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더 안좋아져서, 현실적으로 대비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지금 중증 환자 등록해서 진료비의 5프로부담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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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 심해져서, 말은 응 아니면 아니 정도 밖에 못하고 , 여러가지로 많이 어눌해졌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고있습니다.
의사는 시한부 1년 정도 얘기하고 계시구요. 수술 결정 코앞입니다.
혹시 나중에 요양원에 가면 장애등록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여 알아보고 있는데요.
일단 동사무소에 본인 대동해서 가서, 장애등록 신청서를 받고 진료 의사에게 보여야 하는지요?
처음엔 진료 담당의애개 장애진단서 끊어 달라고 얘기할 요량이였는데,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동사무소가 먼저인가 해서요.
그리고 제 남동생의 경우에 장애진단이 해당 되는지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장애진단서가 도움이 될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 남동생에게 어찌 해줘야 할까,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