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산회계 시험 치고 왔는데,,,떨어진듯..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5-08-16 16:43:19

시험치는 중간 알았어요.

공부방법이 잘못됐다는걸.

 

힘을 줘야할부분과

힘을 안줘도 될 부분의 분배를 잘 못했네요 ㅠ.ㅠ

어...

 

어쨋든 공부가 부족한것이었겠죠.

난이도가 높은건 아니었는데

왜그리...문제가 꼬아놓은듯해 보이는지..

 

괴로워요...

 

IP : 218.2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4:4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괴로울것 까지야
    다시보면 되는걸요
    자주 있잖아요
    취업이나 진학에 결정적인 자격증도 아니고

  • 2. 전산회계 1급
    '15.8.16 5:24 PM (1.227.xxx.46)

    애가 오늘 3시에 봤어요.
    학원 안다니고 학교 방과후에서 공부 하구요,
    방과후 듣는내내 선생님이 못 가르친다고 어찌나 투덜거리는지 ..
    시험보러가는날까지 감을 못잡는 분위기 더라구요.
    힘줘야 될부분과 안줘야 될분위기 뭘까요?
    이번에 떨어지면 학원다니라고 해야 하나 생각중이예요

  • 3. 전산회계 1급
    '15.8.16 5:25 PM (1.227.xxx.46)

    힘줘야 될부분과 안줘도 될부분이 무얼까요?

  • 4. 원글
    '15.8.16 5:34 PM (218.235.xxx.111)

    그게.저도 학원에서 한달 들었는데(매일 4시간씩)
    강사가 띠리하게 말해도
    어쨋건 집중해서 듣고
    노트에 메모해야해요.

    그리고 저는 이론을 버렸는데 이론도 버리면 안되겠더라구요(이론이 30점이니까요_
    그리고 실기 같은 경우

    결산은 두문제만 나오는데(강사가 각 부문별로 몇문제 나오는지 알려줄거예요)
    전 여기다 힘을 너무 썻네요
    엄청 공부했는데..너무 쉽게 달랑 한줄씩 문제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일반전표하고 매입매출 전표는 문제수가 많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해야할것이고

    장부조회 같은 경우..(저도 파악을 못하고 대충 했어요)
    뭘 조회할때는 무슨 장부를 봐야하는지 확실히 체크하고 가야할것 같고(즉, 열심히 공부하는수밖에)

    그리고 시험칠때는 보통
    실기를 먼저 하고
    이론은 맨뒤에 10분정도 하라고 하거든요.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아...학교에서 들었군요.
    학원가면 좀 낫죠..
    자비로 하면 4-50만원 정도 들지 싶은데요...

  • 5. 전산회께1급
    '15.8.16 5:38 PM (1.227.xxx.46)

    답변 고맙습니다.
    아이가 오면 읽어보라고 하겠습니다.

  • 6. 원글
    '15.8.16 5:44 PM (218.235.xxx.111)

    네...글이 중구난방이네요
    부연하자면,

    학원에서 4시간씩 배워도 사실 감을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왜냐하면,,순서대로 교재대로 나가는게 아니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이론하고 실습하고
    번갈아하고 하다보니....들어도 사실 멍~~한 상태였구요.

    그래도 열심히 듣고 노트하다보면
    혼자 시험공부할때,,아...그거였구나...이거였나? 싶은게 보이구요.
    그리고 교재에 나오는거 문제를 풀다보면 자기스스로 알게 되는것도 있어요.
    저는 오늘아침에 새로 안것도 있는걸요.

    그리고 계정과목 같은건 새로운건 무조건 암기하는수밖에 없구요
    (근데 오늘 시험에서 어려운 계정과목은 안나왔는데,,,문제가 아리까리...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0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53
1742299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00:04:02 76
1742298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2 추접스럽다... 2025/08/01 470
1742297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81
1742296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213
1742295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4 오늘밤 2025/08/01 674
1742294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3 .. 2025/08/01 1,468
1742293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801
1742292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7 ... 2025/08/01 1,165
1742291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730
1742290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15
1742289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423
1742288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995
1742287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025/08/01 335
1742286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898
1742285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583
1742284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025/08/01 463
1742283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075
1742282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6 어째 2025/08/01 1,678
1742281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978
1742280 강유정이 싫어요 37 소신발언 좀.. 2025/08/01 3,000
1742279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025/08/01 898
1742278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597
1742277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7 접자 2025/08/01 1,368
1742276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025/08/01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