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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젤리나 졸리가 ..그 키에 ..37킬로 라네요 ..
1. ...
'15.8.17 8:3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말도 안되는 기사 같아요 47 오타던가
제가 162에 42 나갈때 사람들이 기아상태 같다 곧 죽을 것 같아 보인다 했는데 그 키에 37이면 병원에 입원 해서 입에 거미줄 쳐진 상태 일텐데요
저번에 한국 온 사진 보니까 그 정도로는 안말라 보였어요2. ㅁㅇㄹ
'15.8.17 8:36 PM (218.37.xxx.94)병 있는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3. ᆢ
'15.8.17 8:48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저 몸으로 영화찍고 아프리카 다니고 하는거 보면 사람몸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쓰러져도 백번은 쓰러져야 할거 같은데.4. ㄸ
'15.8.17 9:23 PM (125.186.xxx.121)분명 기사가 잘못됐을거예요.
173키에 38이면 해골상태로 누워있을걸요.
저 158인데 38킬로로 오래 살아왔는데 다들 안쓰러워 못보겠다가 인사일 정도였어요.5. ++
'15.8.17 9:28 PM (118.139.xxx.150)저도 의심했어요.....그 정도면 움직이기나 하겠는지..
저도 173에 한때 위가 아프고 요가도 했더니 그냥 한달만에 5-6킬로 빠져서 53 되니 주변에서 난리난리.
진짜 기사가 잘못된거 아닌지...파운드/킬로그램 계산 잘못하지 않았을까요?? ㅠㅠ6. ,,
'15.8.17 9:49 PM (27.1.xxx.189)37키로는 아닐듯해요. 중2인 제아이가 156에 40키로인데 정말 말랐거든요.
그키에도 그리 말라보이는데 졸리 키에 37키로이면 정말 뼈와 가죽만 있는 앙상한 몸일듯한데..졸리가 말라보이긴한데 해골같진 않잖아요. 어찌 37키로일까요?!!신기하네..7. 그러게요.
'15.8.17 9:53 PM (61.102.xxx.46)그래도 한 40은 나가보이는데 말이죠.
아는 분이 불치병이 있으셔서 160에 28키론가? 나가셨어요. 그런데 정말 뼈대에 껍질만 붙여 놓은것 같았지요.
그래도 그 몸으로 봉사도 하러 다니시고 가끔 일도 하셨어요.
물론 어디 가시려면 아주 힘들게 쉬엄쉬엄 걸어 다니셔야 할 정도고 숨을 헐떡 거리고요.
결국 몇년후에 돌아가셨습니다만 극도로 마른 경우에도 아예 누워서 못움직이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저 사진에 가슴이 커보이는건 아마도 유방암에 대한 걱정 때문에 가슴절제수술후에 복원수술을 따로 해서
말하자면 성형한 가슴이라 말랐어도 커보이는 걸겁니다.
그래도 팔이나 다리보면 제가 알던 그 분 덜 말랐네요.8. 저
'15.8.18 8:35 PM (119.198.xxx.99)52쯤 나갈때 사진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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