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3세, 6세 직장맘입니다. 저는 퇴근해서 폼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씻어내고 얼굴에 알로에젤 바르고 끝인데요..
아주 가끔 마스크팩 하는정도..크림은 아이크림 안바르고 로드샵 크림 하나 바르고요..
오늘 문득 사무실에서 거울을 보니 얼굴이 완전 푸석푸석..쳐지고 화장은 들뜨고..정말 충격이네요..
쉬는 날은 애 둘 돌봐야 하고 청소, 반찬..등등 늘 피곤한데요.
직장맘분들께서는 어느정도까지 피부관리 하고 계시나요?
아고..오늘 거울보니 완전 충격이네요..ㅠ 얼굴이 늙어가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팍팍 보이니 너무 슬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