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프레임 무는 알수없는 정체

침대벌레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5-08-17 14:23:09
침대에 뭔가 무는게 있는데요
뭔지 눈에 보이지는 않고...
몸에는 작게 쏘인자국?그런게있고
가려워서 긁게되요.
결국 매트리스는 버렷는데 프레임을 쇼파로 사용하니 디자인과
사이즈가 딱 맞아서~~
계속 쓰고싶은데 뭔지 그위에만 앉으면 무는게 있어요
햇볕에 말려도보고 락스로 닦아도보고
소다뿌려 청소기로 청소하고 계피 스프레이 랑 편백스프레이도 뿌려봤는데 뭔가 따끔거려요
암것도 보이는건없는데
버리기전에 아시는분 있나 글올려봅니다
IP : 1.250.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17 2:25 PM (121.168.xxx.41)

    나무 프레임이라면 나무에 사는 작은 벌레일까요?
    어디 브랜드인가요?

  • 2. 침대벌레
    '15.8.17 2:26 PM (1.250.xxx.20)

    안버리고 사용할 수있는 팁 있으면 부탁합니다.
    집안에 벌레는 없는데
    최근 아주아주작은 날아다니는 벌레가 한두마리 보여요.
    초파리는 아니고 더 더 작은 날아다니는
    혹시나 하고~~
    여러번 닦아내도 묻어나오는 벌레는 없어요

  • 3. ...
    '15.8.17 2:27 PM (222.100.xxx.166)

    미스테리하죠? 저는 얼마전에 모기장치다가 따끔, 그냥 있는데 따끔해서 봤더니 뭐에 물린거예요. 진짜 아무것도 없었고 움직이는 중에 물렸어요. 바로 확인해도 아무것도 없고요. 모기 물린것보다 더 아프고 크게 부풀어요. 그리고 아물때는 피멍들고요. 자국이 오래가요. 침대에서도 가끔 물려서 약뿌리면 몇달 또 멀쩡해요.

  • 4. 먼지 다듬이
    '15.8.17 2:33 PM (125.176.xxx.188)

    아닐까 싶네요
    이놈이 보통 골치 아픈게 아니예요.
    책,종이... 천으로된 쇼파 나무로 만든 가구들 안사는 곳이 없네요ㅠ.ㅠ
    전 물린 느낌 보단 그냥 간지러운 알르레기처럼 가려울때가 있어요
    아 벼룩같이 작아서 자세히 봐야 하구요
    넘. 작으니 벼룩같은 느낌에 완전 짜증나요
    청소용 찍찍이테잎 롤러로 쇼파나 침대를 한번 밀어보세요 뭐가 붙어있는지
    먼지 다듬이가 있으면 다다닥 붙어 있어요

  • 5. 겨울
    '15.8.17 2:45 PM (221.167.xxx.125)

    침대 아주 더럽습니다 무조건 햇볕에 널고 따신물에 빨아야 함

  • 6. 벌레
    '15.8.17 3:02 PM (1.250.xxx.20)

    프레임이 프레임에 인조가죽으로 쒸워있는거에요.
    매트리스가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레임이 문제같아요
    이걸 쇼파로 사용중인데 위에 매트깔아서요
    매트를 삶아서 사용했는데도 깐지 몇시간뒤에 물어요
    꼭 저만 물어요
    흔적이 없으면 심리적인거라고 하겠는데
    가렵고 긁으면 부풀어오르고
    며칠 가려워요 연고발라 가라앉히면 작은 빨간점딱지로
    물린 표시가 나요 ㅠ
    너무 잘어울리는지라 버리기가 아쉬워서~~ㅠ

  • 7. ㅇㅇ
    '15.8.17 4:36 PM (24.16.xxx.99)

    나무나 철제가 드러난 게 아니라 인조 가죽으로 씌워진 거라면 당연히 안쪽에 벌레들이 있는 거네요.
    아주 비싼 거라면 뜯어 내어 소탕을 하시고 웬만하면 버리시는 게 나을 것 깉아요.

  • 8.
    '15.8.17 4:37 PM (211.211.xxx.71)

    까사미아 온라인 침대가 비슷한 문제로 방송에도 나왔었는데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75 분당 미금.정자. 서현 등등 공기좋은곳 오피스텔 2 도와주세요 2015/08/31 1,582
478174 하교후 학원가는 시간까지 비는 시간 어찌활용하나요? 4 중학생맘 2015/08/31 1,005
478173 어떻게 화내세요? 화내는 방법 궁금.. 1 사랑이 2015/08/31 771
478172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쓰시는 분에게 여쭤봅니다 2 2015/08/31 1,530
478171 원어민 강사, 학원에 항의할까 고민중이예요 4 2015/08/31 1,916
478170 술마시는 이유가 머리가 마비되서인가요? 3 2015/08/31 1,300
478169 혹시 강사직 하시는분 계세요? 진짜 묻고 싶어요 14 손님 2015/08/31 4,086
478168 제사때 약과 대용으로 놓을만한것..... 26 제사 2015/08/31 4,738
478167 전기 모기약 홈매트 ..이거 문 닫고 하는 건가요? 열고 하는 .. 3 ... 2015/08/31 5,833
478166 설리는 왜 댓글고소를 안할까요?? 4 .. 2015/08/31 2,025
478165 지나친 감정이입 바보 2015/08/31 988
478164 눈썹 타투 유행 5 문신 2015/08/31 3,013
478163 직장 경조금이요. 4 .. 2015/08/31 710
478162 주부님들 이사고민 조언 부탁 합니다. 2 40대 2015/08/31 800
478161 엑셀 책으로 독학 가능할까요? 6 대학원생 2015/08/31 1,523
478160 부동산 강제 경매한다고 우편이 왔는데요. 2 경매 2015/08/31 2,196
478159 도배시 기존벽지 안 뜯나요? 5 뭘까 2015/08/31 2,452
478158 중성지방수치가 낮고 공복시 혈당이 높은 사람의 식이조절 4 dd 2015/08/31 2,951
478157 갱년기 시작이라기엔 이르죠? 4 43이면 2015/08/31 2,107
478156 애들 이름표 붙은 체육복은 어떻게 버리세요? 4 아이들 2015/08/31 1,313
478155 살이 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1 .. 2015/08/31 2,181
478154 명동성당 옆의 vistro vi 까페 궁금해요. 3 명동 2015/08/31 1,084
478153 평생교육원이요~~댓글좀 1 대학부설 2015/08/31 844
478152 북극곰의 현실 4 설탕 2015/08/31 1,554
478151 침실에 트윈베드 어떨까요 8 7시기상 2015/08/31 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