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성향 중 감출 수 없는 성향(천재성 혹은 그 반대???, 또는 예술성 같은....)은 언젠가는 발현된다~~
뭐 이런 뜻의 고사성어가 있을까요?
갑자기 낭중지추가 생각났는데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난다는 비유적 의미잖아요? 약간 거기에 비추어서 생각해볼수도 있는데 거리감이 있어서...
낭중지추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우위에 선다는 건데
그게 아니라 개인에서 발현되고 만다는 그런.......
깝깝하네요... 도와 주세요~