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

na1222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5-08-16 22:59:55
일본에서 혼자 사는 45세 언니에게 선물 해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화장품등은 일본이 좋다고 해서~
기억에 남을만한
한국에서는 구하기 쉽고 일본에서는 어려운 제품이 있을까요?
IP : 116.41.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11:03 PM (126.11.xxx.132)

    다시용 멸치랑 다시마. 질 좋은 미역. 고추가루.
    그리고 깻잎 밑반찮으로 해서 주면 좋아할걸요 같아요.
    생각나면 또 작성 할게요.

  • 2. ..2
    '15.8.16 11:18 PM (126.11.xxx.132)

    건강식품으로 홍삼은 어때요?
    전 이번에 한국 가서 얘들 먹이려고 홍삼 사 왔어요.
    정관장은 아니여도 저렴한 홍삼제품도 좋은것 같아요.

  • 3. na1222
    '15.8.16 11:19 PM (116.41.xxx.89)

    일본은 다시마 멸치 이런거 구하기 힘든가요?
    제가 잘 몰라서 ㅜㅜ

  • 4. ..
    '15.8.16 11:25 PM (126.11.xxx.132)

    언니가 집에서 음식 잘 해 먹으면 육수용 다시마와 육수용 멸치 보내 주시고, 잘 안 먹으면 밑반찬 보내주세요.
    총각무우. 열무. 깻잎이 일본에는 없어서 여름에는 열무김치에 밥 비벼 먹고 싶기도 해요.

  • 5. na1222
    '15.8.16 11:34 PM (116.41.xxx.89)

    제가 잘 몰라 그러는데 음식 포장 잘해서 우체국에서 보내면 되나요?

  • 6. ems로..
    '15.8.16 11:49 PM (126.11.xxx.132)

    밑반찬 보내시려면 포장 잘 해서 보내시면 됩니다..주위에 시댁이나 친정에서 모두들 다 ems로 다 받아서
    먹고 있어요..우리는 누가 하나 친정이든 시댁이든 보내 주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혹시라도 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ems 보내면 반송이 됩니다..

  • 7. 일본은
    '15.8.17 9:17 AM (121.108.xxx.27)

    다시마 멸치, 종류많고 깨끗하게 손질되서 팔고 종류도 다양하지만........방.사.능 때문이죠
    해산물 맘놓고 사먹고 집에서 요리안하는 타입이라면 다시마나 멸치는 짐될수도 있으니 안보내셔도 좋을것같아요
    언니분 사시는 곳이 신오오쿠보와 가깝거나 한국슈퍼가 있다면 총각무우나 김치도 다~~~팔아요
    여쭤보고 보내시는게 좋을듯 해요
    그리고 화장품은 색조 제외, 기초는 한국게 전 좋더라고요

  • 8. 126.11님은 어디사시나요?
    '15.8.17 9:18 AM (121.108.xxx.27)

    저희도 친정에서 암것도 안보내줘요ㅋㅋ
    그냥 기대도 안하고 살아요^^

  • 9. ..
    '15.8.17 6:34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사이타마켄 소카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912 은수저와 시어머니 36 ... 2015/08/17 7,485
472911 2015년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17 557
472910 어버이연합 집회 후 위안부 소녀상 상황.jpg 9 - 2015/08/17 1,840
472909 오늘은 시원한 게 아니라 추울 지경. 11 바람이 추워.. 2015/08/17 2,238
472908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1 경제 2015/08/17 871
472907 부인벤틀리로 남편페라리를 9 2015/08/17 5,161
472906 눈빛이 맑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8 눈빛 2015/08/17 8,297
472905 도마 트라몬타나 에피큐리언 둘중 하나 추천해주세요 3 .. 2015/08/17 1,698
472904 i know you are but what am i 이게 무슨 .. 3 지나 2015/08/17 3,012
472903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916
472902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205
472901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4,951
472900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610
472899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696
472898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015
472897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438
472896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846
472895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907
472894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295
472893 혹시 유튜브 .. 2015/08/17 436
472892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618
472891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137
472890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303
472889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737
472888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