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너무 화가 납니다. 강서바*이치과 가지마세요

아이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15-08-15 18:06:53

초등 2학년때부터 중1학년까지 교정했는데 안하느니만 못하게 만들어 놓고

 

치아 중심선도 원래 맞았던것을 어긋나게 해 놓고 저보고 예민하답니다.

 

교정전 후 사진 기록이 다 남겨있으니 할말은 없을 것입니다.

 

발치해서 한 교정도 아니고 정말 간단한 치열교정이였는데 어금니도 안 맞춰놓고 교정 다 끝났다고

 

돈도 돈이지만 실력이 없는 의사입니다.

 

너무 빨리 교정을 해서인지 그 의사가 권유해서 시작하게 된건데 어금니가 빨리 안나와서 중1까지

 

기다린건데 결국은 어금니를 잘 맞춰 놓지도 않고 누가봐도 어금니 자리에서 이탈되어있는데 

 

어금니 교합이 잘 맞는다고 끝났다고 저 보고 예민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이지도 안는데 누가 이빨만

 

쳐다보냐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처음 교정을 권유할때랑은 180도 다르며 누가 쳐다도 안볼 치아를 왜 저는 미쳤다고 6~700가까운 돈을

 

들여서 지금까지 교정을 한걸까요.

 

소송이라도 하고 싶어요 사진증거가 다 있으니까요

 

그 의사도 처음에 간단한 변화라 얼굴이미지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라고 했던말 기억하고 있고 저도

 

치열교정이니까 큰변화를 원해서 교정을 시작한게 아니였는데 이런 발치도 없는 간단한 교정의

 

과정이 6~7년이 정당하고 이 교정의 완성이 최선이였는지 의문입니다.

 

치아 정중선을 정말 안맞춰도 된다는게 맞는 말일까요?

 

이 의사는 맞출 생각이 없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참 의사생활 하기 편하겠어요..

 

불평하면 니 얼굴이 문제다 ..  왜 그렇게 예민하냐.. 니 이빨 아무도 안본다..

 

너무 화가 나서 6~7년동안 매달 갈때마다 5만원씩내고 교정하면서 충치치료에 들어간돈이 150이 넘고

 

충치부분은 관리자가  관리를 못했다고 하면 뭐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는 교정

 

끝나고 충치치료를 하라고  말한 부분이 화가 난다는 겁니다.

 

6~7년 엄청 길게 교정할꺼면서 충치를 키워서 이를 다 버리라는 말인지.. 상식밖의 의사입니다.

 

제 생각은 교정 중에라도 치료를 해야한다였기때문에 의사말을 거역할수 밖에 없게 된것이지요.

 

교정비도 엄청 비싸면서 교정 끝났다고 하길래 불만인 부분을 조목 조목 설명하였더니 뭐라는줄

 

아십니까?

 

얼굴이 비대칭이여서 중심선을 맞추기 어렵고 맞출려면 추가장치가 필요하니 돈을 더 내고 기간도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이 의사 신뢰할수 없고 처음 계약과 다르게 돈을 더 요구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기간이 더 길어진

 

다는거에 질렸서 그만두긴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중심선이 삐뚤어진 사람이 교정하러왔다고 해도 잘 맞춰줘야하는데  교정 끝날때 불평하면 환자

 

얼굴이 비대칭이여서 안된다고 돈 더 내라고 하다니요  우리아들 얼굴 비대칭 아니에요..

 

지금은 중 1이 되었는데 너무 후회가 되고 문뜩 문뜩 생각 날때마다 열이 확 오르도록 화가 납니다.

 

원래 잘 맞았던 치아 정중선이 틀어져있고 맟춰달라니 정중선 딱딱 맞는 사람 별로 없다며 안맞춰도

 

 된답니다. 이게 교정의가 할 소립니까 이런 말을 하는 의사한데 더 돈들여서 길게 맡겨도 불안하고

 

그렇게 맞출려고 기다렸던 어금니도 결국엔 안맞춰주고 교정을 끝냈다는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

 

내가 보면 분명 너무 틀어져있는데 전문가인 의사가 교합이 맞다고 끝내라고 해서 끝냈지만 충치치과

 

간호원들이 보자마자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소송하고 싶어요

 

 

 

강서 바*이 치과 블로그에 가보면 불만글을 찾아볼수가 없어요..

 

 

환자가 약자일수 밖에 없으니 다른 환자들을 다 당하고 포기하고 사는지..

 

교정의를 잘 선택해야하는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젊은 의사가 참..

 

 

 

 

 

IP : 122.38.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5.8.15 6:08 PM (122.38.xxx.135)

    이렇게 특정 치과 가지 말라고 하면 저 명예회손인가요? 글 내려야 하나요?

  • 2. 아이
    '15.8.15 6:09 PM (122.38.xxx.135)

    제 블로그에도 글 올렸는데 너무 화가 나서 가만히 있자니 억울하고 이렇게 글도 쓰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부 사실을 써 놓은거지만 사진 증거만 있지 의사와 대화한 녹음파일은 없거든요..

  • 3. ㅇㅇ
    '15.8.15 6:13 PM (223.33.xxx.77)

    명의회손 생각나네요 땅콩동생
    속상하시겠어요

  • 4. 숙이
    '15.8.15 6:16 PM (124.53.xxx.163)

    명예훼손 맞습니다
    일단 몇글자라도 **처리하세요
    속상하시겠어요
    돈도 시간도 치아교정까지 엉망이 되었으니 어째요

  • 5. ㅇㅇ
    '15.8.15 6:19 PM (223.62.xxx.163)

    저 치과랑 분란생겨서 이런글 올렸다가 명예회손 신고당했었어요.ㅠㅠ 별일없이 지나가긴했지만 짜증나더라구요
    잘못은 병원이 했는데

  • 6. 저도
    '15.8.15 6:26 PM (117.111.xxx.113)

    여기 갔다가 격분해서 글올린적 있어요...
    다시는 안가는 치과

  • 7. ....
    '15.8.15 6:2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강서 어긋난 치과
    강서 비대칭 치과
    강서 안예민한 치과
    강서 부정교합 치과
    강서 나대로 치과
    강서 맘대로해 치과
    ...
    상호 이름이 잘못 된 것으로 보여요

  • 8. 아이
    '15.8.15 6:28 PM (122.38.xxx.135)

    가만히 있긴 열받고 명예회손 신고 안당하면서 불만을 표현할 방법은 없나요? 어떻게 별일없이 지나갔나요? 다시 교정해주진 않았겠죠? 그냥 신고당해서 글 내리고 조용히 끝났나요? 어쩐지 그래서 인지 저 처럼 불만 많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글을 찾을려고 해서 치아교정 글이 전혀 없어서 원천 봉쇄하는지 원.. 병원을 처음 정할때도 모든 병원들이 다 칭찬일색.. 완전 복불복도 이런 복불복이 없어요..
    정녕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이 그냥 조용히 글 내리는 것 밖에 없을까요?

  • 9. 그 동네를
    '15.8.15 6:29 PM (117.111.xxx.113)

    여전히 꽉잡고 있다는게 더 열받는 일이죠...
    그나저나 그 긴기간동안 아이도 고생..원글님 너무 화나시겠어요

  • 10. 어디든
    '15.8.15 6:3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리뷰가 후기보단 전시공간인 것 같아요

    그러고 어느 분야든 카페에 긍정적인 후기글들 칭찬,찬양 일색의 글들 조심하셔야 해요
    칭찬으로 장사하다 조작된 것 잡아내면 대응하는 과정이
    사기꾼, 돌팔이 취급한 것 사과해라 안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다

    조심들 하세요

  • 11. 어디든
    '15.8.15 6:4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리뷰가 후기보단 전시공간인 것 같아요

    그러고 어느 분야든 카페에 긍정적인 후기글들 칭찬,찬양 일색의 글들 조심하셔야 해요
    칭찬으로 장사하다 조작된 것 잡아내면 대응하는 과정들이
    사기꾼, 돌팔이 취급한 것 사과해라 안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다 이예요

    조심할 수 밖에 없거나 피해본 것은 법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아야지요

  • 12. 아이
    '15.8.15 6:59 PM (122.38.xxx.135)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해결한다는게 말이 쉽지 번거롭고 의사랑 싸워봐야 지거나 미미한 보상밖에 안될것 같아서 속상해요.

  • 13. 아이
    '15.8.15 7:02 PM (122.38.xxx.135)

    법적으로 해결한다는게 말이 쉽지 번거롭고 의사랑 싸워봐야 지거나 미미한 보상밖에 안될것 같아서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 14. 명예훼손
    '15.8.15 7:27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아이일은 더 속상한데;;; 저도 아이교정 마치니 큰 숙제마쳤다 싶음요.
    오래 고생하셨는데 재교정은 안되는 건가요? 법적으로하는 과정에서 더 혈압오를것 같아요ㅜ

  • 15. 으으으
    '15.8.15 9:05 PM (39.116.xxx.125)

    미투요~
    저도 교정 끝나고보니 아래 중앙라인이 틀린거에요.
    그래서 아랫니 유지장치를 떼버렸어요.그리고 몇년지나니
    정중앙 위치로 되돌아가더군요...하나마나ㅍㅎㅎㅎ
    윗니는 아직 유지장치 붙어있는데 제거하기 싫네요.
    이상하게 돌아가버릴까봐...
    근데 딱딱한음식 좀 씹다보면 부정교합마냥 턱이 어긋나서
    아픈거보니 위아래 부정교합이 맞는듯...
    근데 교정하느라 본드붙였다뗏다하는동안 치아 실금가서
    더이상 교정 하기 싫네요. 이리 살아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271 뻔뻔한…공안의 역습 1 세우실 2015/10/05 819
487270 상담 받고 있는 중인데요... 난감한데 2015/10/05 582
487269 5살 터울 아이 잘 놀까요? 4 ... 2015/10/05 1,523
487268 재적등본이 필요한 경우 .. 2015/10/05 808
487267 오쿠랑 슬로우쿠커 고민입니다 3 쿠커 2015/10/05 2,358
487266 고1 아이 영어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요. 2 영어 2015/10/05 1,506
487265 한국 세계 11위 경제대국 아 대한민국.. 2015/10/05 694
487264 고양이 키우시는 분 질문요~ 4 겨울 2015/10/05 745
487263 어린애 데리고 놀이공원가는건 어른에게는 진짜 개고생..ㅠㅠ 9 후유증대박 2015/10/05 1,511
487262 합참의장 후보자, 8월 지뢰폭발사고 당시 골프장 출입 1 군서열1위 2015/10/05 540
487261 조언해주세요 ㅠㅠ 2015/10/05 336
487260 그녀는 예뻤다 몰아봤어요 대박 4 ... 2015/10/05 2,375
487259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차 끌고가기 어려울까요 3 davido.. 2015/10/05 1,925
487258 50전후분들 쇼핑 7 쇼핑 2015/10/05 2,167
487257 김무성 "우리 학생들이 왜 北주체사상 배워야 하나&qu.. 6 샬랄라 2015/10/05 914
487256 서유럽 홈쇼핑 상품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6 사슴 2015/10/05 2,069
487255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궁금해요~ 6 ㅇㅇ 2015/10/05 2,948
487254 별거중인 남편의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체납... 2 ... 2015/10/05 2,604
487253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 말라' 충암고, 급식비 4억 빼돌려.. 2 참맛 2015/10/05 638
487252 남자 겨울패딩 어디서 싸게 구입 가능 한지요 1 겨울패딩 2015/10/05 699
487251 효성그룹 비자금 방송타자..포털검색순위에 전효성 몸매 포털검색조작.. 2015/10/05 939
487250 신발장 위에 놓을 장? 추천해주실래요? 공간활용 2015/10/05 432
487249 폐경기 여성분들 주로 무슨 운동으로 건강 지키시나요? 3 운동 2015/10/05 1,993
487248 딸들 먹방시켜주려고 여행 다녀왔어요. 12 여수, 순천.. 2015/10/05 4,085
487247 핸드폰 게임밖애 모르는 중딩 아들 넘 미워요 3 .. 2015/10/0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