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희라 맡은 역 너무 불쌍해요.
아무리 못되게 굴었기로소니 하희라 너무 안됬어요. 애아빠는 아이한테 정도 없어 보이고.
1. ‥
'15.8.16 9:17 PM (211.206.xxx.113)남편 아들 맞을까요?
2. ........
'15.8.16 9:19 PM (61.80.xxx.32)그 세월이 돈이 아닌 남편을 위한(기다리는, 기리는) 시간이었다면 달라졌겠죠. 처음 그 남편을 선택할 때부터 돈이였다는 걸 남편이 아니까... 지금 처지는 불쌍한데 또 한편으로는 벌받았다 싶기도 해요. 돈없는 집이라면 그 남자를 선택하지도 않았고, 아이를 낳지도 않았을테니...
3. 그렇게
'15.8.16 9:20 PM (58.230.xxx.83)살라고 강요받은거 아니니 불쌍할거까지도 없네요. 막말로 시댁이 부자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안살죠.
4. ...
'15.8.16 9:30 PM (118.32.xxx.113)친정집도 다 살렸다면서요. 지금 아이갖는거 얘기하는거보니...곧 나오겠네요. 결정적인 순간에 무정자증으로 현서가 아들이 아닐 것 같아요
5. 드라마
'15.8.16 9:48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제대로 안보셨군요
지아들 후계자만들겠다고 온갖 극악스런짓해서
쫓겨난거자나요
그걸 알고도 이런말마는거라면 이해안되네요6. 불쌍해하기엔
'15.8.16 9:54 PM (222.119.xxx.215)비중이 너무 많아져서.. 그다지.. 작가가 김정은 놓고 아예 주인공을 하희라로 갈아탔더라구요.
막장짓을 하니깐 자극적이라 재미는 있던데요. 글쎄요. 하희라 연기도 별로고 캐릭터도 좀 짜증나요.
근데 하희라로 주도권 바뀌니깐 시청률이 껑충 뛰네요.7. ///
'15.8.16 10:18 PM (61.75.xxx.223)남편이 실종되어 살아있다고 미련을 못버리고
남편을 포기하지 못해서 기약없이 기다리면서 산 게 아니잖아요.
남자는 죽었다고 확신을 하는 상황에서 돈에 대한 욕망을 포기 못해서
아이 할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으려고 시집도 안 가고 유복자를 키우며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그 집에서 본인 스스로 산거잖아요.
그다지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죽은 남편을 그리워한 것도 아니고8. ///
'15.8.16 10:21 PM (61.75.xxx.223)워낙 잔머리를 굴리며 악행을 일삼는 여자니
그 아들도 회장 손자는 아닌 것 같아요.
윗분 댓글처럼 그 집안에 끈을 이어두려고
회장과 아무 상관없는 생판 남의 아이를 전략적으로 임신하고
회장댁에 들러붙은 것 같아요.9. 속다르고 겉다른
'15.8.16 10:54 PM (210.124.xxx.50)무서운여자의 전형같아요.
겉으론 고상하고 사근사근하면서
그런 여자에게 한 번쯤 당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렇게 공감대를 형성하죠.10. ...
'15.8.17 12:55 PM (175.207.xxx.213)시아버지 죽지도 않았느데, 그 면전에서 자기 아들이 회사 물려받으면 가만 안두겠다곡 하는건 제정신으로 할 소리가 아니예요. 거기 나오는 사람들 죄다 제정신 아닌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196 | 디자인특허 변리사없이 혼자 취득해보신분 계신가요? 1 | Christ.. | 2015/12/25 | 1,587 |
512195 | mcm 징박힌 백팩 보셨어요?? 4 | 후덜덜 | 2015/12/25 | 2,497 |
512194 | 상당수 남자의 대인관계 방식은 1 | 김태형 | 2015/12/25 | 1,380 |
512193 | 주변 엄마들이랑 함께 찜질방 가시나요? 5 | 부끄 | 2015/12/25 | 1,958 |
512192 | (응팔)왜 친구들이 택이를 희동이라고 하죠? 9 | ?? | 2015/12/25 | 4,573 |
512191 | 부부동반모임을 했는데 누가 남편을 깔아뭉갤때 26 | 와짜증나 | 2015/12/25 | 11,630 |
512190 | 여수 돌산갓 2 | dlswjf.. | 2015/12/25 | 1,508 |
512189 | 난방텐트 따수미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3 | .. | 2015/12/25 | 2,153 |
512188 | 먹고 살거 있으면.. 연극배우 하는건 ..괜찮지 않나요 ?. 9 | 나드리 | 2015/12/25 | 2,178 |
512187 | 전세집 안방 결로 곰팡이 문제(아가 있어요ㅠㅠ) 1 | SOS | 2015/12/25 | 4,591 |
512186 | 무슨일이 나을까요?? 2 | 음... | 2015/12/25 | 786 |
512185 | 남편이랑 이 여자와 어떤 관계 같아요? 24 | ... | 2015/12/25 | 15,550 |
512184 | 지금 KBS에서 조성진 특집을 다시 하네요.... 7 | 조성진 | 2015/12/24 | 2,951 |
512183 | 최민수 큰아들 49 | 봄날 | 2015/12/24 | 25,250 |
512182 | 압력솥 하나 있으신분들 몇인용 사셨어요? 13 | 음 | 2015/12/24 | 3,462 |
512181 | 원빈은 왜 자꾸 단발머리를;;; 9 | ㅇㅇ | 2015/12/24 | 6,000 |
512180 | 선봤는데 스킨십 진도가 너무 느려요ㅠㅠ 37 | Jajsja.. | 2015/12/24 | 30,123 |
512179 | 돌싱이신 분들 이성친구 어떻게 만나셨나요? 2 | 음 | 2015/12/24 | 2,558 |
512178 | 만다리나 덕 가방을 봤는데, 못생겼는데 예쁘더군요 ㅋ 3 | 오늘 | 2015/12/24 | 2,017 |
512177 | 귀신을 부려서라도... 3 | 인과응보 | 2015/12/24 | 1,510 |
512176 | 다른사람들은 다예뻐보이는데 나만 못나보여요. 2 | ㅠㅠ | 2015/12/24 | 1,282 |
512175 | 남궁민 연기 정말 무섭네요. 28 | 각약각색 | 2015/12/24 | 14,520 |
512174 | 요즘은 소위 버버리맨 없죠? 8 | 문득생각나서.. | 2015/12/24 | 2,005 |
512173 | 이브날 저녁먹다가 남편과 싸웠네요 44 | 아구이구 | 2015/12/24 | 19,564 |
512172 | 낮에 공부하고 밤에 식당홀써빙하려는데 어렵지 않을까요? 3 | 45살 | 2015/12/24 |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