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좋은 편이예요.
그런데 요즘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툭하면 짜증을 내요.
그렇다고 제가 그걸 받아줄만한 인격이 아니거든요.
저도 화내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고.
이게 너무 자주 되니까...뭐지? 싶네요.
원래 성격이 좋은 편이예요.
그런데 요즘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툭하면 짜증을 내요.
그렇다고 제가 그걸 받아줄만한 인격이 아니거든요.
저도 화내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고.
이게 너무 자주 되니까...뭐지? 싶네요.
어디 몸이 안좋으신거 아닐까요
짜증나는 일들이 있나보죠. 그나이쯤 세상만사 짜증나는 일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나보더라구요.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는거라면 찬찬히 대화하면서 마음을 헤아려 보세요.
사십대후반 울신랑도 그러네요 맨날 일욜 하루 쉬다가 요새 회사 나갈 생각으로 토욜 쉬고 휴일 쉬고 이러더니
애들이 자기 말 안들으면 화내고 닥달하고 아 정말 넘 피곤한 연휴였어요..
사춘기 애들이 자기말대로 하는 로봇같을 수가 있나요? 아 정말 너무 괴롭고 피곤했어요
바쁜 사람은 그냥 바쁜게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ㅠ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고 하네요
남자도 폐경기를 겪는답니다.
여자처럼 두드러진 신체적 증상은 없지만
남자도 4,50이 되어서 남성 홀몬이 결여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남성 폐경으로 봅니다.
예를 들면 짜증이 심해지는 것, 우울해 지거나 감성적이 되는 등, 평소 마초였던 남성이 행동이 여성화 되는것(행동, 말투, 관심사), 잔소리 늘어나는것 등등...이 남성 폐경 증상중 하나라고 의햑적으로 진단되어 있어요.
서양에선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남성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는 않죠.
한국에선 아마 지금도 전혀 생소한 개념이겠죠.
요즘 회사에서 압박받는 경우가 많던데..
이래저래 눈치살피랴 위에서는 권고니 명퇴니
말 못하고 끙끙거리고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답니다.
여자처럼 두드러진 신체적 증상은 없지만
남자도 4,50이 되어서 남성 홀몬이 결여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남성 폐경으로 봅니다.
예를 들면 짜증이 심해지는 것, 우울해 지거나 감성적이 되는 등, 평소 마초였던 남성이 행동이 여성화 되는것(행동, 말투, 관심사), 잔소리 늘어나는것 등등...이 남성 폐경 증상중 하나라고 의햑적으로 진단되어 있어요.
서양에선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남성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는 않죠.
한국에선 아마 지금도 전혀 생소한 개념이겠죠.
그 나이 때쯤에 많이들 그렇다네요.
우리 남편도 사십대 후반인데
먼저 짜증이나 화를 내는 일이 별로 없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예전과 같은 상황이라고 칠 때
요즘 확실히 반응이 달라요.
우리 형님도 남자들이 그렇더란 얘길 하더라고요.
저러다 또 예전처럼 돌아오겠지 싶다가도
같이 짜증이 확 밀려오면
결국 큰소리 나더라고요.
그 나이 때쯤에 많이들 그렇다네요.
우리 남편도 사십대 후반인데
먼저 짜증이나 화를 내는 일이 별로 없던 사람이거든
요.
그런데 예전과 같은 상황이라고 칠 때
요즘 확실히 반응이 달라요.
우리 형님도 남자들이 그렇더란 얘길 하더라고요.
저러다 또 예전처럼 돌아오겠지 싶다가도
같이 짜증이 확 밀려오면
결국 큰소리 나게 되네요.
그럴때 가끔 생기더라구요.
정말 착한 남편이라 왜 그런가 걱정되었고, 저도 잘해주는 스탈이라 화나고 그랬는데요.
몸이 안좋으면= 잠을 푹 못자거나... 등이면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있으면 그러고...
남편들도 갱년기있고 노화있고 그런대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맛있는거 해주시고요~
남자갱년기 같아요
저희 남편도 40대 후반.. 짜증도 늘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그냥 받아주고 더 신경써주고 그러고 있어요.
같이 술 한잔 하는 시간도 많이 만들고
속이야기도 많이 나누구요..
남자갱년기도 여자갱년기 못지않게 힘들다고 하네요..
여자갱년기는 워낙 화자가 많이 되어서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남자갱년기는 그렇지가 못해서, 혼자 힘들어한대요.
남자갱년기 같아요
저희 남편도 40대 후반.. 짜증도 늘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그냥 받아주고 더 신경써주고 그러고 있어요.
같이 술 한잔 하는 시간도 많이 만들고
속이야기도 많이 나누구요..
그러면 속에 이야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젊을 때는 그러지도 않더니만..
많이 약해졌다 싶었어요.
남자갱년기도 여자갱년기 못지않게 힘들다고 하네요..
여자갱년기는 워낙 회자가 많이 되어서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남자갱년기는 그렇지가 못해서, 혼자 힘들어한대요.
남자도 갱년기 있대요.
저희도 주말내내 툴툴거리다 출근햇어요..왜그러는지 알기도하지만..ㅜ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227 | 오나귀에서 레옹머리 그분... 6 | 노래정말 잘.. | 2015/08/18 | 2,388 |
474226 | 삼성 모션씽크 청소기 써보신분들 계신가요? 4 | 청소기 | 2015/08/18 | 3,070 |
474225 | 맛있는 김치만두 좀 추천해주세요~ 5 | 추천 | 2015/08/18 | 2,447 |
474224 | 암보험 추천 8 | 30대 남자.. | 2015/08/18 | 1,532 |
474223 | 오나귀보고 눈물 글썽이는 남편.. 3 | 40대 | 2015/08/18 | 2,148 |
474222 | 직장맘 집 이사 고민입니다~(무플 절망) 4 | 호호아즘마 | 2015/08/18 | 1,120 |
474221 | 콩가루로 콩국수 만들어먹을 수 있나요? 2 | ㅇㅇㅇ | 2015/08/18 | 1,358 |
474220 | 옷걸이에 모든옷을 걸어서 수납하는 건 어떨까요? 7 | 고민고민 | 2015/08/18 | 2,879 |
474219 | 박명수 보다 한국말 더 잘하던 외국인 11 | 놀라워라 | 2015/08/18 | 3,458 |
474218 | 뇌사 판정 여고생…4명에게 새생명 주고 떠나 4 | 세우실 | 2015/08/18 | 1,521 |
474217 | 산사태가 나는 꿈 4 | 꿈해몽 | 2015/08/18 | 7,169 |
474216 | 어떡할까요 (재테크고민) | 08 | 2015/08/18 | 873 |
474215 | 지압해서 효과 보신 분 계세요? | ..... | 2015/08/18 | 499 |
474214 | 대학병원갔다왔는데 의사들 멋있네요ㅎㅎ 10 | ㅇㅇ | 2015/08/18 | 5,400 |
474213 | 강용석은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요...? 23 | 자업자득 | 2015/08/18 | 8,402 |
474212 | 울외 파는곳 아시는 분? 3 | dork3 | 2015/08/18 | 1,768 |
474211 |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단상ㅠ 17 | ㅜㅜ | 2015/08/18 | 2,286 |
474210 | 고딩 야자끝나고 밤에 간식 뭐 먹나요? 9 | ‥ | 2015/08/18 | 2,125 |
474209 | 커피 전자동 머신 3 | ... | 2015/08/18 | 1,297 |
474208 | 갑질하는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못하겠어요... 19 | 아 | 2015/08/18 | 8,018 |
474207 | 대장금 엄마아빠 이야기도 참 좋네요. 4 | opus | 2015/08/18 | 1,814 |
474206 | 메르스 35번 환자(의사)는 어찌 되었나요? 완쾌하셨나요? 19 | .... | 2015/08/18 | 6,359 |
474205 | 늙은호박가루 단호박가루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1 | 호박 | 2015/08/18 | 694 |
474204 | 강용석 수영장 사진공개됐네요(디스패치) 88 | 흠 | 2015/08/18 | 36,727 |
474203 | 반려견을 처음 입양했는데 계속 잠만 잡니다. 10 | kjm | 2015/08/18 | 2,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