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왼쪽에 복도있는 그런 자리구요.
어디서 발냄새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뒷자리 아저씨가 다리를 꼬아 오른발이 왼쪽으로 오게 해서 복도로 내놨는데
그 발이 제 얼굴과 가까이라 고개 돌리니 바로 발이 있는 거예요.
놀라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해서
발좀 돌려주세요 하고 말하려다 두 시간 가까이 참았습니다.
이런 경우 말해도 되죠?????????????
제 왼쪽에 복도있는 그런 자리구요.
어디서 발냄새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뒷자리 아저씨가 다리를 꼬아 오른발이 왼쪽으로 오게 해서 복도로 내놨는데
그 발이 제 얼굴과 가까이라 고개 돌리니 바로 발이 있는 거예요.
놀라기도 하고 냄새도 나고 해서
발좀 돌려주세요 하고 말하려다 두 시간 가까이 참았습니다.
이런 경우 말해도 되죠?????????????
말씀하시지 왜 참으세요?
아님 기분나쁜티 팍팍 내시지ㅡㅡ
상냥하게
발 좀 치워주실래요? 냄새 나요.
저는 비행기에서, 이코노미 석에서 그런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재주도 좋은 아저씨죠. 어떻게 발을 앞좌석에 올리는지 전 그 자세를 취하려 생각해도 어려울 것 같던데. 아저씨 다리가 유난히 짧았나.
도대체 왜 참아요????? 두 시간이나????????
그렇게 발 올리는 사람들 대개 성도착자들이죠
자기 발이 앞 좌석 여성 머리에 거의 닿는다는 것 가 알면서도 모르는 체 그렇게 해요. 왜 모르겠어요?
차 뒷자석에 타서 팔걸이에 발 올려놔도 기분 나쁜데
헉 저두 그런적 있어요
전 서울서 대구까지 네시간요ㅜㅜ
전 연세있으신 아줌마였어요
말못하고 기분나빠하고 있는데
휴게소에서
운전기사님께서 보시구 내리라고
하는데두 안 내리는거 보구
포기했어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싸울것같으면 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