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자산관리 해주실분 계실까요?

자산관리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5-08-16 15:58:19
참고로 저 혼자 살고 아이들은 셋이지만 남편이 모든 양육권 다 부담 합니다.
아무에게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혹시 도와주실분 계실까 싶어
여쭤봅니다.
현재 송도에 분양가 7억 아파트 48평 소유. 대출 2억5천 전세 2억6천. 매월 이자는 나라에서 안심대출로 30년 고정 2.65로 원리금 124만원 정도 납입.
신도시 49평 아파트, 은행감정가 4억3천- 대출 8천, 보증금2천 월세 110만원씩. 매월 2.6으로 20만원대(?)
신도시 시청옆 37평 오피스텔, 은행감정가 2억9천, 보증금 5500, 월세 75만원 받고 있고 대출은 8천, 매월 이자 20만원대.
대줄이자로 매월 총 170만원 나가고있고 월세수입은 185입니다.
내년 5월 이내에 1가구 2주택으로 신도시 아파트 49평을 팔 예정인데 이돈으로 송도아파트의 현재 전세를 없애고 월세로 갈아타기를 하면 매월 150 은 받을수있을것같고 팔게되는 아파트 대출이자로 나가는 돈도 없어지니 훨씬 조건이 나아질것 같아요.
그밖에 연금이 매달 250, 현직장 월급이 매달 3백, 친정원조가 매달 100~200(일정치 않음) 인데 내년 신도시아파트를 팔게되면 4억 5천정도는 예상하는데 어떻게 그돈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무조건 빚을 다 갚는데 쓸까요?
IP : 119.195.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4:04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송도아파트, 오피스텔을 팝니다... 무조건..

  • 2. 자취남
    '15.8.16 4:06 PM (133.54.xxx.231)

    모호하네요...

    주변보니 2.3프로 선에서는

    대출 놔두고 돈을 굴리던데

    2.6프로는 대출을 갚는게 이득일지 돈을 굴리는게 이득일지...

    전문가 만나셔야 할 듯요...

  • 3. ...
    '15.8.16 4:35 PM (118.33.xxx.35)

    마땅치 않으면 일단 빚 갚아버리세요. 속 편한 부분도 있으니까요

  • 4. 요즘
    '15.8.16 5:20 PM (14.34.xxx.210)

    같은 저금리에 빚 갚을 필요는 없고
    역세권 땅에 투자하세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제 메일
    pearlbright@hanmail.net로 메일 주세요~

  • 5. 땅투자는 긴호흡으로..
    '15.8.16 5:48 PM (175.197.xxx.225)

    땅은 사놓는 즉시 묶여서 오랫동안 못 움직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환금성이나 월세 바란다면 비싼 소형 역세권 아파트를 사는 편이 낫겠어요. 현금은 저축으로......바로바로 안 갈아타도 되려 현금 가진 쪽이 더 여유있으니까 전체 시장 관망하면서 움직이세요. 서두를 필요없고 미리 정할 필요없어요. 변화가 심할 때는 기다리는 쪽이 손해를 안 봐요.

  • 6. 모든분들
    '15.8.16 10:27 PM (119.195.xxx.175)

    감사드립니다.
    총 나가는 이자가 송도아파트는 원리금으로 나가는거라 좀 많지만 전에 비하면 이자가 정말 많이 빠졌습니다.
    우선 신도시아파트 팔면 그돈으로 송도전세 내보내고 월세로 돌리고 나머지돈은 오피스텔 대출 다 갚아버리고 오피스텔은 보증금을 2천정도로 줄이고 월세는 100만원으로 조정해 받으려구요.

    모두 좋은 위치라 월세가 잘 나오니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01 호박전할려고 하는데요 5 동그란호박 2015/08/22 1,541
474700 전시작전권 그리고 세명의 대통령 1 전작권 2015/08/22 746
474699 다음주초 큐슈지방 태풍 영향 없을까요? 2 안개꽃 2015/08/22 620
474698 아파트 분양할때요..? ... 2015/08/22 832
474697 외할아버지,엄마가 미워집니다 2 갑갑해요 2015/08/22 1,684
474696 우리가 총한방 쏘는것도 미국허락 받아야되는거래요.. 8 무식죄송 2015/08/22 1,406
474695 참 이상해요 1 북한 2015/08/22 569
474694 아이들 개학 날 오전 뭐 하세요? 8 .... 2015/08/22 1,106
474693 기가 없는 기분일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7 몸에 2015/08/22 1,563
474692 옥수수와 강냉이는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0 다이어트 2015/08/22 5,978
474691 시사,경제감각 유지하기 ( 김용민 브리핑) 12 김엄마 2015/08/22 2,310
474690 왜 그러고 사냐면, 그렇게 사는게 그사람의 살아가는 목적일수도 .. 인생 2015/08/22 643
474689 아이가 힘들어보이는데... 7 엄마 2015/08/22 1,291
474688 강남.서초.송파 갈수없으면 그냥 신도시가 교육환경은 더 괜찮을까.. 6 SJ 2015/08/22 2,743
474687 엘지 동시2개되는 세탁기 멋지네요 22 엘지 2015/08/22 15,902
474686 원전 갑상샘암 손배소송에 유럽핵전문가 증인 공방 1 후쿠시마의 .. 2015/08/22 639
474685 철저하게 수사해서 이사람도 감옥으로! 1 성역있다 2015/08/22 631
474684 논평]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light7.. 2015/08/22 489
474683 성희롱을 신고하고 난 후에 생긴 일 3 베르그송 2015/08/22 2,583
474682 인격이 쓰레기인 사람은 제발 동물 좀 키우지 맙시다 4 어이없음 2015/08/22 1,139
474681 신사동쪽 선물포장 하는 곳 아시는 분~ 1 2015/08/22 812
474680 수제 비누 만드시는 분(아시는 분) 3 여름 2015/08/22 1,290
474679 전기료절감 질문합니다 4 질문 2015/08/22 834
474678 영화 베테랑을 보고왔는데..(스포없음) 10 유아인 2015/08/22 3,035
474677 “경찰이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향소 철거” 4 후쿠시마의 .. 2015/08/22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