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희토류 조회수 : 2,225
작성일 : 2015-08-17 18:40:59
 

생신상 메뉴 좀 봐 주세요.

 

엄마 생신이 한 여름이라 늘 외식했는데 항상 고만고만한 메뉴에 대가족이 다 같이 만족할 만한 식당 찾기도 지쳐서 이번엔 집에서 차려볼까 합니다.

 

인원은 부모님 외 40대 어른 8, 중딩 4, 총 14명, 점심 식사구요.

 

아직 날이 덥고 엄마가 상큼한 음식 좋아하시는 편이라 샐러드 종류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메뉴 구성 한 번 봐 주세요.

 

갈빗살 샐러드 (샐러드 채소 구운 갈빗살 오리엔탈 드레싱)

문어감자샐러드 (안티파스토 느낌으로 올리브유 드레싱 사용)

불고기 월남쌈 (미리 말아서 스프링롤 느낌으로 올림)

연어말이

중화풍 매운해물버섯볶음

냉우동샐러드

낙지 복음

닭봉 구이 (중딩용 메뉴)

 

위 메뉴 중 낙지볶음이랑 닭봉구이는 테이크아웃 예정이구요. 최대한 불 안 쓰는 메뉴로 골랐어요.

어른 중에 돼지/닭을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고기 메뉴에 제한이 있긴 한데, 메뉴 보시고 가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차림에 밥/국을  같이 내면 안 어울리는데, 생신상이니 밥/국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한정식집처럼 요리 먼저 드시고, 나중에 밥/국/밑반찬을 간단히 따로 낼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가
    '15.8.17 6:50 PM (180.230.xxx.90)

    형식을 중요시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꼭 국과 밥을 안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시원한 음식이 주를 이루니 식사는 닭죽 따끈하게 한 공기씩 돌려도 좋을 듯 하네요.

  • 2. ㅇㅇㅇ
    '15.8.17 6:50 PM (211.237.xxx.35)

    아무리 샐러드 좋아한다고 다 샐러드면 ㅎㅎ
    뭔가 그럴싸한 고기 한종류는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불고기라든지 갈비구이라든지..
    저렇게 요리하고 국하고 밥하고 같이 내세요..
    요리만 있으면 좀 이상하긴 해요.

  • 3. ///
    '15.8.17 6:54 PM (58.227.xxx.225)

    메뉴가 많이 겹치네요. 적은 메뉴로 힘을 주세요.

    문어감자 샐러드나 연어 중 하나만 -> 어른들은 감자사라다가 더 좋아요.
    매운해물볶음과 낙지볶음 중 하나만.
    반찬가게 가서 도라지,오이초무침과 전을 좀 사세요.

    그리고
    나중에 미역국이나 잔치국수를 조금씩이라도 꼭 내세요.

  • 4. ....
    '15.8.17 7:09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따뜻한국이나 스프가 있으면좋겠어요
    미역국도 좋고 중화풍 게살스프도 좋고요
    게살스프는 찹쌀누룽지랑 같이내면 죽처럼 먹을수도있어요

  • 5. 메뉴 줄이기
    '15.8.17 7:23 P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여러분이 지적했듯이 샐러드가 많아요.
    감자와 우동 월남쌈은 빼고
    월남쌈 시간 많이 걸리죠. 미래 해 두면 터지기고 하고.

    어른 생신이니 미역국은 끓이면 남은 재료에 그 다음 끼니까지 쉽게 넘어 가요.
    낚지 볶음 있으면 소면 삶아 참기름에 무쳐두면 같이 비벼 먹어도 되구요.

  • 6. 메뉴 줄이기
    '15.8.17 7:23 PM (116.122.xxx.248)

    여러분이 지적했듯이 샐러드가 많아요.
    감자와 우동 월남쌈은 빼고
    월남쌈 시간 많이 걸리죠. 미리 해 두면 터지기고 하고.

    어른 생신이니 미역국은 끓이면 남은 재료에 그 다음 끼니까지 쉽게 넘어 가요.
    낚지 볶음 있으면 소면 삶아 참기름에 무쳐두면 같이 비벼 먹어도 되구요.

  • 7. ㅇㅇ
    '15.8.17 7:3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생신상인데 갈비찜에 삼색전 잡채요 어른생신에는
    미역국이 아니라 소고기무국 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 8. 경험자
    '15.8.17 7:41 PM (119.201.xxx.93)

    저희집 어른들은 코다리 강정 잘 드셨고 전복죽도 좋아하셨어요.

  • 9. 희토류
    '15.8.18 9:42 AM (61.74.xxx.243)

    역시 겹치는 메뉴가 많다는 의견들이시네요. 저희는 생신에 같이 모여서 밥 한끼 먹는다는데 의미를 두는지라 외식할 땐 냉면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하거든요. 그래도 집에서 차리는 건 좀 다를 수 있으니 의견 주신데로 조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17 이번 정권 최대의 유행어~ 2 내가 미쳐~.. 2015/08/21 1,407
476116 백만년만에 교보갔어요~~~~~~~~!!! 3 가을이닷!!.. 2015/08/21 1,920
476115 지금 군대 보낸 부모님들 8 힘 내세요 2015/08/21 2,590
476114 머리가 세는?것과 흰머리가 나는 것은 무슨 차이일까요 3 호랑이 2015/08/21 1,486
476113 요새 중산층 몰락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가파르네요. 7 미들클래스의.. 2015/08/21 5,290
476112 보험처리 되는거고 아말감 말고 또다른 이름이 뭐지요? 3 충치치료 2015/08/21 2,012
476111 유치원 옮길 때 선물..오버는 아니겠죠? 3 유치원 2015/08/21 1,991
476110 고양이가 파리 잡느라 난리 났네요 10 집사 2015/08/21 2,639
476109 왜 우리나라 냉장고는 이렇게 크게 되었을까요? 19 피치피치 2015/08/21 7,539
476108 무등산 수박 단위가 몇십만원이네요? 드셔보신 분 계세요? 6 와,,, 2015/08/21 2,447
476107 20개월,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12 자괴감 2015/08/21 4,364
476106 남편.. 점점 제가 기죽어 가는것같아요 19 햇사레 2015/08/21 6,340
476105 210.221.xxx.218 은 댓글부대로 복귀했나 봅니다.. .. 7 미친... 2015/08/21 1,118
476104 이사비용 얼마나 나오셨어요 7 이사견적 2015/08/21 2,785
476103 구청직원 답답해서죽는줄알았어요 1 상담 2015/08/21 1,124
476102 초3 불소도포 해주시나요? 10 치과질문 2015/08/21 2,114
476101 10살 아이가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울먹입니다. 3 .... 2015/08/21 1,338
476100 이번 달 480kw정도 사용 한거 같은데 9 전기요금 2015/08/21 1,653
476099 故 고현철 교수의 죽음은 대학의 죽음이다 3 물빛 2015/08/21 1,039
476098 콩나물밥 해보려하는데..전기밥솥 물양을 적게 잡나요?? 2 비법 2015/08/21 1,525
476097 콩가루 폼크린싱 원글입니다 담을 용기 27 콩가루 2015/08/21 5,905
476096 타지생활.. 마음 의지할 곳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5 S 2015/08/21 4,190
476095 시어머니한테 남편 귀엽다고 하면 실례인가요? 5 새북 2015/08/21 1,297
476094 일베충들을 최전방으로 배치하면 좋겠어요. 14 주부 2015/08/21 1,639
476093 [인터뷰] 김종대 -전쟁 위기, 60~70일 정도 지속될 것- 전문가가 필.. 2015/08/2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