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를 어떻게 해먹는 게 가장 건강에 좋을까요?

음식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5-08-16 10:45:07

제가 고기를 자주 먹는데 구워 먹는 게 별로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좀 손쉽게 어떻게 해먹으면 좋을까요?

물을 쬐금 넣고 찌듯이? 하면 될까요?

소,닭,돼지 안 가려요...

IP : 175.209.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6 10:46 AM (220.78.xxx.18)

    삶아 먹는거
    수육

  • 2. 사실객관
    '15.8.16 10:47 AM (211.208.xxx.185)

    찜이 좋다는데 맛이 음
    전 굽는게 젤 맛있더라구요. 기름기 쏙 빠지게
    아님 양념구이 ㅋ
    죄송

  • 3. 근데
    '15.8.16 10:49 AM (175.209.xxx.160)

    삶아 먹는 건 덩어리째 삶아서 (그것도 오래) 썰어서 먹어야 돼죠? 너무 번거로워서 ㅠㅠ
    윗님, 그쵸...저도 구워 먹는 게 젤 맛있는데 그게 안 좋다네요.

  • 4. 흰둥이
    '15.8.16 10:54 AM (203.234.xxx.81)

    수육이 젤 좋대요. 저는 고기 통으로 하지 않고 도톱하게 썰어 찜통에 양파 채 써 것 깔고 고기 깔아 쪘더니 일반 통고기 수육보다 빨리 익더라구요. 통보다야 육즙이 좀 빠져나가겠으나 조리시간 짧게하고 양파 스미고 하니 간편하게 먹을 만했어요.

  • 5. 구워
    '15.8.16 10:54 AM (175.199.xxx.227)

    구워 먹는 게 더 안 귀찮나요?
    기름 다 튀고
    그래도 원글님은 구워 먹는 게 더 편하다면
    건강을 포기 해야죠
    삶아 먹는 게 싫으시면 소고기 안심 2등급 사시면 마블링 거의 없어요
    그거 두껍게 썰어서 구워 드세요
    전 마블링 많아서 입안에서 기름 씹히는 투쁠보다 2등급이 제 입에 더 맞거든요
    가격도 절반에..

  • 6. ㅡㄷ짓
    '15.8.16 10:54 AM (183.103.xxx.238)

    대패삼겹살이든 불고기용이든 두께 상관 없이 물에 삶으면 돼요 대신 조리 시간은 짧게요

  • 7. 구워
    '15.8.16 10:57 AM (175.199.xxx.227)

    혼자 드시는 거죠?
    많이 말고.한 팩 씩 사셔서
    조금씩 구워 야채 많이 곁들여 드세요
    방울토마토 같은 것도 곁들이고
    버섯 같은 것도 같이 곁들여서
    밖에 나가서.먹음 많이 먹어도 집에서 혼자 구워먹음 200그램도 많거든요

  • 8. 쌤 말이..
    '15.8.16 11:11 AM (116.34.xxx.220)

    돼지고긴 뒷다리. 소고긴 홍두깨...기름 없는 부위를 양파와 야채랑 같이 먹음 되요.

    요리방법 보단 부위가 중요하답니다.

  • 9. ...
    '15.8.16 1:08 PM (219.250.xxx.194)

    저희 친정어머니가 위암수술하셨고 저도 위출혈이 있어 위가 몹시 약해서요. 소고기 등심 기름없는 부위를 1cm정도 두께로 썰어 냉동에 한장씩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 끓는물에 데치듯이 삶아서 먹습니다. 맛은 없지만 그냥 먹을만해요.

  • 10.
    '15.8.16 3:57 PM (1.218.xxx.145)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부위를 먹는지도 중요합니다. 고기 붉은 살은 미오글로빈이 체내에서 발암 물질을 형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04 저 면접 실수한건가요?...ㅠㅠ 42 kises 2015/08/17 7,244
474003 외모도 몸가짐도 같이 조심해여할듯 7 ㅉㅉ 2015/08/17 3,673
474002 결혼하고 나니 제일 부러운 건.. 3 ㅇㅇ 2015/08/17 2,869
474001 시판 양배추즙을 먹고 효과 보셨나요 7 위염 2015/08/17 2,608
474000 저 같은 상황이면 집 언제 사시겠어요? 2 ㅇㅇ 2015/08/17 1,049
473999 갑자기 스팸메일로 분류되는 것은 왜 일까요? 2 가을을그리다.. 2015/08/17 614
473998 이런 경험 있으세요? 1 롤스로이스 2015/08/17 758
473997 뒷자리 아저씨 발이 내 얼굴 가까이 있었어요 7 영화관 2015/08/17 2,002
473996 42 보톡스 어떨까요? 2 ... 2015/08/17 1,701
473995 아파트 거래시 매도인이 해외 거주자이면 주의해야할 점은요? 6 Dodo 2015/08/17 1,369
473994 직장인 '4월 건보료 폭탄 소동' 내년엔 줄어든다 세우실 2015/08/17 610
473993 물티슈 쓰시는 분 있나요? ㅋ 6 2015/08/17 2,411
473992 유아때 똑똑한거 나중까지 계속 그런거 아니라고 하자나요. 3 .. 2015/08/17 1,753
473991 벌레낀 생쌀은 쓰레기봉투? 아님 음식물쓰레기봉투? 2 쌀쌀~ 2015/08/17 3,296
473990 남편이 바람 피우면,,용서는 못해도 이해는 될 것 같아요. 11 지나감 2015/08/17 4,486
473989 보험사너무심하네요 13 2015/08/17 1,923
473988 익힌 불고기로 불고기 전골을 할 수 있나요? 2 dd 2015/08/17 848
473987 이 눔의 화장실.. 파란 2015/08/17 645
473986 일본인들에게 한국인의 이미지는 어느정도일까요? 2 일본 2015/08/17 1,114
473985 남편 냄새, 저(글쓴이) 냄새 ㅠㅠ 11 .. 2015/08/17 5,197
473984 여름김치 감칠 맛은 뭐로 내야 하나요, 미원? 1 알고잡다.... 2015/08/17 1,286
473983 우즈베키스탄어 배울수있는 기초회화책 없을까요? 5 미도리 2015/08/17 1,411
473982 롯데월드 가려는데 근처 숙소 어디가 좋은가요? 26 ... 2015/08/17 5,701
473981 혀끝 무딘 증상 3 2015/08/17 1,223
473980 퍼머도 하고 염색도 해야 한다면 8 뭘먼저? 2015/08/17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