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낯익다" 라는 표현을 많이 듣는데요.

바보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5-08-17 14:38:52
뭐 대부분..
제가 지출하는 입장에서 많이 듣는 소리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다고"
정말 자주 듣는데요
상대방에게 저런소리하면
지갑을 더 여나요?
저는..상관이 없던데요
궁금하네요
IP : 223.6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17 2:43 PM (211.237.xxx.35)

    진짜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이니까 말하는거죠.
    혹시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요.
    혹시 생김새가 약간 희미하게(진하게 생긴게 아니고 선이 가늘고 연하게 생긴) 생기지 않았나요?
    이런 분들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이더라고요.

  • 2. 그게
    '15.8.17 2:48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지갑여는 것과 뭔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제게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주로
    제게 말걸고 싶은데 별달리 할 말이 없거나 전도하려는 사람였어요.

  • 3. 진짜
    '15.8.17 2:56 PM (14.38.xxx.152)

    제가 아가씨적에 많이 듣던 소리에요.
    인상이,,,약간 희미한,편이지 않으세요?
    솔직히 많이 들을 때는 싫기도 했는데 듣고 보면 나쁜 뜻은 아니더라고요.
    아주 평범하면서도 싫지 않은 인상이라 그렇게 말하는 걸거에요.

  • 4. 좋은뜻 아닌가요
    '15.8.17 3:43 PM (59.136.xxx.117)

    왜 지갑 얘기가 나와요?
    ^^
    저도 상대가 친근감 있는 얼굴이면 많이 말해요
    정작 저는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아주 좋은 인상은 아니거든요 ㅎㅎ

  • 5. ...
    '15.8.17 8:43 PM (182.222.xxx.35)

    전 아가씨때나 지금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굉장히 자주 들어요.
    계란형 넙덷한 얼굴에 눈이 삐죽하고 코는 오똑한편, 이마는 넓어요. 피부는 하얀편

  • 6.
    '15.8.18 9:52 AM (221.138.xxx.79)

    저도 그런 소리 진짜 많이 듣는데..주변에 저랑 닮은 사람이 있다는 사람도 많고..누군가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는 지인 사진 보여준적 있는데 제가 보기엔 하나도 안 닮았던디요;전 얼굴이 좀 넙데데하고 쌍커풀에 코는 좀 오똑한편..남방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12 꽃향기 나는 식탁 Dd 2016/01/04 558
515111 최회장 딸들 아버지와 사이가 별로 안좋은가봐요... 26 dd 2016/01/04 21,105
515110 문재인 지지자님들 가족은 괴롭히지 맙시다. 53 ........ 2016/01/04 2,116
515109 한쪽 발가락이 차가운 증상은 뭘까요? ... 2016/01/04 835
515108 곤약국수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모모 2016/01/04 1,576
515107 몸이 오른쪽 비대칭이신분 계세요? 3 ... 2016/01/04 1,222
515106 타인명의의 휴대폰 사용하고 계신분있나요? 7 겨울엔호빵 2016/01/04 1,679
515105 만나기싫은 시월드 22 원글 2016/01/04 4,109
515104 서울역이나 쌍문역에 아가옷 매장 있나요? 5 아가옷 2016/01/04 1,339
515103 고양이가 가끔 7 고롱고롱 2016/01/04 1,228
515102 2018년부터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인다 13 .... 2016/01/04 2,889
515101 전학수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1 예비중3맘 2016/01/04 830
515100 강아지 천으로 된 목줄 추천 부탁드려요 8 궁금합니다 2016/01/04 753
515099 아이가 태국 다녀왔는데.. 4 2016/01/04 2,981
515098 어제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 코트요... 1 완소채원맘 2016/01/04 1,154
515097 아래층때문에 청소를 못하고 있어요 37 조용한 청소.. 2016/01/04 8,248
515096 영어 수업 3-4회 받으면 샘과 맞는지 파악이 될가요?.. 예비고 2016/01/04 529
515095 외벌이 월급 500에 10억짜리 집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45 강아지 정우.. 2016/01/04 11,405
515094 보건직 공무원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Happy2.. 2016/01/04 725
515093 쉬운 경제강의나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2016/01/04 562
515092 LA·베를린·토론토서도 ‘위안부 합의’ 규탄 나선다 1 샬랄라 2016/01/04 364
515091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키작은여자 2016/01/04 1,187
515090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세우실 2016/01/04 575
515089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코감기 2016/01/04 698
515088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아무섭다.... 2016/01/04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