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무슨 동영상을 보면서 저런 요리가 있냐고 묻더군요
유머러스한 동영상인데 수류탄을 썰었더니 아보카도 요리가 나오고
아 이걸 어찌 설명하지? 아 동영상 링크 걸게요
그래서 뭔지 알겠다고 과카몰리라고 있는데 너 아보카도 안좋아 하잖아
했더니 맛이 궁금하다고 하잖아요
내일 아침 먹고 싶다길래 어제 밤에 11시 넘어서 마트 갔잖아요
보고 궁금해 하면 경험해 보는 게 교육이지 싶어서요
라고 쓰고 사실 저도 아침에 먹고 싶더라고요
어제 재료 사 와서 오늘 아침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참 크래커와 먹으니 더 담백하고 맛있고 아잉~ 몰라 이 칼로리!!!
마이쩡~
제 아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자꾸 맛있는걸 해줘서 라고 남편이 구박합니다
인정 합니다 왜이리 세상에는 맛있는게 많은지...
동영상 구경하고 가세요 히히히
어머!한번도 먹어보지는 못했고, 늘 사진으로만 본 음식인데, 당장 해 먹고 싶어지네요^^
동영상 너무 재밌어서 저희애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과콰몰리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하고 바로 다 드셔야 되요
두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재료 구하기는 마트에 요즘 다 있으니 쉬운데
처음 만드실 땐 한개로만 하세요
살찐아들..ㅠㅠ 저희도요..
다른집에들은 다말랐은데 왜케 식성이 좋은지 ㅠㅠ
영상이 완전 신기하네요~~ㅎㅎ
저도 맛이 궁금 ..
과카몰리 그저께 저녁에 필받아 해먹었는데 맛의 신세계더만요. 전 고수 많이 안넣고 레몬즙도 하나 넣으라는데 한 두 스푼정도 넣었어요. 대신 시럽좀 넣었구요. 담날 먹으려니 확실히 물이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싹싹비벼서 다 먹었네요 이 넘치는 식욕 ㅎㅎ
저는 큰 기대가지고 아보카도 2개로 만들고 안먹던 나초도 샀는데 내입맛엔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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