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너를 기억해 뒤늦게 다 봤어요

너를 기억해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5-08-15 16:38:45

화면도 깔끔하고 내용도 빨라서 아주 재미있었어요.

바빠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1회 보기 시작했다가 오잉? 하고 이틀만에 16회를 다 보고 나니 아련하고 아쉽네요.

 

장나라 서인국 둘다 연기 잘하는 거 알았고, 서인국/도경수 이 가수들은 연기를 왜 이리 잘하는 걸까요!

박보검도 명량에서 처음보고 차이나타운에서 짠한 마음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외롭고 슬프고 냉정한 역할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다음에도 이 사람들 드라마 나오면 찾아볼 것 같아요.

   

IP : 218.109.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5.8.15 4:59 PM (115.143.xxx.120)

    저는 공중파만 봐서 서인국이 누군지 잘 몰랐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드라마에서 참 멋지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못생겨보이는데 매력있는것 같아요. 두근두근 ㅋ
    장나라도 별 관심 없었는데 연기 잘 하고 박보검은 이 드라마에서 첨 봤어요. ㅎ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빠르고 유치하지 않고 정말 재밌게 봤어요.
    월요일이 기다려질만큼. 끝나서 아쉽네요.

  • 2. ....
    '15.8.15 5:03 PM (1.235.xxx.18)

    이준영으로 나온 사람도 연기 잘하던데요.정원영인가? 최원영인가? 다 좋고 너무 재미있는데 러브라인은 좀 별로였어요 그냥 파트너쉽으로 가지

  • 3. 원글이
    '15.8.15 5:04 PM (218.109.xxx.162) - 삭제된댓글

    그쵸! 서인국 응답하라 1997에서 보고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 너를 기억해 팬이 많은데 시청률은 그렇게 많이 안 나와서 아쉬웠지만 요새 공중파 시청률이 예전만 못해서 그런듯해요. 주제곡도 참 좋았어요.

  • 4. 원글이
    '15.8.15 5:10 PM (218.109.xxx.162)

    댓글수정하다 날아갔네요.. 서인국도 응답하라 1997에서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최원영씨 같은 선량해 보이는 인상의 연기자에게 악역을 맡기는 시도도 좋았어요. 주변에 너를 기억해 팬이 많은데 시청률은 그 만큼 나오지는 않아서 아쉬웠지만, 요새 공중파 시청률이 예전만은 못해 그런듯해요. 주제곡도 좋아서 귓가에 맴돌아요.

  • 5. ...
    '15.8.15 5:13 PM (210.99.xxx.214)

    저도 주제가 찾아 듣고 있어요
    디어 클라우드의 리멤버
    이소라 목소리 비슷하던데 밴드의 여자보컬이더라구요
    노래 목소리 넘 좋아요
    후반부에 산으로 가는 드라마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꽤 결말이 맘에 들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6. 재미있게 본 드라마인데
    '15.8.15 6:13 PM (183.100.xxx.240)

    전 서인국 캐스팅이 에러였어요.
    캐릭터 자체가 멋지긴 했는데
    여주에 비해 어린 애송이같은 느낌에다
    무게감을 주려고 살을 찌운듯하더라구요.
    착하고 열심히 하는건 보이는데
    역할에 안어울렸어요.

  • 7. 저도
    '15.8.15 7:34 PM (110.14.xxx.101)

    잘 봤어요
    이제 서인국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장나라 오랫만에 새로운 역할 좋았어요
    주제곡 궁금했는데 리멤버군요
    그나저나 박보검이 명량에 나왔었나요 놀랍네요 왠지 반가와요

  • 8. ...
    '15.8.16 3:34 AM (182.218.xxx.227)

    믿고보는 서인국~
    누구랑 연기를 하든 케미가 정말 잘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18 보험아줌마 4 보험 2015/09/17 1,007
482817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희망이 2015/09/17 4,022
482816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후원 2015/09/17 689
482815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앞머리 2015/09/17 972
482814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2015/09/17 4,423
482813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참맛 2015/09/17 1,022
482812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허접쓰레기 2015/09/17 1,113
482811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허심탄회하게.. 2015/09/17 1,818
482810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ㅇㅇ 2015/09/17 1,302
482809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긍정의힘 2015/09/17 1,878
482808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Esta 2015/09/17 2,267
482807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9 불면증 2015/09/17 5,791
482806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2015/09/17 4,637
482805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ㅇㅇ 2015/09/17 1,597
482804 차이 많이 나는 결혼 하신 분 있으신가요..? 8 꽃송이 2015/09/17 3,005
482803 다리얇은 남편 어떤 메이커바지가 어울릴까요? 4 기지바지 2015/09/17 947
482802 아기 기저귀 갈아주시고 손 씻으시나요? 2 ... 2015/09/17 1,762
482801 미즈메디 가나봐라 ㅉ 15 마약사위 2015/09/17 6,720
482800 최현석 셰프가 대세인가보네요 7 2015/09/17 4,154
482799 바닥 왁스 코팅하면 많이 미끄러울까요? 창업 2015/09/17 516
482798 둘중 뭐가 더 효도일까요 3 enf 2015/09/17 1,115
482797 가난하고 늙은 부모 5 ... 2015/09/17 3,813
482796 인도네시아 아이들키우며살기 안좋겠죠? 49 섹시토끼 2015/09/16 3,437
482795 혹시요 밀가루나 마른 나물언 벌레 2015/09/16 770
482794 의대도 편입이 가능한가요? 49 2015/09/16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