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끓이는데 계란이 껍질채 통째로 빠져다면요..드실거에요??
라면에 만두넣고 신나게 끓이다가 계란 깨서 넣는단게 실수로 껍질채 통째로 라면국물에 빠뜨려버리면...
계란껍질에 이물질들도 좀 묻어있던 상태이고 살모넬라균때문에 찝찝한데,,
통계란만 건져서 빼고 좀 더 끓여서 라면 드실건가요? 아님 라면 걍 버리실건가요?
1. 아깝지만
'15.8.17 8:59 PM (183.103.xxx.53) - 삭제된댓글버릴것 같아요.
2. ...
'15.8.17 8:59 PM (180.229.xxx.175)끓이니까 괜찮아 위로하며 먹을듯요...
3. 저는
'15.8.17 8:59 PM (122.128.xxx.165)그냥 먹었는데요.
4. ..
'15.8.17 9:03 PM (114.206.xxx.173)버려요.
5. 그냥
'15.8.17 9:03 PM (175.209.xxx.160)먹어요. 남편이 라면 버리자고 하면 유난 떤다고 뭐라 할 거임.
6. 김흥임
'15.8.17 9:0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껍질에 이물질 보고는 못먹죠 ㅠㅠ
7. ..
'15.8.17 9:05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끓이면 살균되는 거 아닌가요
끓여도 살균되는 거 아니면 버리고요8. 지금
'15.8.17 9:08 PM (219.248.xxx.153)배가 불러서인지 몰라도 전 안 먹을것 같아요. 아 근데 욕은 오지게 나올듭;
9. 들어가자마자
'15.8.17 9:11 PM (125.134.xxx.144) - 삭제된댓글후딱빼면 되는거아닌가요?
10. ㅡㅡㅡ
'15.8.17 9:11 PM (14.39.xxx.201)살균 안된대요
근데 뭐 계란 상태봐서 이전에 깨끗했으면 그냥 먹을 것 같아요
근데 세척안된 뭐 묻어있고 하는 계란이면 버리구요11. 그때그때 달라요
'15.8.17 9:11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지금은 작은 마트가 집밖 열걸음 정도라 그냥 버릴텐데ㅎㅎ
마트도 멀고 배도 엄청 고프다
그럼 팔팔 끓였으니 먹자 하고.....
그후에 찜찜해서 매실액에 물타마산디 (저한테는 즉빵 잘듣는 소화제 배탈방지)12. 더블준
'15.8.17 9:14 PM (175.113.xxx.48)떨어지 부분의 국물만 빨리 떠서 버리면 괜찮지 않을까요?
13. 먹음
'15.8.17 9:1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들이마셨던 워터파크 물에 비하면야
14. ////
'15.8.17 9:18 PM (221.164.xxx.12)아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고민이긴 하네요.
근데 전 항상 100%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흐르는 물에 한 번 계란 씻은 직후에 냄비로 가져가서 깨기 때문에
한 번 씻었던거니 괜찮아 하고 좀 더 오래 끓여서 먹을듯합니다.
그걸 애를 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김에 제가 다 먹을 듯?15. 흠
'15.8.17 9:20 PM (211.215.xxx.5)계란 껍질 더러워봐야..그런 것말고 화학물질 합성세제 그런 게 더 무서운 거에요..
16. 그때그때 달라요
'15.8.17 9:23 PM (115.93.xxx.58)지금은 작은 마트가 집밖 열걸음 정도라 그냥 버릴텐데ㅎㅎ
마트도 멀고 배도 엄청 고프다
그럼 팔팔 끓였으니 먹자 하고.....
그후에 찜찜해서 매실액에 물타마실듯요 (저한테는 즉빵 잘듣는 소화제 배탈방지)
근데 계란이 정말 더러우면 버려요
요새 그렇게 더러운 계란을 못봐서 ....17. 김흥임
'15.8.17 9:2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계란껍질 이물질은 대다수 닭똥인데요ㅠㅠ
18. ㅇㅇ
'15.8.17 9:33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계란 겉이 깨끗한거 사용하면 건져놓고 먹고,
어쩌다 이물질 묻은 계란 산게 들어간거면
버리겠습니다.
애당초 비싼 계란을 사는게 여러모로 안전
하드라구요19. 냉커피
'15.8.17 9:35 PM (115.161.xxx.9)못먹는다면 평소에 껍질 깨지면서 닿는데 계란 어떻게 먹어요? 숨구멍도 있는데.
20. ..
'15.8.17 9:41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전 세척한 거 사서 ;;;;
21. 아이둘
'15.8.17 9:46 PM (39.118.xxx.179)저는 그냥 먹어요
22. 그냥
'15.8.17 9:50 PM (119.200.xxx.151)씻지도 않은 날달걀 톡톡 깨서 구멍내 입으로 쭉 빨아먹는 사람들도 있는 판에 뭐.. 그냥 먹어요.
23. 안먹습니다
'15.8.17 9:51 PM (60.253.xxx.92) - 삭제된댓글안먹어요 계란요리할때 계란껍질 들어가도 그계란버려요
24. 버려요.
'15.8.17 10:13 PM (87.146.xxx.120)절대 못 먹죠.
25. 진짜
'15.8.17 10:32 PM (175.113.xxx.178)날달걀 입에 대고 쪽쪽 빨아먹기도 하는데
저는 팔팔 끓여서 먹을거 같아요26. 존심
'15.8.18 7:50 AM (110.47.xxx.57)깔끔 떠는 분들을 위해서...
계란이 혹시라도 상했을 수도 있으니 절대 요리에 직접 투하하지 마세요.
작은 그릇에 한개씩 깨서 확인하고 사용하시기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3807 |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8/17 | 636 |
473806 |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 | 2015/08/17 | 1,907 |
473805 |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 바람이 추워.. | 2015/08/17 | 2,310 |
473804 |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 경제 | 2015/08/17 | 929 |
473803 |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 새 | 2015/08/17 | 5,209 |
473802 |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 눈빛 | 2015/08/17 | 8,382 |
473801 |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 | 2015/08/17 | 1,761 |
473800 |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 지나 | 2015/08/17 | 3,061 |
473799 |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 | 2015/08/17 | 7,958 |
473798 | 조이럭클럽에서.. 3 | ........ | 2015/08/17 | 1,250 |
473797 |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 | 2015/08/17 | 5,009 |
473796 | 속물스런 남편 36 | 은빛 | 2015/08/17 | 14,650 |
473795 |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 정책 | 2015/08/17 | 740 |
473794 |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 ㅎㅎ | 2015/08/17 | 1,053 |
473793 |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 Ryumi | 2015/08/17 | 3,471 |
473792 |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 사람으로사는.. | 2015/08/17 | 4,881 |
473791 |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 ㅇㅇㅇ | 2015/08/17 | 1,941 |
473790 |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 남자 | 2015/08/17 | 20,416 |
473789 | 혹시 유튜브 | .. | 2015/08/17 | 465 |
473788 |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 도움말씀좀 | 2015/08/17 | 1,656 |
473787 | 인생친구 만나기 | 뮤뮤 | 2015/08/17 | 1,168 |
473786 |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 | 2015/08/17 | 1,338 |
473785 |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 망각 | 2015/08/17 | 2,764 |
473784 | 이 남편의 심리 12 | 슬퍼요 | 2015/08/17 | 4,039 |
473783 |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 남산 | 2015/08/17 | 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