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희토류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5-08-17 18:40:59
 

생신상 메뉴 좀 봐 주세요.

 

엄마 생신이 한 여름이라 늘 외식했는데 항상 고만고만한 메뉴에 대가족이 다 같이 만족할 만한 식당 찾기도 지쳐서 이번엔 집에서 차려볼까 합니다.

 

인원은 부모님 외 40대 어른 8, 중딩 4, 총 14명, 점심 식사구요.

 

아직 날이 덥고 엄마가 상큼한 음식 좋아하시는 편이라 샐러드 종류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메뉴 구성 한 번 봐 주세요.

 

갈빗살 샐러드 (샐러드 채소 구운 갈빗살 오리엔탈 드레싱)

문어감자샐러드 (안티파스토 느낌으로 올리브유 드레싱 사용)

불고기 월남쌈 (미리 말아서 스프링롤 느낌으로 올림)

연어말이

중화풍 매운해물버섯볶음

냉우동샐러드

낙지 복음

닭봉 구이 (중딩용 메뉴)

 

위 메뉴 중 낙지볶음이랑 닭봉구이는 테이크아웃 예정이구요. 최대한 불 안 쓰는 메뉴로 골랐어요.

어른 중에 돼지/닭을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고기 메뉴에 제한이 있긴 한데, 메뉴 보시고 가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차림에 밥/국을  같이 내면 안 어울리는데, 생신상이니 밥/국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한정식집처럼 요리 먼저 드시고, 나중에 밥/국/밑반찬을 간단히 따로 낼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가
    '15.8.17 6:50 PM (180.230.xxx.90)

    형식을 중요시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꼭 국과 밥을 안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시원한 음식이 주를 이루니 식사는 닭죽 따끈하게 한 공기씩 돌려도 좋을 듯 하네요.

  • 2. ㅇㅇㅇ
    '15.8.17 6:50 PM (211.237.xxx.35)

    아무리 샐러드 좋아한다고 다 샐러드면 ㅎㅎ
    뭔가 그럴싸한 고기 한종류는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불고기라든지 갈비구이라든지..
    저렇게 요리하고 국하고 밥하고 같이 내세요..
    요리만 있으면 좀 이상하긴 해요.

  • 3. ///
    '15.8.17 6:54 PM (58.227.xxx.225)

    메뉴가 많이 겹치네요. 적은 메뉴로 힘을 주세요.

    문어감자 샐러드나 연어 중 하나만 -> 어른들은 감자사라다가 더 좋아요.
    매운해물볶음과 낙지볶음 중 하나만.
    반찬가게 가서 도라지,오이초무침과 전을 좀 사세요.

    그리고
    나중에 미역국이나 잔치국수를 조금씩이라도 꼭 내세요.

  • 4. ....
    '15.8.17 7:09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따뜻한국이나 스프가 있으면좋겠어요
    미역국도 좋고 중화풍 게살스프도 좋고요
    게살스프는 찹쌀누룽지랑 같이내면 죽처럼 먹을수도있어요

  • 5. 메뉴 줄이기
    '15.8.17 7:23 P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여러분이 지적했듯이 샐러드가 많아요.
    감자와 우동 월남쌈은 빼고
    월남쌈 시간 많이 걸리죠. 미래 해 두면 터지기고 하고.

    어른 생신이니 미역국은 끓이면 남은 재료에 그 다음 끼니까지 쉽게 넘어 가요.
    낚지 볶음 있으면 소면 삶아 참기름에 무쳐두면 같이 비벼 먹어도 되구요.

  • 6. 메뉴 줄이기
    '15.8.17 7:23 PM (116.122.xxx.248)

    여러분이 지적했듯이 샐러드가 많아요.
    감자와 우동 월남쌈은 빼고
    월남쌈 시간 많이 걸리죠. 미리 해 두면 터지기고 하고.

    어른 생신이니 미역국은 끓이면 남은 재료에 그 다음 끼니까지 쉽게 넘어 가요.
    낚지 볶음 있으면 소면 삶아 참기름에 무쳐두면 같이 비벼 먹어도 되구요.

  • 7. ㅇㅇ
    '15.8.17 7:3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생신상인데 갈비찜에 삼색전 잡채요 어른생신에는
    미역국이 아니라 소고기무국 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 8. 경험자
    '15.8.17 7:41 PM (119.201.xxx.93)

    저희집 어른들은 코다리 강정 잘 드셨고 전복죽도 좋아하셨어요.

  • 9. 희토류
    '15.8.18 9:42 AM (61.74.xxx.243)

    역시 겹치는 메뉴가 많다는 의견들이시네요. 저희는 생신에 같이 모여서 밥 한끼 먹는다는데 의미를 두는지라 외식할 땐 냉면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하거든요. 그래도 집에서 차리는 건 좀 다를 수 있으니 의견 주신데로 조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34 프로선수·연예인 등 국민연금 체납액 4천322억원 세우실 2015/08/18 772
474933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319
474932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586
474931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714
474930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931
474929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777
474928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327
474927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803
474926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977
474925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560
474924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956
474923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681
474922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7,200
474921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696
474920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9,375
474919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253
474918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2,063
474917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986
474916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414
474915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437
474914 지하철역 내 상가에서 핸드폰케이스 저렴하게 파는 곳 보신분! 5 혹시 2015/08/18 4,384
474913 애가 왜이러죠? 4 엉망 2015/08/18 1,086
474912 82 수준 떨어지게 하는 글인줄 알지만 8 아이고 2015/08/18 1,483
474911 어머니 아버지뻘 수업 원래 이런건거요? 5 과외샘 2015/08/18 1,466
474910 아이가 영유 다니는데, 제 영어발음이나 너무 부끄럽네요.. 영어.. 24 2015/08/18 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