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끓이는데 계란이 껍질채 통째로 빠져다면요..드실거에요??

ㄱㄱ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15-08-17 20:57:51
라면 집에 한개밖에 없는 상황에서
라면에 만두넣고 신나게 끓이다가 계란 깨서 넣는단게 실수로 껍질채 통째로 라면국물에 빠뜨려버리면...
계란껍질에 이물질들도 좀 묻어있던 상태이고 살모넬라균때문에 찝찝한데,,
통계란만 건져서 빼고 좀 더 끓여서 라면 드실건가요? 아님 라면 걍 버리실건가요?
IP : 175.223.xxx.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깝지만
    '15.8.17 8:59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

    버릴것 같아요.

  • 2. ...
    '15.8.17 8:59 PM (180.229.xxx.175)

    끓이니까 괜찮아 위로하며 먹을듯요...

  • 3. 저는
    '15.8.17 8:59 PM (122.128.xxx.165)

    그냥 먹었는데요.

  • 4. ..
    '15.8.17 9:03 PM (114.206.xxx.173)

    버려요.

  • 5. 그냥
    '15.8.17 9:03 PM (175.209.xxx.160)

    먹어요. 남편이 라면 버리자고 하면 유난 떤다고 뭐라 할 거임.

  • 6. 김흥임
    '15.8.17 9:0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껍질에 이물질 보고는 못먹죠 ㅠㅠ

  • 7. ..
    '15.8.17 9:05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끓이면 살균되는 거 아닌가요
    끓여도 살균되는 거 아니면 버리고요

  • 8. 지금
    '15.8.17 9:08 PM (219.248.xxx.153)

    배가 불러서인지 몰라도 전 안 먹을것 같아요. 아 근데 욕은 오지게 나올듭;

  • 9. 들어가자마자
    '15.8.17 9:11 PM (125.134.xxx.144) - 삭제된댓글

    후딱빼면 되는거아닌가요?

  • 10. ㅡㅡㅡ
    '15.8.17 9:11 PM (14.39.xxx.201)

    살균 안된대요
    근데 뭐 계란 상태봐서 이전에 깨끗했으면 그냥 먹을 것 같아요
    근데 세척안된 뭐 묻어있고 하는 계란이면 버리구요

  • 11. 그때그때 달라요
    '15.8.17 9:11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지금은 작은 마트가 집밖 열걸음 정도라 그냥 버릴텐데ㅎㅎ

    마트도 멀고 배도 엄청 고프다
    그럼 팔팔 끓였으니 먹자 하고.....
    그후에 찜찜해서 매실액에 물타마산디 (저한테는 즉빵 잘듣는 소화제 배탈방지)

  • 12. 더블준
    '15.8.17 9:14 PM (175.113.xxx.48)

    떨어지 부분의 국물만 빨리 떠서 버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 13. 먹음
    '15.8.17 9:1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들이마셨던 워터파크 물에 비하면야

  • 14. ////
    '15.8.17 9:18 PM (221.164.xxx.12)

    아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고민이긴 하네요.
    근데 전 항상 100%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흐르는 물에 한 번 계란 씻은 직후에 냄비로 가져가서 깨기 때문에
    한 번 씻었던거니 괜찮아 하고 좀 더 오래 끓여서 먹을듯합니다.
    그걸 애를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김에 제가 다 먹을 듯?

  • 15.
    '15.8.17 9:20 PM (211.215.xxx.5)

    계란 껍질 더러워봐야..그런 것말고 화학물질 합성세제 그런 게 더 무서운 거에요..

  • 16. 그때그때 달라요
    '15.8.17 9:23 PM (115.93.xxx.58)

    지금은 작은 마트가 집밖 열걸음 정도라 그냥 버릴텐데ㅎㅎ

    마트도 멀고 배도 엄청 고프다
    그럼 팔팔 끓였으니 먹자 하고.....
    그후에 찜찜해서 매실액에 물타마실듯요 (저한테는 즉빵 잘듣는 소화제 배탈방지)

    근데 계란이 정말 더러우면 버려요
    요새 그렇게 더러운 계란을 못봐서 ....

  • 17. 김흥임
    '15.8.17 9:2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계란껍질 이물질은 대다수 닭똥인데요ㅠㅠ

  • 18. ㅇㅇ
    '15.8.17 9:33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계란 겉이 깨끗한거 사용하면 건져놓고 먹고,
    어쩌다 이물질 묻은 계란 산게 들어간거면
    버리겠습니다.
    애당초 비싼 계란을 사는게 여러모로 안전
    하드라구요

  • 19. 냉커피
    '15.8.17 9:35 PM (115.161.xxx.9)

    못먹는다면 평소에 껍질 깨지면서 닿는데 계란 어떻게 먹어요? 숨구멍도 있는데.

  • 20. ..
    '15.8.17 9:41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전 세척한 거 사서 ;;;;

  • 21. 아이둘
    '15.8.17 9:46 PM (39.118.xxx.179)

    저는 그냥 먹어요

  • 22. 그냥
    '15.8.17 9:50 PM (119.200.xxx.151)

    씻지도 않은 날달걀 톡톡 깨서 구멍내 입으로 쭉 빨아먹는 사람들도 있는 판에 뭐.. 그냥 먹어요.

  • 23. 안먹습니다
    '15.8.17 9:51 PM (60.253.xxx.92) - 삭제된댓글

    안먹어요 계란요리할때 계란껍질 들어가도 그계란버려요

  • 24. 버려요.
    '15.8.17 10:13 PM (87.146.xxx.120)

    절대 못 먹죠.

  • 25. 진짜
    '15.8.17 10:32 PM (175.113.xxx.178)

    날달걀 입에 대고 쪽쪽 빨아먹기도 하는데
    저는 팔팔 끓여서 먹을거 같아요

  • 26. 존심
    '15.8.18 7:50 AM (110.47.xxx.57)

    깔끔 떠는 분들을 위해서...
    계란이 혹시라도 상했을 수도 있으니 절대 요리에 직접 투하하지 마세요.
    작은 그릇에 한개씩 깨서 확인하고 사용하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59 사회생활 선배님들..저 회사 그만 두는게 좋을까요 4 ,,,, 2016/01/28 1,303
523158 영미권의 유서깊은 명문대는 3 ㅇㅇ 2016/01/28 916
523157 여자 혼자 도보 여행하기 좋은 풍경 좋은 곳 있을까요? 4 홀로여행 2016/01/28 1,705
523156 선거 때 지역감정 조장하면 최대 '당선무효형'(종합) 세우실 2016/01/28 421
523155 서명하여 극우 '위안부 매도' 를 저지합시다. 2 ... 2016/01/28 355
523154 고등수학 인강으로 할수있을까요?? 2 수학 2016/01/28 1,798
523153 부모가 자기 딸에게 욕하는거.. 6 ㅇㅇ 2016/01/28 2,167
523152 김부선만 형사고소 안하면, 결국 짰다는 뜻이지요. 21 고소남발자가.. 2016/01/28 3,468
523151 1학년 담임샘 상담시 선물.. 15 조언부탁 2016/01/28 2,200
523150 바른 이미지란 무엇일까요? 1 해해해 2016/01/28 593
523149 자꾸 뭘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5 ㅇㅇ 2016/01/28 1,102
523148 요즘 화장 유행(?)이 이상해요. 36 요즘 2016/01/28 17,313
523147 난임이신분들 운동 권해드려요~ 4 2016/01/28 2,056
523146 그것이 알고 싶다..이재명시장 ㅎㅎ 11 ^^ 2016/01/28 2,888
523145 부산토박이 - 딸은 서울살고싶어하네요. 4 레알궁금 2016/01/28 1,184
523144 시금치 어떻게 무쳐야 맛있을까요? 30 시금치 2016/01/28 3,875
523143 서울이나 부산 사시는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목수술 2016/01/28 588
523142 녹취록 - 수렁에 빠진 MBC 2 깜냥 2016/01/28 1,033
523141 생활비를 늦게 주는 남편.. 11 eee 2016/01/28 3,354
523140 암환자가 체력회복할수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알려주세요 20 요양병원 2016/01/28 4,083
523139 이재명 시장을 왜 저리 극딜 하는지 아십니까? 3 떨고있냐! 2016/01/28 942
523138 이재명 시장에 대한 악플, 헛소문 유포 신고는 여기로 안내 2016/01/28 529
523137 딸만 둘있는 집 엄마가 남자, 아들 무시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 49 오늘 2016/01/28 5,865
523136 환전 할때 명동 환전소vs 은행직원 4 리마 2016/01/28 2,028
523135 초6 아들이 찾아낸 수학 고득점의 비법 49 천재아녀 2016/01/28 9,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