요.
    검색해보니 부활의 김태원씨와 친구라하고,내년이면 50세인 1967년생으로 검색이 되는데 주변 정리 하나 제대로 못 하면서 무슨 빵집까지;;; 이런 마인드의 주인이 운영한다는 빵집의 위생상태가 어떨지 신경이 쓰이네요.

  • 51. 위탄3
    '15.8.18 5:47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필리핀인지 어디에서 날라와 위탄3에 출연했던 딸이 생각나네요.
    기러기 아빠였다니...놀랍네요.
    물 밖에 안 먹게 되더라도 냉장고 안을 청소할 만도 한데 그럴 마음이 없나보네요.
    사정이야 어찌됐건간에 혼자 사는 집의 냉장고를 얘기할 때 남자들은 냉장고 청소 못 한다고 하지 않죠.
    기왕 혼자 지내고 있는데 자기 집 뿐 아니라 가전, 침실등을 혼자 지낸다는 구실로 청소도 않고 쓸 수 있나요?
    너댓살 된 아기에요?
    자기 집 자기 물건 치우는데 성별을 따져서 뭘 할 것이며,
    기러기 하는것이 가족과 약속된 문제가 아니고 가족의 강요에 의한 강제이행중 인거에요?
    또, 그렇게 물 밖에 안 마시는 용도의 냉장고를 왜때문에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프로에 부탁해서 보는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만드는지 참... 견적도 안 나오는 사람이네요.
    검색해보니 부활의 김태원씨와 친구라하고,내년이면 50세인 1967년생으로 검색이 되는데 주변 정리 하나 제대로 못 하면서 무슨 빵집까지;;; 이런 마인드의 주인이 운영한다는 빵집의 위생상태가 어떨지 신경이 쓰이네요.

  • 52. 역시나
    '15.8.18 7:37 AM (175.223.xxx.230)

    기러기는 할짓이 아님.

  • 53. 존심
    '15.8.18 7:43 AM (110.47.xxx.57)

    그냥 가사도우미를 쓰면 되지...

  • 54. 그러게요
    '15.8.18 8:09 AM (220.103.xxx.12)

    차라리 혼자 살면,
    자기가 버는 돈,
    자기 집,자기 옷 등,
    본인한테 다 쓰고 ,도우미도 가끔 부르고,
    깔끔하게 살 수 있을텐데,
    뭐하러 결혼해서,처자식 유학비용 부쳐주며,
    혼자 초라하게 사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기러기 아빠들 불쌍해요,
    차라리 이혼하고 자녀양육비 반만 부쳐주면,나머지 돈으로 싱글생활이라도 여유롭게 할텐데..

  • 55.
    '15.8.18 8:35 A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부부가 똑같으니 살겠죠
    안치워주고 가는 여자나 지저분한 남자나..
    지 멋에 겨워 빵집을 하는지 어떤지..
    어제 보니 좀 미련해 보이기도..
    김풍 거 맛있게 먹고 샘킴 뽑는데
    찬물 쏴아 끼얹는..
    아무 생각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요구하고
    샘킴 게 모양이 예뻐서라고..
    기러기 뭐 불쌍한가 싶네요
    그것도 다 돈이 있으니 하는 걸텐데..

  • 56. 영화배우?
    '15.8.18 8:40 AM (59.0.xxx.217)

    김영호?

  • 57. ...
    '15.8.18 8:40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애 건사만도 바쁜데 남편 냉장고까지 신경써줘야 한다는 사람들 전도연 생얼글엔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무대인사는 배우 스케줄중에 격식 없고 가벼운 부차적인 스케줄에 속하는데...

  • 58. ...
    '15.8.18 8:41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애 건사만도 바쁜데 무슨 남편 냉장고까지 신경써줘야 하냐는 사람들 전도연 생얼글엔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무대인사는 배우 스케줄중에 격식 없고 가벼운 부차적인 스케줄에 속하는데...

  • 59. 진짜
    '15.8.18 9:51 AM (1.240.xxx.48)

    기러기치고 바람 안난 아빠들 못봤어요..
    전에 다니던 집사님은 결국 동네사람들의 신고로 여자문제 알고 애들데꼬
    다 들어왔으나...결국 이혼하드라구요...
    기러기 할짓아닌듯..

  • 60. ...
    '15.8.18 10:26 AM (175.121.xxx.16)

    남자가 유책이고 이혼은 못하겠으니 하는게 기러기 아님???

  • 61. 어부바
    '15.8.18 11:04 AM (211.215.xxx.242)

    아니 기러기라서 부부 사이가 안좋을거네 이런 무책임한 추정은 다 접어두고요.
    나이가 오십이 된 남자가 지 먹을 밥도 못차려서 굶고 있는 게 뭐 자랑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저런답니까? 병신인증이죠. 솔까 애들 유학보낼정도면 경제적으로 여유있다는 반증이고 무엇보다 부부가 그런 생활에 상호 동의 했다는건데 혼자 피해자인척 불쌍한척 하는거 웃기네요.

  • 62. 일반
    '15.8.18 11:21 AM (125.140.xxx.87)

    원글님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시선으로 보는거죠.
    저 또한 그런 면으로 보는데요
    여기서 남자라고 정리정돈 못하냐의 관점이 아니라
    오랫만에 귀국했으면 남편 혼자 애쓰는 모습에
    뭘 챙겨주고 정리 해 주고 갈 것 없나 보는게 부부의 정이죠.

    김영호씨가 정리정돈 잘 하다가 그때 딱 정리 안했는 상황인지 어떻게 압니까?
    냉정하고 맺고 끊기 잘 하는 여자가 앞서가는 여자인 줄 착각 하는 분들이 많은 시대라지만
    이 경우는 그런 기준 적용하지 맙시다
    해도 해도 너무 해요 같은 여자가 봐도.

  • 63. 포털 기사만 봤는데
    '15.8.18 11:34 AM (210.210.xxx.204) - 삭제된댓글

    10년 부부면 거의 이혼만 안한 부부같을거 같아요.

    부부가 서로 그립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벌써 합쳐도 합쳤지 저렇게 오래 떨어져서 살지 않지요.아무리 자녀교육이라고 하지만,서로 자유로운 생활에 대해서 노터치할거라고 보고요.

    각자 삶이 있지 않겠어요?법적으로만 부부지, 평범한 부부는 아닐거 같아요.

  • 64. 포털 기사만 봤는데
    '15.8.18 11:39 AM (210.210.xxx.204)

    기러기 생활 10년 부부면, 거의 이혼만 안한 부부같을거 같아요.

    부부가 서로 그립고 떨어져서 산 세월이 10년.이건 아니다 싶으면,벌써 합쳐도 합쳤지 저렇게 오래 떨어져서 살지 않지요.
    아무리 자녀교육이라고 하지만,서로 사생활에 대해서 노터치할거라고 보고요.

    각자 삶이 있지 않겠어요? 법적으로만 부부지, 평범한 부부는 아닐거 같아요.

    이혼을 안하는게 서로의 삶에 도움이 되니 저렇게 살지,손해다 싶으면 저렇게 사나요?이혼이란게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많은 않은데
    서로 암묵적인 룰에 의해서,결혼생활 유지하는걸로 보여요.

  • 65. 미친 여편네
    '15.8.18 11:57 AM (183.99.xxx.14)

    맞아요. 별거수준이라면 최근 식재료가 없어야죠.
    하지만 동치미.우럭등이 있는거 보면 부부인거 맞죠.
    그런데도 저렇게 냉장고를 방치한다는건 그 집 주부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어요.
    어제 다 썩은 듯한 비닐봉지들 보는데 정말 토나오는 줄 알았어요.
    최악의 냉장고 일 듯.

  • 66. 별거중일것 같아요
    '15.8.18 12:2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왔다갔다한 냉장고는 절대아님
    우리 할머니 냉장고 보는것같았어요
    10년전것들도 나오는...
    냉장고에 있는거 다 버리고 음료수 몇개만 채우는게 나을듯해요
    집에서 밥 안차려먹는 냉장고예요

  • 67. ....
    '15.8.18 12:33 PM (118.129.xxx.36)

    82를 보다보면 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듯한 답글이 보이더라구요.
    원글님은 누가 해야한다가 아니라 아내의 배려심을 아쉬워 한 것일텐데 꼭 아내가
    해야하냐라는 댓글이 달려서 입니다.
    가족이라면 서로간에 대한 배려차원에서도 냉장고를 저렇게 해놓고 떠나지는 못했을 겁니다.
    주부되시는 분이 무심한 것 맞습니다. 또한 김영호씨가 짠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어제 저도 그 냉장고를 부탁해..보며 김영호씨가 안쓰럽기는 하더이다.

  • 68. 경제력되는 집에서
    '15.8.18 1:03 PM (175.223.xxx.12)

    이혼차선책으로 택하는게 기러기생활인듯…
    주변에 금슬 좋은 부부들은 아프리카 오지도 같이 가더군요.
    윗분 말씀이 가장 원글님 의도에 접근하네요.
    남이라도 그렇게 사는 꼴 못 볼텐데…

  • 69. 초록인간
    '15.8.18 1:24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근데 이 아줌마들은 김영호하고 와이프가 호적상으로만 부부고 애들 양육비만 주고 와이프가 외국에서 생활비 벌면서 사는지 김영호가 피땀흘려 번돈 처자식 먹여 살리는지 봤니? 봤어? 너희나 잘하세요

  • 70. 그냥 한심하던데
    '15.8.18 2:04 PM (125.176.xxx.188)

    그 나이 먹도록
    밥한끼 못해먹는 한심함
    냉장고도 정 관리가 안되면 작은걸로 바꾸고 자신에 맞게 자기 삶을 관리해야죠.
    아내 탓이네 뭐네도 웃긴 거죠.
    머리며 수염이며 몸은 엄청 꾸몄던데 한심.

  • 71. 기러기 생활이란게
    '15.8.18 2:06 PM (122.32.xxx.9)

    별거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요
    온전한 가족이라면 기러기 생활을 할 리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72. 근데 빵집을 한다는 게 더 놀랍..
    '15.8.18 2:42 PM (182.211.xxx.221)

    아무리 직원 두고 청소하고 정리한다고 해도 주인장 마인드가 그모양이면 직원한테 요구하는 수준도 낮지 않나요?

  • 73. ..
    '15.8.18 5:26 PM (223.62.xxx.230)

    허걱..웩 ㅠ

  • 74. ///
    '15.8.18 6:06 PM (66.249.xxx.182)

    자꾸 다른 깔끔한 남자들과 비교하는 글들이 있는데
    사람이 다 똑같나요? 그럼 애들도 공부를 다 잘해야 겠군요?
    이해할 수가 없는 비교네요.
    그리고 김영호 본인이 냉장고를 아예 안 연다고 했으니까 가장 최근에 냉장고 안을
    정리한 사람은 부인이라는 게 논리적으로 맞겠죠.
    그리고 기러기아빠로 돈 버느라 고생하는 남편의 냉장고 정리해주는 게 뭐 큰일이라고
    입에 거품 무는 분들이 이리 많은지... 좀 무섭네요..

  • 75. 김영호가 하는 빵집
    '15.8.18 6:37 PM (183.99.xxx.14)

    종이에 " 내 아내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고 씌어있는데.
    그 마누라는 냉장고를 조따위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놓으면 단가요?

  • 76.
    '15.8.18 9:14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티비 전혀 안보는 저는
    이 글 읽고 제가 가끔 가는 김영모빵집이랑 헷갈리곤 깜짝 놀랐네요

  • 77. 저위의 초록인간
    '15.8.18 9:56 PM (59.14.xxx.172)

    봤니? 봤어? 라니?

    어디서 굴러먹다온 뼈다귀 같은 반말하고 있네

  • 78. 빵집 종이
    '15.8.18 10:47 PM (59.0.xxx.217)

    빵 터졌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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