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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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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문의좀드릴께요

khnoh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5-08-17 19:30:47

더위에 힘드시죠 더위도얼마 않남은것 같으니 힘내세요

더위에 시원하게 먹으려고 매실청을 담갔는데 거품이 생기고 없어지지를 않네요

그냥놔두면 골마지가 껴서 계속 저어 주는데요

매실과설탕은 1대1로 했는데  원인과 처리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4.32.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이
    '15.8.17 7:40 PM (125.178.xxx.8)

    적은거 같은데요
    10kg담그셨으면 설탕1kg정도 위에 덮어주니
    괜챦아지던요...
    제경험입니다

  • 2. 골마지
    '15.8.17 7:43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발효를 돕는 곰팡이인건 맞는데,
    몸에 해롭지는 않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먹기엔 찝찝하실 겁니다.
    스프레이 통에 소주를 넣어서 통벽면에 뿌려주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골마지를 물기없는 나무 숟가락 등으로 어느정도 걷어내시고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분사해주는 것도 방법이라는데 직접 이 방법을 구사해 본 적은 없습니다.

    저어줄 때 사용되는 기구에 당연히 물기가 없어야 할 것 이고,
    혹시 공기가 좀 통하게 화선지와 고무밴드를 이용해 뚜껑을 대신하고 있는거죠?
    구멍난 고무장갑 잘라서 고무밴드로 쓰고 있습니다만..

  • 3. khnoh
    '15.8.17 8:12 PM (14.32.xxx.91)

    답변 고맙습니다. 설탕으로 덮어봣는데 거품은 여전해요 지금은 김냉에 보관중인데요 그래도 발효가돼는지요. 소주는 한번 해봐야 겠네요

  • 4. ###
    '15.8.17 11:14 PM (220.76.xxx.227)

    매실담가서 자꾸저어주면 공기들어가지 저어주는 도구에서 균 들어가지
    나는평생 매실 담가도 안저어요 그리고 담그는것도 매실물기빼고 매실먼저
    항아리에 부어요 그매실위에 매실양의 설탕부어요 문종이로 봉하고 위에 항아리뚜껑 덮어요
    안들쳐보고 기다려요 시원한곳에두고 평생 담가도 골마지 그런거 안끼고
    맑아요 저어대는집보면 맑지않아요 향기도죽어요 저어대면 여기82쿡에서 매실담글철이면 답답해요
    일일이 글쓸수없고 우리집에 매실액기스 먹어보고 향기좋고 맛있다고 칭찬해요
    포도도 그렇게 담가요 그럼포도주가돼요 포도는 까쓰를 빼주어야해요 맛잇어요
    그리고꼭 항아리에 담가야 향기가잇고 맛잇게 담가져요 설탕도 백설탕을 써야합니다
    우리친정엄마가 담그는 방식이예요 우리엄마가 살아계시면 97세요
    저의면 군네나요 왜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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