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써놓은 거 보니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는 식으로 써놓앗던데
사실인지 알고싶어서요
누가 써놓은 거 보니
요즘 젊은 나이 암 걸리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지고 있다는 식으로 써놓앗던데
사실인지 알고싶어서요
암싸사 카페에 가면 젊은 환우들 예전보다 많아졌어요.
유방암사이트가보면 30,40대주부환자들 많아요
결혼안한 처자들 아기도 없는새댁들 상상외로 많아요
갑상선암 유방암은 많이 봤어요
울랄라세션 임윤택도 암으로 하늘나라로 갔잖아요..나이도 아직 젊은데..ㅠㅠ
많아요. 심혈관질환도 이제 나이를 안가려요..
과다하게 섭취하는 고기때문인듯해요.
28에 위암발병해서 30에 귀천했어요;;;
제 친구의 귀염둥이 늦둥이 동생 28살인데 급성백혈병 걸렸는데 골수이식도 안 되고
얼마 안 남았다고 하는데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웃의 어린 아가씨 25살 올해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그 모친이 정말 좋아하셨는데 대장암 말기랍니다.
젊디 젊은 애들이 이러니 끔찍합니다.
병원 다녀왔는데 항암주사 병동에 젊은 사람들 많았어요
주변에 40대초반에 암으로 두명 떠났어요. 생각보다 암 걸리는 젊은 연령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암에 걸리면 치료하고 오래 살다 가는데 젊은 나이에 걸리면 암세포가 빨리 자라서 몇년안에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주변에 40대초반에 암으로 두명 떠났어요. 생각보다 암 걸리는 젊은 연령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어서 암에 걸리면 치료하고 오래 살다 가는데 젊은 나이에 걸리면 암세포가 빨리 자라서 몇년안에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어요.
암 유발 요인은 워낙 다양해서 고기다, 뭐다 하나로 할 순 없어요.
평생 고기 안좋아하시고 싱겁게 드시고 야채 많이 드시고 매일 걷기 운동하신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네. 요샌 젊은 사람들 암 많아요.
고기때문은 아니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고기라도 옛날에 먹던 진짜 동물의 고기가 아니라
지저분한 환경에 살만찌워 팔리 팔려고 화학적으로 변형된 먹이 먹이는 고기를 먹는 거죠.
30대부터 암발병하는 사람들 주변에도 보이고,
암병동 가봐도 많아요.
네. 요샌 젊은 사람들 암 많아요.
고기때문은 아니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고기라도 옛날에 먹던 진짜 동물의 고기가 아니라
지저분한 환경에 살만찌워 빨리 팔려고 화학적으로 변형된 먹이 먹이는 고기를 먹는 거죠.
30대부터 암발병하는 사람들 주변에도 보이고,
암병동 가봐도 많아요.
25살된 큰딸친구 외국에있다 몸이안좋아서
귀국해는데 올1월쯤 췌장암말기 ㅠㅠ
이주전에 하늘나라갔다고
딸아이도 외국에 있어서 가보지도 못한다고
지금우울해 있어요
만 25세인데 악성 유방암 걸렸어요ㅠㅠ
너무 무서워요 전 아이가 셋 ㅜㅜ 아직 막내가5살인데
이런 이야기들음 넘 걱정스러워요
사십대라 ㅜㅜ
제발 난 막내 결혼 까지만이라도 봤음 좋겠어요
26에 엄마 돌아가셔서 충격도 컸고
혼자 너무 힘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649 |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5 | 4,075 |
479648 |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 참나 | 2015/09/05 | 2,086 |
479647 |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 사는게 지옥.. | 2015/09/05 | 2,417 |
479646 |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 ㅈ | 2015/09/05 | 7,334 |
479645 |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 나무안녕 | 2015/09/05 | 3,339 |
479644 | 주식 때문에 6 | ㅇ | 2015/09/05 | 3,354 |
479643 |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 부동산 | 2015/09/05 | 1,814 |
479642 | 사내연애 상담 3 | ㄴㄴ | 2015/09/04 | 1,783 |
479641 |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 아리 | 2015/09/04 | 2,616 |
479640 |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 YJS | 2015/09/04 | 1,823 |
479639 |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 글쎄 | 2015/09/04 | 1,712 |
479638 | 쿨노래 다 좋네요. 7 | . . | 2015/09/04 | 1,201 |
479637 |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 | 2015/09/04 | 2,433 |
479636 |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 | 2015/09/04 | 1,216 |
479635 |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 서민부부 | 2015/09/04 | 1,482 |
479634 |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3 | ... | 2015/09/04 | 20,563 |
479633 | 네슈라 플라워 퍼펙트커버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화장하세요? 6 | 은 | 2015/09/04 | 2,311 |
479632 |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 7 | bluebe.. | 2015/09/04 | 560 |
479631 |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 긍정이필요해.. | 2015/09/04 | 1,580 |
479630 |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 | 2015/09/04 | 1,243 |
479629 | 잘 쓰던 화장품 갑자기 품절되면 어쩌시나요? 3 | ㅂㅂ | 2015/09/04 | 1,856 |
479628 |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아야 빨리 나가는 거죠? 4 | ... | 2015/09/04 | 2,275 |
479627 | 다시 통 넓은 바지 유행 9 | ㅁㅁ | 2015/09/04 | 4,429 |
479626 | 대출 있는데 셀프등기 해보신분! 8 | 도움 | 2015/09/04 | 2,086 |
479625 | 샤워하는 아들 등짝에 화풀이했어요, 16 | 그냥 | 2015/09/04 | 4,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