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밑에 글을 보다, 모든남잔 바람이 당연?

정녕?!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5-08-17 19:11:58
물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는거겠죠.
그런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그런데 상당수의 글들이 내남편은 안 그럴거다라는 생각이 어리석다는 식으로 써있네요??

전 결혼한 지 얼마 안 됐어요.
나이도 어리구요.
그런데 주변에 이혼한 분이 계신데,
초장부터 저한테 남자는 백프로 바람핀다고 계속적으로 얘기하면서
야근으로 늦는 연구원 남편인데, 어디 갔을거라고
일은 무슨 다 거짓말이라고 남의 가정에 불란의 씨앗을 마구 뿌리시는데, 남의집 일이 자기눈에 보이는 무당도 아니고, 말은 가려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글들이야 익명이고하니 세태를 얘기한 거겠지만..
IP : 182.224.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례한거죠.
    '15.8.17 7:24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백프로 바람이라니 헐!!!
    자기가 겪거나 자기 주변 남자들의 경우를 두고 전체 남자들을 싸잡아서 바람이나 피우는 쓰레기 취급하는 거,
    무식한거 인증하는건 좋은데 남의 남편, 남동생과 오빠 그리고 울 아빠를 모욕하는 글입니다.
    그런 모질이 글을 대할 때면 무시하고 말다가도 한 번씩은 울컥울컥 해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면 그 딴 똥 같은 생각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인간들의 면상을 보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오기도 하고...
    별별 인간들이 사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 2. 무례한거죠
    '15.8.17 7:31 P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백프로 바람이라니 헐!!!
    자기가 겪거나 자기 주변 남자들의 경우를 두고 전체 남자들을 싸잡아서 바람이나 피우는 쓰레기 취급하는 거,
    무식한거 인증하는건 좋은데 그렇지않은 남의 남편, 남동생과 오빠 그리고 아빠들을 모욕하는 글입니다.
    그런 모질이 글을 대할 때면 무시하고 말다가도 한 번씩은 울컥울컥 해질 때가 있네요.
    그럴 때면 그 딴 똥 같은 생각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인간들의 면상을 보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오기도 하고...
    별별 인간들이 사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 3. ...
    '15.8.17 7:34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억측으로 한풀이라도 해야 살아지겠죠.
    측은한 맘으로 봐 주세요.
    다행이도 제 가까운 주변엔 아직 없지만
    얼마나 살 떨리는 경험일까요...
    전 그런 댓글로라도 마음 달래는 분들 이해 하렵니다

  • 4. ...
    '15.8.17 7:44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자가남자 찰떡같이 믿는여자보다
    못믿는 여자들이 불쌍한겁니다.

    남자들 본능인정과 남자는 백퍼 바람핀다
    이게 어찌 같은 논제인지?...제대로 정신박힌 남자 못만나서 그래요. 그럴때마다 하는 말

    늬들은 속고 사는거나 자기도 그리살다 당했다.

    그건 그 집 사정이고 아닌말로 그 말이 걱정해서 해준말이겄어요? 너희도 똑같이 당한다는 저주식 한풀이지요.
    꺼진불도 다시 본다는거와 다른의미

    남자 한없이 믿을 인간들도 아니지만
    저리 죄다 의심 할것도 아닌데 병적이지요.
    여튼 전 저런식 저주퍼붇거나
    남들 우위에서 지적질식으로 늬들은 몰라 글 보면 헛웃음 나와요.

    늬들도 당해봐라ㅋㅋ...누가 그리 당하고 삽니까?
    남신랑 바람피나 안피나 그것보다 자기신랑 단속이나

  • 5. 그러게요
    '15.8.17 9:09 PM (182.224.xxx.43)

    방금 결혼한 사람한테 할말이냐하니
    아니아니 내가 겪어서 그렇겠지..
    근데 진짜야..나뿐만이 아니라 많이 봤어 백퍼야
    아니아니 기분나쁘라고 하는말이 아니라
    남자들.... 그렇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87 수영도 처음 시작하면 통증이 있을 수 있나요? 2 @@ 2015/09/03 1,173
479186 레스토랑 스타일식기류는 어디서사나요? 2 ... 2015/09/03 1,022
479185 자몽청이..술이 된거 같아요.. 4 알린 2015/09/03 2,710
479184 세댁가구 실망스러워요 8 헌댁 2015/09/03 8,097
479183 불고기 레시피 풀어주세용!! 3 언니들~ 2015/09/03 1,811
479182 길냥이가 사료를 안먹는건 배가안고픈건가요? 3 퓨어코튼 2015/09/03 1,155
479181 한국판 맥심표지보셨어요? 16 화이트스카이.. 2015/09/03 3,520
479180 김태희 피부가 엄청 좋아졌네요~ 4 33333 2015/09/03 4,408
479179 기초후 아토팜크림 바르나요? 2 열매사랑 2015/09/03 1,535
479178 3~4세 아기 키우시는분들께 여쭤봅니다 4 선물 2015/09/03 1,562
479177 쿠팡 가입 안하신분들 가입하시고 케익 받으세요. 6 쿠팡 2015/09/03 2,483
479176 며느리 도리? 7 미미 2015/09/03 3,290
479175 제이세라 .라는 가수가 있었네요??? 1 참잘부르는데.. 2015/09/03 546
479174 50대 아저씨들 퇴근 몇시에 하시나요 1 퇴근 2015/09/03 942
479173 출판사 일하는데... 28 에디터 2015/09/03 10,882
479172 아이에게 화내고 넘 후회되요.. 11 ㅎㅎ 2015/09/03 2,664
479171 임수정 황정민 나오는 영화 행복 보신분~ 4 허니문 2015/09/03 2,034
479170 에르메스 선셋 콘서트 이젠 안하나요 ? ........ 2015/09/03 972
479169 늙은호박 손질중인데 호박씨는 버리나요? 2 호박죽 2015/09/03 1,455
479168 줌바 해보신분.. 2 살 잘 빠지.. 2015/09/03 1,701
479167 출출해서 미숫가루 한대접 타왔어요. 11 갑자기 2015/09/03 2,466
479166 입시 사이트 정보.. 중하위권 하위권도 적중률 좋던가요? 4 작년 2015/09/03 1,469
479165 며느님들,,,, 시어머님이 주시는 음식 싫으신 분들,,, 39 음.... 2015/09/03 13,057
479164 세월호50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10 bluebe.. 2015/09/03 1,283
479163 차안에서 자연적인 좋은향 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11 질문이 2015/09/03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