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 홀리데이 갔다오면 정신차리나요?

..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5-08-17 12:47:13

24세 아들이 놀기만 하네요

직업도 없이..ㅠㅠ 전문대 졸업했고 군대는 갔다왔구요

친척들은 워킹 홀리데이 보내라는데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
IP : 128.199.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12:49 PM (175.121.xxx.16)

    그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 2. ..
    '15.8.17 12:50 P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24살이면 자신이 정신을 차려야지요. 어찌 환경이 자신을 변화 시켜준답니까.

    정신 안차린 사람이 외국에 가서 간섭하는 어른없이 얼마나 놀기 좋을까요

  • 3. 용돈부터
    '15.8.17 12:54 PM (211.186.xxx.136)

    끊으세요.

    저희집도 저런 애 있었는데

    지금 34살인데 아직도 백수예요.


    이제껏 용돈 쥐어준 내가 미친년이지.

  • 4. ㅔㅔ
    '15.8.17 1:03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더 새요 ㅎㅎㅎ
    워킹홀리데이?...기사 검색좀 해보세요 ㅠ
    워홀도 본인 능력없으면 외국까지가서 농장에서 과일따고 식당에서 설거지할텐데 그거하면서 뭘배울까요 ㅎㅎ..
    유학 경험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외국가면 더 본인을 압박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날개달고 신나게 놀걸요 ㅎㅎ마약같은 유혹도 도처에 널려있구요
    특히 워홀하는 애들은 별 목적도 없고 학교처럼 어디 소속된 게 아니라 더 방황할 가능성이 커요
    어설프게 겉멋들어서 한국에서 더 적응못힐 수도 있구요..

  • 5. 00
    '15.8.17 1:03 PM (182.250.xxx.87)

    제생각입니다만 지금 취업난이 많이 심해서그래요

  • 6. //
    '15.8.17 1:04 PM (218.236.xxx.46)

    용돈 끊고 택배상하차 알바 보내세요

  • 7. ..
    '15.8.17 1:28 PM (1.233.xxx.136)

    용돈 끊으세요

  • 8. ㅇㅇ
    '15.8.17 1:29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똑같은 조건이였데요. 지인분 아들이

    일본으로 갔는데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 9. ㅇㅇ
    '15.8.17 1:30 PM (125.187.xxx.74) - 삭제된댓글

    지인분 아들이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일본으로 워홀가서 괜찮게 풀렸어요.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 10. ㅇㅇ
    '15.8.17 1:31 PM (125.187.xxx.74)

    지인분 아들이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일본으로 워홀가서 괜찮게 풀렸어요.

    자동차회사 마케팅부분 정규직으로 자리잡고 결혼도 일본인 초등학교 교사랑 했어요.

    회사에서 유일한 전문대 출신에 외국인
    대신 그 자리에 가기까지 별별 아르바이트 다하면서 고생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보내보세요.

  • 11. ....
    '15.8.17 1:42 PM (59.14.xxx.105)

    군대 갔다오면 정신 차리는 줄 아는 시절이 있었지만 다녀온다고 정신 차리던가요.
    워홀도 본인이 원해야 가는거지 억지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 하려하지 마시고 본인과 진심어린 이야기를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12. 안들어요
    '15.8.17 1:51 PM (220.244.xxx.177)

    부모가 보내주면 정신 안차려요.

    용돈 끊고 쫒아내세요.

  • 13. ㅇㅇ
    '15.8.17 3:06 PM (58.237.xxx.244)

    워홀도 의지가 없으면 제대로 된 자리 못찾아요

  • 14. .....
    '15.8.17 4:14 PM (194.230.xxx.215)

    워홀 다녀와도 사람 나름이구요 워홀도 돈없이 가면 굳은일 험한일 하고 배우는거 없어요 우선 용돈끊으셔야되요 먹고 살 구실이 있으니 노는거에요 절박한게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70 해외에서 국내 책 배송받으려면 2 ... 2015/08/21 332
474369 엄마께 힘이 될 말, 또는 위로가 될 말? 3 레다네 2015/08/21 626
474368 8월 21일 한겨레 그림판 3 미래 2015/08/21 629
474367 받은 축의금은 사이가 어쨌든 돌려줘야 되겠죠? 13 음음 2015/08/21 2,664
474366 인덕션하고 전기렌지 차이 좀 알려주세요.. 13 인덕션 2015/08/21 24,945
474365 호텔사우나들은 회원권, 연회비가 얼마나 할까요? 3 원더 2015/08/21 2,046
474364 朴대통령, 오늘 일정 전면 취소…"北도발, 단호히 대응하라"... 11 응?! 2015/08/21 1,758
474363 한명숙 2년 형, 8억8천만원 추징금 확정, 그리고 새민련의 황.. 13 길벗1 2015/08/21 2,670
474362 밤선비 볼때마다 이준기씨 아깝네요 19 머;밍ㅁ 2015/08/21 3,225
474361 날마다 전화하는 남자, 하지만 아리송.. 7 dd 2015/08/21 1,596
474360 전쟁나는걸까요?북한중앙방송 실시간나오네요. 39 이러다전쟁?.. 2015/08/21 5,296
474359 요가매트 4mm or 6mm 어떤걸로 사야 될까요? 3 10mm샀다.. 2015/08/21 2,108
474358 가격대 좀 있는 숟가락세트 추천해주세요 4 내솜 2015/08/21 920
474357 체인 금목걸이 얼마정도가 가장 이쁠까요? 2 333 2015/08/21 1,484
474356 이번엔 심상치 않네요. 북한 무서운데. 어떠세요 30 2015/08/21 5,527
474355 무서운 유전.. ㅠㅠ 2015/08/21 1,708
474354 남편 담배 끊는 거 도와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4 금연 2015/08/21 870
474353 산다는건 어떤 하루 좋은날을위해 묵묵히 사는건가? 7 아둥바둥 2015/08/21 1,828
474352 제주 신라호텔 5 성은 2015/08/21 2,846
474351 40대 후반 이상 45키로 이하이신 분들 8 질문 2015/08/21 3,359
474350 유치원생... 1 ... 2015/08/21 396
474349 같은평수, 같은층의 빌라인데 전세 차이가 말 되나요? 18 전세금상향고.. 2015/08/21 3,522
474348 (속보) 일본 대사관 앞 분신 최현열 선생 21일 숨져 16 항거 2015/08/21 1,826
474347 갯장어가 먹고싶다고 하시는데 1 하모 2015/08/21 639
474346 생콩가루클렌징 후기요~~ 11 masca 2015/08/21 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