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에 40대까지 혼자라면 82쿡님들은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 조회수 : 6,712
작성일 : 2015-08-16 01:02:26

오늘따라 왜이렇게 유난히 더 외로운건지..ㅠㅠ 82쿡에 결혼글들 보다가 갑자기 급우울해졌어요..

지금 제상황이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는 마음 편안하게 결혼할 상황은 아니거든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뇌경색 오셔서.. 지금은 그냥 집에서 요양하고 있어요..

남동생은 이젠 몇달 있으면 결혼하는 상황이구요..

지금 상태에서 더 심각해질경우에는 그땐 요양병원 가셔야죠...

그러니 마음 편안하게 시집갈 상황도 아니고 남자도 없고..

근데 만약에 40대까지 혼자라면 그때부터는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과 독신으로 그냥 쭉 살까 하는 생각과

지금은 젊으니까 외롭지는 않지만.. 나이더들면 외로울까봐요..ㅠㅠ

사실 그게 제일 두려워요..

만약에 82쿡님들이 40대라도 혼자 살아가야 될것 같으면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IP : 175.113.xxx.23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5.8.16 1:05 AM (121.165.xxx.144)

    진짜 어려운문제죠.
    저도 결혼못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너무 두려워요..
    일단 돈이라도 열심히 모으시는게 최선일거 같아요..
    만약 노후에 혼자라면 그때는 실버타운이라도 들어가야죠..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 2. .....
    '15.8.16 1:06 AM (222.100.xxx.166)

    일단 노후자금 모아놓고요.
    책읽으면서 조용하게 살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뭐 별로 하고 싶은게 없네요.
    그냥 뒹굴뒹굴 하다가 심심하면 종교생활하다가
    집에서 책읽으면서 끼니 대충 떼우고 뭐 그리 살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참.. 사는게 뭔가 싶네요.
    가족들 위해서 이렇게 사는거 말고 나를 위해서는 별로 하고 싶은게 없으니..

  • 3. 하아
    '15.8.16 1:07 AM (121.165.xxx.144)

    그래도 남자 만나는거 끈 놓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요즘에는 40초반에 결혼해서 아이한명 낳고 사는 부부들도 많더라구요.

  • 4. 현재 평온함
    '15.8.16 1:07 AM (58.143.xxx.78)

    유지하는것도 참 소중해요. 다른 번민없이 모든 사물
    그대로 바라볼 수 있구요. 신중하게 결혼전제로 상대
    고르고 부담없이 연애하다 확신들면 결혼하겠지만
    웬만함 혼자 자유로이 살것 같아요. 외로움은 원래 누구든 조금씩 있거든요.

  • 5. 사람
    '15.8.16 1:11 AM (112.173.xxx.196)

    마음은 늘 변해요.
    결혼 안한다 했다가 나이 50 되니 하기도 하고 애 안낳는다 했다가 또 낳고 싶어지고..
    그냥 어떻게 살겠다 이런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그때그때 마음이 가는대로 살면 돼요.
    결혼이 안되면 독신도 편하다 생각하고 마음을 먹어요.
    종교인들 홀로 살아도 별 문제 없잖아요..
    나중에 늦게라도 이혼남이던 노총각이던 사람 좋아 같이 살고싶은 생각 들면 그땐 또 결혼하고..
    건강 챙기고 돈 챙기시구요..
    혼자 있을수록 돈이 있어야 옆에 사람이 붙어서 덜 외롭거든요.

  • 6. 취미
    '15.8.16 1:17 AM (112.173.xxx.196)

    두가지 정도 만들어 모임도 꾸준히 하고 종교생활 해서 대화 통하는 친구들도 만들거에요.
    저는 기혼이고 자식들도 다 컸지만 나이가 40대 중반쯤 되니 좀더 활기차게 살고 싶네요.
    지금까지는 남편 좋아 살고 아이들 키운다고 내 생활 못가졌는데 더 나이 들기 전에
    나두 사는 재미 느끼고 싶어요.
    결혼 늦는거 조바심 내지 마세요.. 아이 때문에 그런데 아이가 있음 나이가 들수록 의지가 되서
    좋은 점은 있는데 없으면 저는 친구들에게 정성을 들일 것 같아요.
    없음 없는대로 있음 있는대로 그렇게 좋은 점을 생각하고 살면 되죠.
    주변에 보니 나이 들어서까지 독신인 경우엔 나중에 비슷한 처지의 조카나 형제들과
    같이 사는 경우들도 많아서 영원히 혼자 사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겁 먹지 마세요.

  • 7. ...
    '15.8.16 1:18 AM (58.235.xxx.85)

    일하다 살면 그냥 잊게 되고 그런데, 50이 되면 혼자 죽는 걸 두려워하게 되고, 50-55 사이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느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네요. 그 이후의 나이가 되면 또 혼자 감당하게 된다니.... 좋은 선택 하세요.

  • 8. ..
    '15.8.16 1:22 AM (119.66.xxx.112)

    근데 결혼을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상대방도 오케이해야 되는건데..
    현재로선 그냥 방법이 없는건데 어쩌겠어요. 노후준비나 열심히 해놓고 결혼에 뜻이 있음 기회라도 찾아보던가 해야죠 뭐.

  • 9. 만약
    '15.8.16 1:26 AM (112.173.xxx.196)

    결혼이 뜻대로 안되거나 만혼으로 아이가 없음 입양도 생각을 해 볼 것 같아요.
    나이 들어가니 같이 늙어가는 배우자 보다도 커 가는 자식이 더 든든해요.
    그래서 저는 꼭 결혼을 안하더라도 여자는 자식 한명 정도는 키우라 해주고 싶은데
    미혼이 자식을 꼭 내손으로 안키우더라도 고아원에 부모 없는 아이 한명
    성인 될때까지 용돈 후원하면서 그렇게 특별한 사이가 되는것도 노후에 내가 외롭지 않을
    방법 중 하나일거란 생각도 들어요.

  • 10. . .
    '15.8.16 1:30 AM (116.41.xxx.111)

    나이 상관없이 인연 닿으면 결혼도 합니다. 저포함 40넘어서 결혼한친구 3명중 둘은 임신중. 저는 애기를 가져야하나말아야 고민하는 44세 나이많은 새댁이구요. 친구나 후배중 미혼도 꽤 됩니다. 인연되면 결혼하셔도 되고 또 요즘 싱글들많아요. 그들끼리 모임합니다. 새론친구들 만나서 여행다니고 노후고민하고.... 넘 미래에 대해 걱정마세요.결혼을 하든안하든 다 하는 고민이에요.

  • 11. 제 미혼 친구들은
    '15.8.16 1:39 AM (121.161.xxx.215)

    이제 오십 바라보네요...신기한건 결혼에 대해 바라는게 이삼십대 때랑 똑같아요. 이상적이고...비현실적이고.
    여전히 아이는 둘 정도 낳을거라고 하고...이제 아이 갖기 힘들다는거 상상도 못하는것 같아요. 결혼은 하고 싶어서 애쓰는데...생각이 저러니 잘 되지를 않아요. 옆에서 보면 딥답합니다.

  • 12. ㅎㅎ
    '15.8.16 1:48 AM (112.173.xxx.196)

    그래서 나이를 먹음 사람이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으라고 하나봅니다.
    세상에 그렇게나 철없는 소리들을 하다니..ㅎㅎ 진짜 웃기네요..
    오늘 82쿡 댓글 중에 제일 웃겨요 ㅎㅎ

  • 13.
    '15.8.16 2:00 AM (223.33.xxx.205)

    제 미혼친구들은ᆢ글 보니 정신감정 받으셔야 할 분들이시네요 저라면 그냥 순리대로 살겠어요
    개인병원 간호사 50대 인데 의사랑 만나려는 항상 결혼이 간절한 여자분도 보았고 저희 이모는 종교생활을 해선지 부자가 아니고 체력이 약한데도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

  • 14. 뭐 어때요
    '15.8.16 2:06 AM (223.33.xxx.66)

    40넘어 혼자인 분들 많아요. 남자분들도 많구요.
    이미 독신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82쿡엔 유독 옛날 분들이 많나봐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 거죠.
    남편과 아이에게 쏟을 고생과 정성을 자신에게 쏟으며 스스로를 성공시킬 수도 있는거고
    혼자 편히 살 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아버지 문제는.. 65세가 넘으시면 요양병원 알아보세요. 80프로정도?? 나라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오히려 집에 있는게 도우미 부르고 요양보호사 부르고 하면 돈 더 들고요.
    아버지도 병원이 더 나으실꺼에요.
    대신 매일 방문 하면 되죠.
    결혼은 하든 안하든 행복하게 돈 잘 벌고 살면 됩니다

  • 15. ㅗㅗ
    '15.8.16 2:07 AM (211.36.xxx.71)

    일단 돈이 많아야죠

  • 16. 유유히
    '15.8.16 2:23 AM (112.121.xxx.166)

    눈만 낮추면 동거든 결혼이든 쉽죠.
    자유롭게 연애하세요.
    일하면서 노후대비 철저히.
    일정기간 내 여행도 가고.

  • 17.
    '15.8.16 2:24 AM (210.121.xxx.233) - 삭제된댓글

    '제 미혼 친구들은'님의 친구들은 정말 외계인 쯤 되는 거 같네요.
    50 바라보면서 출산 힘들꺼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한다니..

  • 18.
    '15.8.16 2:29 AM (220.120.xxx.69)

    결혼생활은
    외로움을 능가하는
    복잡한 갈등과 책임이
    몇곱절이죠
    세상모든것이 그렇듯
    장단점은 당연하구요
    결국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잘 알고
    선택할 문제

  • 19. ㅇㅇ
    '15.8.16 2:31 AM (223.62.xxx.39)

    저도 35세 미혼인데요, 위에 미혼친구들 글에 태클 보이는데, 출산 힘들꺼란 생각을 전혀 안하는 게 아니겠죠. 저는 지금도 출산은 아예 포기했는데요(물론 결혼도 포기지만)
    다만 마인드 자체가 10살된 자식 있는 35세 맘이랑, 35세 처녀랑 다르다는 거죠.
    저도 고등학생 때나 20대때나 지금이나 로맨스에 대한 낭만적 환상이나 개념은 비슷해요.
    그런 이야기를 친구들이랑 농담삼아 할 수는 있죠.
    제 친구들도 결혼한 친구 한 명도 없고, 다들 공부하고 일하고 노느라 바쁘게 잘들 살고 있어요.
    주부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다른 세계에 살기 때문에 친해지기 힘들어요.
    그래서 서로 이해를 잘 못하는 면도 있지만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 ...
    '15.8.16 2:53 AM (14.52.xxx.226) - 삭제된댓글

    제 지인들 중에는 20대에 결혼해도 10년 넘게 딩크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몇 있고 싱글들도 애 낳을 생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30대 말 40대 초... 다 잘 들 삽니다 ㅎㅎ

  • 21. 똑같아요
    '15.8.16 5:07 AM (220.84.xxx.176)

    결혼해서 아이 있으면 외롭지 않을 것 같나요?
    사십넘고 오십 되어가니
    결혼하니 안하나
    한 평생 살고 늙고
    친구로 다시 만나 어울려 노니
    똑 같아요..

  • 22. 미친듯이
    '15.8.16 6:35 AM (14.32.xxx.97)

    돈 벌고 있겟죠. 둘이 벌어도 노후가 어찌될지 모르니
    혼자면 더더욱.
    솔직히 내가 40까지 혼자면 결혼은 포기함.
    열심히 돈 벌다가 요행히 하나 걸리면 할 수도 있지만
    일부러 결혼 하려고 애쓰진 않을듯.

  • 23. 동호회
    '15.8.16 7:59 AM (124.80.xxx.193)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고
    동호회 두개 가입중 하나는 배드민턴이나 운동하나 가입

    직장이나 친구들에게 외롭다는 얘기를 많이 흘림

    40되서 이혼해도 연예많이하는데 ㅜㅜ
    꼭 60넘으신분이 하는 글같네요

    음주가무도 좀 즐기구요
    나이트에서 만나 결혼커플도 은근 있더라는
    저도 그런데서 만나면 이상한사람들일거다 했는데
    그래도 괜찮은사람 있어요

    학원도 좋구요
    영어.중국어등
    외로움을 못느끼게 매일 약속잡고 주말마다 동호회등 학원이든 사람들북적대는곳에 있을것같아요

    기혼자들이 못누리는 자유를 누리시길

  • 24. ㅡㅡ
    '15.8.16 8:16 AM (219.250.xxx.92)

    일단 재테크에 관심 공부끊임없이 하셔야돼구요
    취미가 있어야됩니다
    아는언니 43세 미혼인데
    골프쳐요 골프가 소모임도많고 주말마다
    라운딩가자고 난리들이더구만요
    심심할틈이없겠더라구요
    아님 종교활동이라도 하셔야 외롭지않을듯해요

  • 25. 혼자 사는 40대 후반..
    '15.8.16 8:53 AM (218.234.xxx.133)

    음.. 성격이 외로움을 많이 타시면 적당히 타협하고 결혼하세요.

    전 40대 후반이고 혼자 사는데 솔직히 외롭다는 생각을 안해요. 직장이 치열해서 그런가..
    제가 20대, 30대일 때 불같은 연애도 했고 장기간 연애도 했고 그러니 결혼 전제로 사귄 남자도 두엇 있고 그런데 그때 느낀 것은 결혼해도 인생은 혼자다, 외롭긴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남편)이 제2의 내가 되어줄 순 없다는 거였어요. 그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지, 내 분신은 아닌 고로.. 오히려 결혼해서 '아군'인 줄 알았던 그 사람이 아군이 아닐 때 느끼는 외로움하고 배신감이 더 크겠구나 생각..

    그리고 제 성향 자체가 (성격은 소심한데) 외로움을 별로 안타요.
    친구들 없던 것도 아니고 모임도 많고 모임에선 주동하는 역할인데 혼자 있는 것 자체를 별로 안싫어했어요.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식사하고 혼자 여행하고 혼자 쇼핑하고 그랬어요.
    그 혼자의 자유가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들하고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긴 한데
    진짜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여러 군데 가고 갔던 곳 또 가고 이러는 건 친구들하고 쇼핑할 땐 어렵더라고요. 혼자 여행하는 것도 그렇고. - 동해안 같은 데 가서 여기 좋다 싶으면 시간 구애 안받고 거기서 노닐다가 하루 더 머물기도 하는 그런 자유로움요. 일행이 있으면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고, 나는 더 있고 싶어도 상대방 동의를 얻어야 하잖아요. 영화도 혼자 보면 완전 몰입해서 보는데 옆에 친구 있으면 아무래도 좀 친구 의식하고 그러는 듯.

    그래서 지금도 혼자 살고 혼자 지내도 외롭다는 생각은 커녕,
    누가 보자던가 집에 놀러오겠다던가 하면 귀찮고 그래요.

    물론 옆에서 자기일처럼 뛰어오는 친구 없다는 거 생각하면 아쉽긴 한데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렇게 안해주잖아요.
    가끔 82에서 "만사 제쳐놓고 올 수 있는 친구가 없다"고 하는 글 보는데,
    내가 친구에게 그걸 원한다면, 나 역시 친구한테 그런 걸 해줘야 하는 거고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역사를 거쳐야 하는 거잖아요.

    나는 그렇게 안해놓고, 나한테 그렇게 정성 어린 친구가 있길 기대하는 것도 참 이기적인 거고..

  • 26. ....
    '15.8.16 9:59 AM (121.88.xxx.19)

    외로움과 익숙해져야 해요. 40대이후에 혼자 살려면 말이죠. 그래서 누가 조금만 잘해줘도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해요. 주관과 중심을 확실히 잡라야합니다.

  • 27. ...
    '15.8.16 10:01 AM (116.123.xxx.237)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즐기는 방법도 생각해야죠
    입양은,,, 내자식도 어려운데 잘 키울지 몰라 패스
    노후대비에 힘써야죠
    친구, 취미생활 운동 하면서요

  • 28. 결혼한 여자들도
    '15.8.16 12:01 PM (113.131.xxx.188)

    70대에 배우자 사별하고 혼자 되시는 분들 많아요. 약하고 외로움 많은 할머니가 되면 자식들이 며느리들이 부담스러워 합니다.

    나이 많아도 씩씩하고 혼자 잘 노는 할머니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결혼은 항상 가능성을 열어두되, 혼자 잘 사는 독립적이고 대범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홀로 잘 사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잘 살 수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29. ...
    '15.8.16 4:17 PM (118.33.xxx.35)

    남자 그 정도 나이대 총각을 되게 많던데요..?
    남자가 남아돌아서, 다들 골라가며 결혼하던데..

  • 30. ....
    '16.7.4 3:21 PM (124.49.xxx.142)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000 요즘도 고희연에 자식 친구들 부르나요 10 .. 2015/10/07 1,726
487999 쿠쿠ih 밥솥 사려합니다 4 압력밥솥 2015/10/07 2,134
487998 ㅡ주변에 강아지잃어버리신분들~~~! 3 꼭필수 2015/10/07 911
487997 백선생 오일 파스타 맛있을까요? 11 .. 2015/10/07 4,290
487996 갱년기 생리전 증후군이 있나요? 49 늙네..늙어.. 2015/10/07 2,504
487995 시청역에서 서초역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있을까요? 3 혹시 2015/10/07 674
487994 우리집 미니메기 도와주세요 1 우리메기 2015/10/07 696
487993 제 속이 좁은걸까요? 14 아이리쉬 2015/10/07 3,433
487992 이런건 어디로 민원을 넣어야할까요? 5 운전자 2015/10/07 1,032
487991 공혈견 뉴스를 보니... 3 도대체 2015/10/07 1,467
487990 또 연휴네요 ㅠㅠ 7 .. 2015/10/07 3,300
487989 100프로 카멜코트 4 코트 2015/10/07 1,892
487988 여사님이라는 호칭은 보통 몇살때부터 듣나요? 5 000 2015/10/07 1,908
487987 입술 튼데는 안티푸라민이 짱이네요!!! 27 안티푸라민 2015/10/07 11,187
487986 2015년 10월 7일 경향신문 만평 세우실 2015/10/07 493
487985 이마트 피코크 깔아놓은거 심하지 않나요? 19 정체성의심 .. 2015/10/07 7,528
487984 생활력 강한 남편 두신 분들 부러워요 13 ㅇㅇ 2015/10/07 7,520
487983 안마의자말고 바닥 진동되는 기구 또 뭐있나요 1 와돌겠네 2015/10/07 1,440
487982 강남 10개월 아기 소아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2 에고고 2015/10/07 731
487981 [맹장수술] 관련 질문 있어요....(종합병원이 나을까요?) 13 궁금 2015/10/07 2,705
487980 고영주 mbc이사장이 문재인보고 공산주의자라하네요-JTBC손석희.. 7 집배원 2015/10/07 908
487979 도마 얘기 할까요? 3 빌보짱 2015/10/07 1,686
487978 대입면접 이슈화된 시사자료는 어떻게 3 구하세요? 2015/10/07 717
487977 가톨릭 교우님께 문의 드려봅니다. 2 궁굼이 2015/10/07 654
487976 공같은 재질에 유성볼펜자국 뭐로 지워질까요? 도와주세요 5 울고싶어라 2015/10/07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