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돌아가는 소리인지 24시간 들리네요.
5~6초 정도 사이를 두고요.
아파트인데 안방에서 들리네요.
낮은 음으로 우웅~5~6초 그쳤다 우웅~
반복입니다.
밤에 잘 때 신경이 곤두서요.
각방 쓰는데 남편은 저더러 과민하다 합니다.
들리는데 신경쓸 정도가 아니라며 절 환자 취급하네요.
언제나 거술리는 건 아닙니다.
컨디션 안좋은 날 유독 크게 들리고 잠을 못자겠어요.
크게 무던하지 않은 성격은 아닌데 저는 잘 때 빛이나 소음에 특히 예민해요.
치질 땜에 앉지도 못하고 욱신거리는데 소음이 더 힘들게 하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웅~~~~~~~
소음 조회수 : 450
작성일 : 2015-08-16 17:39:30
IP : 175.117.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을
'15.8.16 5:52 PM (112.173.xxx.196)그 방으로 보내버리세요.
저두 예민해서 밤에 쥐 죽은 듯 조용해야 자요.
둔한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잘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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