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장 수수 팥 녹두 율무.. 중에 맛있는잡곡 골라주세요

자취녀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5-08-17 11:06:52
아직 마트서 잡곡 고르는중인데요 ^^;;;

기장 수수 팥 녹두 율무..
이란것들이 무조건 한봉지에 5천원씩 균일가라
이번기회에 뭐라도 좀 골라보려구요
이중에 뭘사야 건강에도 좋고
맛있고 싸게 잘사는걸까요?

요새 피부도 너무 푸석푸석해서 아무래도 식사도 신경쓰고 영양보충 좀 해야겠어요
추천부탁드려용~~ ^^
IP : 223.62.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5.8.17 11:14 AM (121.155.xxx.234)

    찰 흑미 4키로 살까 말까 하신분 같네요 ㅎ
    흑미 말고 다른거 사시려구요?
    잡곡도 잡곡이지만 세끼 잘 챙겨먹고 ᆞ물 과일 많이
    먹고 반찬도 신경써서 잘먹어주면 더좋을꺼 같은데요

  • 2. ....
    '15.8.17 11:17 AM (49.142.xxx.47)

    율무요~율무가 피부에 좋다고 들었어요.

  • 3. 아이둘
    '15.8.17 11:20 AM (39.118.xxx.179)

    기장 거부감 없고요
    수수 귀리는 좀 씹는 맛
    율무는아니에요
    밥에 넣으면 혼자 돌아다니는 느낌
    우선 찰기가 전혀 없어요
    콩 같은데 고소하지도않아요

  • 4. 자취녀
    '15.8.17 11:22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넵 아까 그 자취생예요
    제가 세끼 잘 못챙겨먹고 과일도 제때 잘 못먹어서요 ㅠ

    그나마 물 열심히 그리고 갑자기 밥은 하루한끼 해먹으니
    바로 요때 조금이나마 영양신경써볼까 해요
    그나마 쎄일이라도 하니 이런 생각이나마 드네요 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5. 자취녀
    '15.8.17 11:24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넵 아까 그 자취생예요 ^^;;
    근데 제가 생각보다 세끼 잘 못챙겨먹고
    과일도 제대로 잘 못먹어서요
    그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먹으려고보면 썩어있고.. ㅠ

    그나마 물 열심히 그리고 갑자기 밥은 하루한끼 해먹으니
    바로 요때 조금이나마 영양신경써볼까 해요
    그나마 쎄일이라도 하니 이런 생각이나마 드네요 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6. 팥이
    '15.8.17 11:24 AM (121.155.xxx.234)

    밥에 넣음 구수하고 좋긴해요ᆞ삶아서 냉장고나냉동
    해서 밥 할때마다 넣어드세요

  • 7.
    '15.8.17 11:25 AM (121.166.xxx.239)

    기장은 아무때나 막 넣어도 되니까 편하구요, 음....전 율무도 나름 고소해서 잘 먹는데^^;; 저는 약간 죽 처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 먹곤 하거든요;;;
    녹두죽 만들 줄 아시면 녹두죽도 좋구요^^ 전 필 받으면 녹두죽이든 율무죽이든 한봉다리 다 먹을때까지 먹곤 합니다;;

  • 8. 자취녀
    '15.8.17 11:25 AM (223.62.xxx.62)

    넵 아까 그 자취생예요 ^^;;
    근데 제가 생각보다 세끼 잘 못챙겨먹고 
    과일도 제대로 잘 못먹어서요
    그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먹으려고보면 썩어있고.. ㅠ

    그나마 물 열심히 그리고 갑자기 밥은 하루한끼 해먹으니
    바로 요때 조금이나마 영양신경써볼까 해요
    쎄일이라도 하니 이런 생각이나마 드네요 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90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1,024
522689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618
522688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543
522687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867
522686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362
522685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736
522684 최고의 사랑합니다 고우고우~!.. 2016/01/26 767
522683 파주 운정고... 12 궁금맘 2016/01/26 4,653
522682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6 이상해요 2016/01/26 2,536
522681 접근하는 사람들 어떻게 가려내죠 친구만들기 고민 12 ㅇㅇ 2016/01/26 3,555
522680 지금 티비엔 택시 정팔동룡나오고있어요 3 한마디 2016/01/26 1,639
522679 백분토론 누가나오는지 아세요? ㅡㅡ ㅎㅎㅎ 2016/01/26 808
522678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4,648
522677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99
522676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831
522675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969
522674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116
522673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845
522672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151
522671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994
522670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639
522669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90
522668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476
522667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261
522666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