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도 몸가짐도 같이 조심해여할듯
사람앉아있으면 그옆에 조심히 얌전히 놓을수도 있을텐데...
타산지석으로 저도 행동거지 조심히 하자 맘먹었어요.
1. .....
'15.8.17 5:12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예.저는 뚱뚱하니까 더 조심할께요.
2. ...
'15.8.17 5:20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뚱뚱하면 오히려 자신의 뚱뚱함을 당당히 여기려는 마음으로(일종의 자존감?) 더 우당탕거리고 목소리 발짓 손짓 다 크게 하더라구요. 요새 먹방 많아진 영향인지 좀 사는 동네에도 통통 뚱뚱 전보다 많이 보이는데 행동을 자연스럽게 안하고 하품 크게 하고 사람들 쳐다보고 여러번 눈 마주치고 부자연스러워요. 있는 그대로 했음 좋겠어요. 사람들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도 좀 자제하구요. 어제 두분이 뚱뚱한데 사람들을 너무 스캔하고 목소리도 크더라구요
3. 그러게요...
'15.8.17 5:21 PM (1.254.xxx.88)뚱뚱하고 조신한분 거의 못본것 같아요.
저도 뚱뚱한데..뚱뚱하니깐 오히려 외모나 행동을 더 함부로 편하게 하는걸 저도 느끼고 있어요..ㅠㅠ
아,,,이런 안되겠어요. 좀 더 조신조신...4. 또시작이네요
'15.8.17 5:22 PM (203.254.xxx.88)82엔 남 몸매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왜 일케 많으신지
과체중이면 매너도 없고 성격도 나쁘다는 건가요
그냥 나나 잘하고 사는 걸로 만족하심 안 될까요5. 다른건 모르겠는데
'15.8.17 5:25 PM (211.227.xxx.141) - 삭제된댓글뚱뚱한 여자들 방구를 진짜 많이껴요
냄새도 얼마나 독한지6. 이번에 접한 동네 여자분
'15.8.17 5:25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요즘 체형수준으로 살집이 꽤 있어요
여기분들 말들이 이해가 됐던 상황이 있었지요7. 음
'15.8.17 5:31 PM (218.54.xxx.29)물론 매너가 없는 사람 체형이 특정하진 않죠..
근데 오다가다 보다보니 눈에 잘띄어서 그랬나보네요.
체형을 탓하자는건 아니구요..8. ...
'15.8.17 5:32 PM (14.52.xxx.136)원래 몸집있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없었어요
마른것보단 보기 좋다 생각했었구요
근데 요즘 몇몇 뚱뚱하고 행동함부로 하고
날씬하고 옷잘입는 사람 앞에서 대놓고 시기하는 말하고
그런 사람들 몇명 보았는데 그게 다 자의식과잉,
기죽지 않겠다는 자기 방어였군요..
몸집있어도 여성스러울수 있으니
부러 우왁스러운 행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9. 음
'15.8.17 5:49 PM (121.167.xxx.114)유치원 가방에 돌이 들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의자를 울리게 던질 수 있는지 ㅎㅎ. 그 아줌마도 능력자네요.
전 뚱하신 분들 대부분 좋은 인상만 받아서 뚱하다와 매너 없음이 전혀 연관되어 떠오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나긋나긋 푸근푸근 좋던데...10. 뚱 뚱
'15.8.17 6:07 PM (1.236.xxx.14)흐미 이글 읽고 놀란 뚱땡이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564 |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 학군 | 2015/09/05 | 3,168 |
479563 |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 루이스 | 2015/09/05 | 1,496 |
479562 |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 못찾겠어요 | 2015/09/05 | 850 |
479561 |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 dkffpr.. | 2015/09/05 | 30,168 |
479560 | 이기적인 남편. 16 | ... | 2015/09/05 | 4,316 |
479559 |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5 | 4,075 |
479558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086 |
479557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418 |
479556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334 |
479555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339 |
479554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354 |
479553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814 |
479552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783 |
479551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616 |
479550 |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 YJS | 2015/09/04 | 1,823 |
479549 |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 글쎄 | 2015/09/04 | 1,712 |
479548 | 쿨노래 다 좋네요. 7 | . . | 2015/09/04 | 1,201 |
479547 |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 | 2015/09/04 | 2,433 |
479546 |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 | 2015/09/04 | 1,216 |
479545 |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 서민부부 | 2015/09/04 | 1,483 |
479544 |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4 | 20,563 |
479543 | 네슈라 플라워 퍼펙트커버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화장하세요? 6 | 은 | 2015/09/04 | 2,311 |
479542 |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 7 | bluebe.. | 2015/09/04 | 560 |
479541 |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 긍정이필요해.. | 2015/09/04 | 1,580 |
479540 |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 | 2015/09/04 |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