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값이 내리기도 할까요?

전세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5-08-15 18:35:45
3년 전세 계악했었고 내년 중반이 만기인데 벌써 두렵네요.
현재 사는집 전세 2.5억 올랐고 주변도 마찬가지에요.
그걸 월세화하면 얼마일지..
한번 올라간건 절대 안내려오겠죠?
IP : 1.226.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8.15 6:39 PM (175.208.xxx.167)

    전세는 이렇게 없어지고, 월세만 남게 된다는게 정설인데 모르죠

  • 2. dd
    '15.8.15 6:40 PM (175.208.xxx.167)

    월세화 되면 얼마일지가 아니고 그냥 지금 월세시대 비교해보시면 되죠. 그것보다 올라가겠죠...

  • 3. ..
    '15.8.15 6:43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전세는 안떨어져요..

  • 4. 전세끼고
    '15.8.15 6:46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집 사두면 집 값 오르던 시절은
    전세가 손해보는게 아니었죠
    그리고 은행금리도 높아 그전세돈 이자도 지금보단 나았고
    지금에야 전세금 비싸다 쳐도
    그거 은행 넣어둬도 얼마 안하고 집은 남줘서 계속 낡아지고
    2 년에 한번은 복비들고
    매년 두번씩 재산세에 ...
    그냥 팔아버리고 말지 전세금 낮게까지 유지하며 가지고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
    집은 사두면 오르는게 당연했던 우리나라에 있던게
    전세인데
    이젠 우리나라 부동산도 그런 시절 끝났으니 전세제도
    점점 정리되고 월세로 가겠죠

  • 5. 새옹
    '15.8.15 7:03 PM (218.51.xxx.5)

    단언하시기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에요
    올해말 좀 공급하고 2년뒤에 대규모 공급하면 전세찾던 사람중 집주인 되는 비중이 늘고 젊은 사람은 줄고있으니 기존 살던 사람 이외 신규 전세시장에 뛰어드는 수요자가 지금보다 적어지고
    그럼 공급이 늘어나니 전세 내릴수도 있어요
    잔실 초반에 대규모 공급되던 시절 새아파트임에도 30평 전세값 2억초반대였어요 지금은 그사이 베이비부머세대의 수요에 비해 새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서 전세가 많이 올랐구요
    지금의 마지막베이비부머세대의 전세 수요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계속 오르기도 힘듭니다
    외국이야 월세개념밖에 없으니 빈집으로 두겠지만 우리나라는 전세개념이 있으니 빈집으로 안 두고 전세 두겠죠

  • 6. 새옹
    '15.8.15 7:04 PM (218.51.xxx.5)

    오히려 완전 월세제도 들어가기전에 전세값 맞춰 집갑 정리.먼저 될겁니다

  • 7. 근데요. 요즘엔 서울도
    '15.8.15 7:30 PM (1.254.xxx.88)

    전세값에 5천만원만 더하면 집값 이던데요...지방은 이미 100프로 되었구요...

  • 8. ㅇㅇ
    '15.8.15 8:28 PM (211.178.xxx.8)

    일단 공급이 많아져야 전세든 월세든 구하기 수월해질텐데~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고
    그게 근본적인 문제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88 암살,미션임파서블...11살 아이가 봐도 됄까요?? 9 영화 2015/08/20 1,047
474887 입매 이뻐질려면 교정만 하면 될까요?? 1 .. 2015/08/20 1,251
474886 압박스타킹 추천좀 4 진ㄴㄴㄴ 2015/08/20 1,720
474885 생일날 돌아가시는 분들 운명은 뭘까요.. 4 정1214 2015/08/20 2,566
474884 소방관에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권한 생긴다 세우실 2015/08/20 558
474883 네스프레소 머신쓰는분들...청소 문제요.. 7 라떼 2015/08/20 9,271
474882 저는 손님만 몰고다니는게 아니라 길도 많이 물어봐요 6 도와드립니다.. 2015/08/20 1,791
474881 마음 약한 사람의 인간관계 6 .. 2015/08/20 4,398
474880 환갑여행? 5 또나 2015/08/20 1,377
474879 썰전 벼농사후임으로 누가 좋을까요?? 7 ㅇㅇ 2015/08/20 1,587
474878 용인외대 vs 서울외대 10 대학 2015/08/20 3,380
474877 아나운서 박지윤은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일도 열심히 하네요... 72 ㅕㅕ 2015/08/20 18,567
474876 친자가 아닌데 친척부탁으로 호적에 올린경우에 상속은 어떻게 되요.. 3 궁금 2015/08/20 1,871
474875 기아차 쏘울 어떤가요? 첫차 고민중이에요 8 흠흠 2015/08/20 2,382
474874 집밥과 셰프의 사이 5 2015/08/20 1,816
474873 피검사로 암 걸린것 알수 있나요 13 2015/08/20 17,245
474872 만화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7 2015/08/20 1,059
474871 직장생활할때요..질문 6 ㅇㅇ 2015/08/20 1,055
474870 어제 밤 0시에 정말 황당했어요 살다보니 별 사람 다 봐요 19 황당 2015/08/20 7,358
474869 저러다 공천 받으면 어쩌죠..덜덜덜 4 저러다 2015/08/20 1,576
474868 티브이를 자꾸 티브라 하는 온니?!!! 26 Sosick.. 2015/08/20 2,156
474867 택배 작은 상자도 받아주나요? 6 흠흠 2015/08/20 2,973
474866 김태희는 조명판 너무 썼고 드라마는 별로네요 42 평가냉정 2015/08/20 6,165
474865 코스트코에서 사온 이즈니 버터 7 아놔 2015/08/20 4,888
474864 여기 자유게시판의 철학모음 9 .. 2015/08/2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