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는 요물 이에요
예능보며 울고 있어요.^^♡
1. 아정말
'15.8.15 7:30 PM (59.13.xxx.220)지금보면서울고있어요 ㅠㅠ
2. 아우
'15.8.15 7:31 PM (125.177.xxx.23)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3. ....
'15.8.15 7:32 PM (119.71.xxx.61)그냥 계속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어요
무도 좋아요4. 저도
'15.8.15 7:37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무도는 감동이예요.5. ㅇㅇ
'15.8.15 7:49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예고에서 명수옹 무슨 상황일까요?
무슨 가게에서 쫓겨나는 거 같던데. 주인이 막 한국말 하면서 나가라던데 너무 궁금해요6. 그러게요
'15.8.15 7:55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오늘 감동이 있네요.
할머니가 편지를 너무 잘쓰셔서 놀랐어요 ㅎㅎ7. 그니까요.
'15.8.15 7:58 PM (112.144.xxx.86)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이따가 머리 아플거 같아요.8. 그
'15.8.15 7:59 PM (112.144.xxx.86)목적지인 라면 가게 같은데
무슨 일인지 정말 궁금하네요.9. 아마도
'15.8.15 8:07 PM (14.32.xxx.240)명수옹은 라면값을 낸다하고, 가게주인은 받지 않겠다고 실랑이 하는것 같던데요?
10. 울
'15.8.15 8:08 PM (61.102.xxx.46)남편도 그 상황은 돈 낸다 안낸다고 싸운거 같다고
제발 그러길 바래요.
낚시라도 괜히 이상한 상황 아니고 그런 훈훈한 상황이기를11. ㅇㅇ
'15.8.15 8:11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명수옹이 "너 지금 뭐라 그랬어?" 그런 말 하지 않았나요?
설마 진짜 언쟁하고 쫓겨나는 건 아니겠죠?
멀리 고생스런 길 갔는데 봉변 당하는 걸까봐 걱정돼요.12. 엄마...
'15.8.15 8:12 PM (1.234.xxx.84)돌아가신 엄마생각나고...눈물이 줄줄..ㅠㅜ
13. 무한도전
'15.8.15 8:19 PM (115.136.xxx.10)김태호 피디 베리 쌩유~♡
우리 같이 늙어요 ㅎㅎ
그리고 지호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14. 만두
'15.8.15 8:54 PM (182.209.xxx.151)저도 만두 보니까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났어요 ...
15. 아멘
'15.8.15 9:43 PM (123.214.xxx.128)손편지...
너무 잘써서 작가가 써준게 아니냐는 댓글들도 있던데,
젊은 방송작가들이 쓸수 없는 글이더군요.
어떤 유명작가가 쓰더라도 그만큼 사랑이 깊은 편지는 못 쓸 거 같아요. ㅠ ㅠ16. ...
'15.8.15 9:43 PM (221.162.xxx.44)티비보고 우는 저를 맨날 놀리는 남편이 오늘 눈물을 뚝뚝흘리네요..
흘리면서 하는 말.. '엄마한테가서 밥 먹을래~ㅠㅠ" 시댁이 저희 옆옆동입니다~
ㅋㅋㅋㅋ가라! 가~가서 밥 드시고 오셈...17. 저도
'15.8.16 8:15 AM (39.117.xxx.200)유재석씨가 지호 안으면서의 표정에 울컥했어요.
윗님..
그댁 남편분은 아예 엄마한테가서 푹 쉬고 맛있는거 잔뜩먹고 휴일내내 지내다 오시라고 하세요. ^^;18. ...
'15.8.16 12:34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박명수 씬은 몰카같아요. 진상손님 컨셉 아닐까요? ㅋㅋ
정말 10년동안 이렇게 한결같이 시청자를 울리고 웃기고 관심 갖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어디 있을까요.
무도 포레버~~19. 저도
'15.8.16 12:52 PM (137.186.xxx.62)진짜 펑펑 울었어요 ㅠㅠ
30년동안 타지에 아들보낸 엄마와 자주 못나가서 죄송한 아들 마음이 전해져서요..
그리고 유재석씨가 지호 안을때도...
왠지 '가서 예쁘게 잘 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가서'가 마음에 걸리는 표정이였어요.20. 저런
'15.8.16 1:02 PM (220.85.xxx.210)눈물 흘리면서
쓰레기는 밀어두고 일어섰다는거지요21. 유재석
'15.8.16 1:51 PM (180.67.xxx.61)아무말도 할수없었을꺼에요
가서 잘지내라는말도
미안하다는말도
그 어떤말을 해도 ㅜ22. 제작진이
'15.8.16 3:50 PM (121.191.xxx.170) - 삭제된댓글쓰레기 정리하자고 했으면 충분히 정리 됐을텐데
철수하느라 바빴나? 아쉽네요23. 흠
'15.8.16 6:27 PM (116.34.xxx.96)내용은 좋았지만 대상자 선정이 좀 그랬어요.
그 분 전에 kbs에서 무슨 자랑스런 한국인 뭐 그런 프로에 한 번 나오셨던터라 전 바로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그 나라가 독재국가예요. 아버지 수십년 해먹다 지금 아들이 해먹고 있는 나라일꺼예요.
저 분도 젊은 시절 가봉 대통령이 한국에 왔다가 그 때 인연으로 갔다라고 그 다큐에서 나왔었다 기억을 해요.
가봉은 욕 엄청 들어 먹고 있는 나라인데..김태호 피디가 아마도 가요제로 너무 바빠서 꼼꼼히 챙겨보지 않은 거 아닐까 싶어요.
독재국가 그것도 아들이 또 해먹고 있는 나라에서 경호실장을 하고 있으면 그게 어떤건지 다 들 감오지요?
이번 배달의 무도는 가요제 전에 막간으로 한 거 같은데 내용은 좋았지만 선정자에 대해 실망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