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이런문제로 다퉈요
1. 님에게나
'15.8.16 1:58 PM (112.173.xxx.196)시댁에 불만이 있어 감정이 나오는 걸 수도 있고 원래 성격이 너그럽지 못해 그럴수도 있고..
아무튼 피곤하겠네요.2. 헐
'15.8.16 2:15 PM (1.243.xxx.112)배우자분이 피해의식이 있나???
그럼 그분이 원하는 답은 뭐래요???3. 제목..
'15.8.16 2:21 PM (112.184.xxx.27)무엇을 원하는 답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부담스럽다. 도와달라는 뜻? 인정해달라는 뜻?
...4. ..
'15.8.16 2:36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위로드립니다
남의 말은 저렇게 곡해하고, 자기는 더 가시돋힌 말을 내뱉는 부류가 있어요
으이구5. ..
'15.8.16 2:36 PM (223.62.xxx.118)위로드립니다
남의 말은 저렇게 곡해하고, 자기는 더 가시돋힌 말을 내뱉는 부류가 있어요
저러면 주변 사람들이 떠납니다
말섞기도 무섭거든요6. 그래도 어쩌겠냐..
'15.8.16 3:04 PM (122.36.xxx.73)이말 섭섭할수 있죠.님의 본심도 사실은 오래 사시면 부담스럽다는데 동의하신거잖아요..나는 해도 남은 안되는거 부부간에 꼭 있어요.자식 야단치는것도 나는 괜찮은데 남편이 애들 야단치면 더 야속하고 속상하거든요..그런 의미일듯..
7. 제목..
'15.8.16 3:12 PM (112.184.xxx.27)그런걸 까요? ... 그래도 저렇게 비난받았다고 생각하는것이 저는 이해가 되질않아요
8. ..
'15.8.16 3:17 PM (218.158.xxx.235)나는 해도되고 남편은 하면 안된다니.. 흠.
그렇게 남편말이 거슬릴 거 같으면 애초에 본인이 먼저 말을 잘 하던가.
내로남불도 아니고 이건 뭐.,.어휴 피곤.9. 딱.
'15.8.16 5:20 PM (221.151.xxx.249)딱 제남편이 저랬어요. 지금은 거의 안그러는편이지만.
저는 미쳐버리겠더라구요. 누가봐도 나쁘게 말하는 의도가 아니고 남들도 보통의 의미로 쓰는말에 갑자기 꽂혀서 화를 버럭냈거든요. 나쁜의도가 아닌말에도 진심으로 화를내니 항상 불안했어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느낌이랄까요. 원인은 자격지심같았어요.10. 엄
'15.8.16 7:02 PM (119.194.xxx.208)해결책을 원한 게 아니라 그냥 그래 힘들고 걱정되겠네 라고 단순한 공감을 원한 걸 수도 있어요^^
원글님 잘못 아니구요, 와이프 분이 피곤한 타입인듯;;;;; 여자들 얘기할 때 솔루션을 주지 않고 그냥 같이 공감하는 걸로 충분할 때도 있답니다.11. 제목..
'15.8.16 9:10 PM (112.184.xxx.27)아
정말 이런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 대화가 잘 이뤄지지않아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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