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프레임 무는 알수없는 정체

침대벌레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5-08-17 14:23:09
침대에 뭔가 무는게 있는데요
뭔지 눈에 보이지는 않고...
몸에는 작게 쏘인자국?그런게있고
가려워서 긁게되요.
결국 매트리스는 버렷는데 프레임을 쇼파로 사용하니 디자인과
사이즈가 딱 맞아서~~
계속 쓰고싶은데 뭔지 그위에만 앉으면 무는게 있어요
햇볕에 말려도보고 락스로 닦아도보고
소다뿌려 청소기로 청소하고 계피 스프레이 랑 편백스프레이도 뿌려봤는데 뭔가 따끔거려요
암것도 보이는건없는데
버리기전에 아시는분 있나 글올려봅니다
IP : 1.250.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7 2:25 PM (121.168.xxx.41)

    나무 프레임이라면 나무에 사는 작은 벌레일까요?
    어디 브랜드인가요?

  • 2. 침대벌레
    '15.8.17 2:26 PM (1.250.xxx.20)

    안버리고 사용할 수있는 팁 있으면 부탁합니다.
    집안에 벌레는 없는데
    최근 아주아주작은 날아다니는 벌레가 한두마리 보여요.
    초파리는 아니고 더 더 작은 날아다니는
    혹시나 하고~~
    여러번 닦아내도 묻어나오는 벌레는 없어요

  • 3. ...
    '15.8.17 2:27 PM (222.100.xxx.166)

    미스테리하죠? 저는 얼마전에 모기장치다가 따끔, 그냥 있는데 따끔해서 봤더니 뭐에 물린거예요. 진짜 아무것도 없었고 움직이는 중에 물렸어요. 바로 확인해도 아무것도 없고요. 모기 물린것보다 더 아프고 크게 부풀어요. 그리고 아물때는 피멍들고요. 자국이 오래가요. 침대에서도 가끔 물려서 약뿌리면 몇달 또 멀쩡해요.

  • 4. 먼지 다듬이
    '15.8.17 2:33 PM (125.176.xxx.188)

    아닐까 싶네요
    이놈이 보통 골치 아픈게 아니예요.
    책,종이... 천으로된 쇼파 나무로 만든 가구들 안사는 곳이 없네요ㅠ.ㅠ
    전 물린 느낌 보단 그냥 간지러운 알르레기처럼 가려울때가 있어요
    아 벼룩같이 작아서 자세히 봐야 하구요
    넘. 작으니 벼룩같은 느낌에 완전 짜증나요
    청소용 찍찍이테잎 롤러로 쇼파나 침대를 한번 밀어보세요 뭐가 붙어있는지
    먼지 다듬이가 있으면 다다닥 붙어 있어요

  • 5. 겨울
    '15.8.17 2:45 PM (221.167.xxx.125)

    침대 아주 더럽습니다 무조건 햇볕에 널고 따신물에 빨아야 함

  • 6. 벌레
    '15.8.17 3:02 PM (1.250.xxx.20)

    프레임이 프레임에 인조가죽으로 쒸워있는거에요.
    매트리스가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레임이 문제같아요
    이걸 쇼파로 사용중인데 위에 매트깔아서요
    매트를 삶아서 사용했는데도 깐지 몇시간뒤에 물어요
    꼭 저만 물어요
    흔적이 없으면 심리적인거라고 하겠는데
    가렵고 긁으면 부풀어오르고
    며칠 가려워요 연고발라 가라앉히면 작은 빨간점딱지로
    물린 표시가 나요 ㅠ
    너무 잘어울리는지라 버리기가 아쉬워서~~ㅠ

  • 7. ㅇㅇ
    '15.8.17 4:36 PM (24.16.xxx.99)

    나무나 철제가 드러난 게 아니라 인조 가죽으로 씌워진 거라면 당연히 안쪽에 벌레들이 있는 거네요.
    아주 비싼 거라면 뜯어 내어 소탕을 하시고 웬만하면 버리시는 게 나을 것 깉아요.

  • 8.
    '15.8.17 4:37 PM (211.211.xxx.71)

    까사미아 온라인 침대가 비슷한 문제로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784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039
473783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961
473782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783
473781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123
473780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589
47377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732
473778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440
473777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645
473776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363
473775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618
473774 스피닝 하체비만에 도움이 될까요? 7 딸 엄마 2015/08/17 7,463
473773 생협 출자금 잘 확인하시나요? 4 동그라미 2015/08/16 3,997
473772 타고난 체력을 가진 여자들 보면 근육이 많다고 꼭 체력이 좋은 .. 6 저질체력 2015/08/16 5,829
473771 19금)부부관계 없으신분들 취미생활있으신가요? 4 남은인생 2015/08/16 6,243
473770 이놈의 돈들은 다 어디 있는지... 에구... 2015/08/16 712
473769 옛날에 참 슬펐던 이야기 12 옛날얘기 2015/08/16 4,063
473768 신발 샌들이나 이런거 하는 쇼핑몰 1 tlsqkf.. 2015/08/16 751
473767 이런상황이면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 맞죠...? 4 gee 2015/08/16 1,784
473766 세월호4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6 bluebe.. 2015/08/16 416
473765 자기얘기 아니 자기 아이얘기만 하는 동네 엄마 7 -- 2015/08/16 2,414
473764 명절땜에 골머리 섞네요 9 ㅎㄷㄷ 2015/08/16 3,576
473763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2 이런저런ㅎㅎ.. 2015/08/16 1,243
473762 여성분들 무슨 취미활동 하시나요? 9 ^^ 2015/08/16 2,597
473761 직구문의 2 직구 2015/08/16 698
473760 [질문]2년이 지나 월세 계약일 한 달만 남은 상황에서도 집주인.. 1 QQ 2015/08/16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