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가 아니고 성노예가 맞는 표현입니다.

방송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5-08-16 00:00:25
공영방송에서 왜 일본군 입장의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위안부의 뜻이 뭔지 알고 쓰는건지요?
자기 자발적인 뜻으로 간게 아니라 우리소녀들이 끌려가서 노예 생활을 한거예요.
성노예 생활이죠.
일본정부 위안부=성노예 표현 말라 협정에서 계속 요구하고 있다죠.
협상의 요구 조건으로서요.
위안부 표현을 계속 쓰는거는 국제 범죄를 약화하고 덮으려는 일본측의 음모가 있는 표현입니다.
유엔 시민단체쪽에서는 위안부(comfort women)를 우회적인 표현이 아니라 "강제 성노예(sex slavery)"가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도 국제 범죄인데 성노예지 무슨 위안부냐고 일본측에 한마디 했죠..우리나라 사람들이 또 방송에서 왜 일본측 입장인 위안부라는 표현을 계속 쓰는지 이해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IP : 66.249.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5.8.16 12:04 AM (121.143.xxx.199)

    제목 수정 했어요 정말 속터지네요

  • 2. 모모
    '15.8.16 12:06 AM (39.125.xxx.146)

    할머니들을보는시각 때문에
    위안부라고 쓰기로 했다고
    방송에서 들었어요

  • 3. 대개는
    '15.8.16 12:2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표현을 따르는게 맞다고 보지만
    생존해 계신 피해자 할머니들이 많은 우리나라인 만큼
    그분들에 대한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서 그리 됐다고 들었어요. 저도 일본의 만행을 생각하면 성노예라 하고 싶지만, 성노예핱머니란 말이 차마 안나와서..
    참고로 젤 처음엔 '정신대'라고 했어요. 근데 이 정신대란 말은 일왕에 충성하는 부대라는 뜻이므로 안씀.
    그다음에 나온 말이 종군위안부ㅡ종군기자..란 말에서 짐작하듯 이건 자발적으로 따라다녔다는걸로 오인되니까(일본에서 여전히 그런 망언을 하는 정치인들이 있듯이) 안씀.
    그랗게해서 지금의 위안부까지 왔다고.
    강요당한 피해자란 의미를 확실히 전하면서도 생존자들을 낙인찍지 않는 용어가 있었으면 싶어요.

  • 4. 박근령은
    '15.8.16 1:04 AM (222.239.xxx.32)

    고마 입좀 다물고 있음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63 이니스프리봉변 4 오해였으면 2015/08/20 3,667
474862 82에는 진짜 고액 프리랜서아줌마들 많네요.. 32 dd 2015/08/20 6,426
474861 ˝종북, 국민팥쥐˝ 김연아 비난한 박근령 남편 신동욱 22 세우실 2015/08/20 3,595
474860 기자 80% 국정원, 민간인 사찰도 했을 것 4 정확 2015/08/20 539
474859 마트에서 계란 사와서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나요?? 7 헐.. 2015/08/20 2,312
474858 40대 초반 맞벌이부부 수입은 어떠신가요? (돈 얘기 지겨우신 .. 21 40대초 2015/08/20 5,993
474857 광화문의 경희궁의 아침. 3 광화문 2015/08/20 3,857
474856 이런 사람 자존감에 문제있는건가요?? 12 ... 2015/08/20 3,262
474855 왜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서 유정1급자격증 승급을 희망하는 걸까.. 1 더운날 2015/08/20 1,033
474854 WMF압력솥이요. 모델이 다른데 뚜껑 호환 가능할까요? 손잡.. 1 퍼펙트 2015/08/20 709
474853 대학로에 어메이징그레이스 카페 가보신분 1 있으세요 2015/08/20 815
474852 이사갈 집에.... 12 궁금이 2015/08/20 3,197
474851 와이셔츠 겨드랑이 땀자국은 8 베고니아 2015/08/20 5,306
474850 소파커버 세탁해 쓰시는 님들 계실까요? 2 좀 알려주세.. 2015/08/20 996
474849 어머님댁엥 세탁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통돌이 추천^^ 6 2015/08/20 1,365
474848 실내수영장 -물교체 관련 1 물교체 2015/08/20 1,905
474847 경차 타시는 분, 어떠세요? 21 df 2015/08/20 4,770
474846 집밥 열풍 장기불황의 시작이란 생각은 안드세요? 24 요즘 2015/08/20 5,740
474845 워터파크 영상 2개래요. 의심 여성 신원 확인중이래요. 11 헐....... 2015/08/20 4,149
474844 엘지폰은 망해야되요 40 ㄴㄴ 2015/08/20 5,697
474843 암살의 여운이 꽤 크네요... ㅜㅜ '우리 잊으면 안돼'(?) 18 ..... 2015/08/20 2,132
474842 언니 동생들! 점심 뭐 드실거에요? 16 배고픈여자 2015/08/20 2,010
474841 소소한 일에도 그냥 행복해요 5 중년의시간 2015/08/20 1,502
474840 애정결핍이 있는 집착녀는 잠자리를 가지기 쉬운 성향이 있다? 1 ??? 2015/08/20 3,997
474839 아이가 밤에 자다가 쉬~할 수는 있어도 응가 실수도 할 수 있나.. 4 배변훈련 2015/08/20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